[드라마] 시청률 높은 드라마, 나라마다 기가 막혀 글/사진: 모반(blog.naver.com/birthmark7))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활동적인 편이다. 그래도 가끔 놓지 않았던 취미가 영상을 보는 것. 사실 시간이 많을 때보다 가끔 지루하게 봐야 더 재미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다 그렇겠지만 집에 머물 때가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더 많이 보게 된다. 고르는 기준은 그때마다 다른 편.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기에는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가 딱.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봤고 인기가 있을 정도로 무난했다고 하니까. 한국을 포함해 중국, 영국 3개국의 작품을 소개한다.같은 입장이었다면 어땠을까, 아이가 있는 사람들은 정말 많이 공감했을 것 같다. 아이가 없어도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입시 지옥을 다녀왔으니까. 극중 아이들이나 엄마들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을 거야. 막상 나라도 재력 있고 힘 있으면 우리 아이 해줄게 우리 애가 서울대 의대 갈 수 있대.
어떤 일이라도 해줄 수 있다면 하게 되는 게 부모의 의무가 아닐까 싶다. 무엇이 옳은지 틀렸다. 그런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다. 당연히 교육관도 다를 것이다. 여기서 어머니 같은 사람이 있는 반면 우주 어머니 같은 사람도 분명히 있다. 어떻게 보면 맞은편에 있는 2명인데.
둘 중 누가 옳고 그름이라고 말할 수 있을까. 그건 아닌 것 같아. 사고방식이나 가치를 두는 게 다른 거야. 틀리지 않았어 오히려 거기선 우주 가족이 더 이상할 수도 있어. 우리 아이한테만 정성을 쏟아도 큰일이다. 그런데 남의 자녀, 남의 가정사에 개입하는 것은 쉬운 일인가.
당연히 어려워해야 할 일이며 나서지 않는 게 맞을 수도 있다. 보는 시청자 입장에서도 그녀가 등장했을 때 조금 부담스러웠기 때문이다. 저렇게까지 해야 하나? 남의 일인데 왜 그럴까 싶어서. 그리고 이런 가족들이 주변에 있으면 자존감이 떨어질 것 같다. 유명한 선생님을 붙여서 모든 노력을 하는데.
딱히 할 일이 없는데 공부 잘하는 아이가 있다면 어떨까. 얘는 얼굴도 잘생겼지만 성격도 좋아. 솔직히 이런 애가 옆에 있으면 힘이 빠지지 않을까? 그런 면에서 여기서 가족에게 조금 더 마음이 쏠린 것도 사실. 더 말하면 뭐 하나. 모든 면에서 훌륭했던 웰메이드 작품 혹시 못 봤다면 꼭 한번 봐.한번 보면 무조건 빠지게 되는 뭐든지 처음이 힘든 것 같다. 옛날부터 중국 콘텐츠를 좋아했다. 90년대 그 시대의 홍콩 느와르에서 고장극까지. 웬만한 장르는 다 좋아해서 어떤 걸 추천해야 할지 고민했다. 주제를 시청률 높은 드라마로 정했더니 다 풀렸어. 대륙이 사람이 많은 건 알 거야.
그런 점을 감안해도 엄청난 조회수를 기록했다. 찾아보니까 한국에서도 꽤 인기가 많더라. TV에서 방영하고 나서 팬이 많이 생겼어. 솔직히 조금 신기하기도 했어. 웹상에서는 취미를 공유하는 사람이 많다. 사실 주변은 아니었다.
당당하게 좋아한다는 것도 좀 부끄럽다고 해야 되나? 그랬는데 요즘은 달라. 친구를 비롯해 은근히 듣는 사람이 많다. 샤오장이나 왕이보가 멋있지. 또 다른 매력이 있어서 좋아하는 것 같아. 원작에 비해 완전히 순화됐지만 조금 기미가 없는 것은 아니다.
그렇다고 불편한 것도 아니다. 브로맨스로 예쁘게 포장해서 누구나 편하게 볼 수 있는 수준. 잘생긴 애 옆에 또 잘생긴 애 있으면 당연히 좋지. 싫을 리가 없지. 처음 보는 사람에게는 장벽이 없을 수 없다. CG를 비롯해 의상이나 스토리 전개 등. 결코 익숙하지 않은 일.
근데 너무 퀄리티가 좋아. 물론 할리우드 무비와 비교하면 가끔 상처받기도 한다. 그런 점을 감안해도 잘 뽑혔다. 여러 가문과 관련된 내용도 수준이 높고. 골고루 잘 맞으니 처음 보는 사람들도 좋아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만약 편견을 가지고 있다면 충분히 깰 수 있지 않을까 싶다.엄청난 연기 대결 2년 전에 방영한 것인데 뒤늦게 알아봤다. 단 3부작이지만 흡인력은 장난 아니다. 동성애를 다루고 있어서 불편해하는 사람도 분명 있을 거야. 단순히 성소수자에 관한 내용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실화를 모티브로 한 만큼 좀 더 민감한 것도 사실.
관심있으면 한 번쯤은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지금보다 동성애에 대해 더 나쁘게 보던 시절. 60년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당시 영국에서는 퀴어 혐오가 심해 금지법까지 있었다. 우리랑 다르게 의식적으로 일어나는 것 같은데? 이런 거 보니까 또 다른 것 같아.
한 국회의원에게 배달된 편지 그의 전 남자친구가 보낸 편지에는 그의 동성연애 행위를 일일이 고발하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당연히 알려지면 그의 정치 인생은 끝. 흥미로운 설정, 도입부 이야기. 전개하는 방식이나 배우들의 연기가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다른 건 제쳐두고 연기에 집중해서 봐주세요.각국의 인기 작품, 더 원한다면 이곳에서는 한국, 영국, 중국의 시청률이 높은 드라마를 하나씩 소개했다. 사람들이 많이 본 건 그만한 이유가 있다는 생각이다. 물론 인기가 있다고 완성도가 높은 것은 아니다. 보기 참 이상한데 가끔 잘 되는 일도 분명히 있으니까. 적어도 소개한 3편은 보고 시간이 아깝지 않을 거야.
그 부분에서는 자신 있다.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감상 사이트도 추천합니다. 내 선택은 다름 아닌 ‘파일 선’. 이미 아는 사람은 다 아는 곳이긴 하지만. 나는 오래전부터 영상 보는 걸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이용해봤어.
물론 선택지는 많았다. 하지만 그중 파일썬을 골라 고른 이유는 일단 싸다는 것이다. 서비스 방식이나 이용 방법은 비슷비슷하다. 대신 사용자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고 확실한 혜택으로 돌려주는 곳은 여기뿐이었던 것 같다. 말을 보태면 어떡해. 자세한 것은 직접 보시고 판단해주세요. 처음부터 돈을 쓸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 마세요.
사람 만나는 것도 좋아하고 활동적인 편이다. 그래도 가끔 놓지 않았던 취미가 영상을 보는 것. 사실 시간이 많을 때보다 가끔 지루하게 봐야 더 재미있기 때문이다. 요즘은 다 그렇겠지만 집에 머물 때가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더 많이 보게 된다. 고르는 기준은 그때마다 다른 편.[드라마] 베스트드라마 3편 전망좋은 사극만 골랐다. 글/사진: 모반(blog.naver.com/birthmark7) 지금…blog.naver.com [드라마] 인생드라마 추천 BEST3, 극찬받을 이유 있는 글/사진: 모반(blog.naver.com/birthmark7) 개인적…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