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트링 #BREITLING #시계크라운 #시계분해소지
시계 시간을 조정하는 크라운이 빠져 버려서 이웃 분들이 와주셨습니다.용심 부분이 안에서 부러지고 크라운만 빙글빙글 굴러가는 거 보이시죠?
다 뽑아보시면 이렇게 나와요. 같이 나가야 할 게 다 따로 노는군요.이것을 모르고 계속 지내다 보면 무브에도 무리가 가고 시계에도 습기가 쌓일 수 있습니다.매번 시계를 맞춰주는 것은 아니지만, 한 번씩 시계를 점검하고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보통 3~5년 주기로 오버홀을 하는 것이 권장되지만 시계 상태에 따라 오버홀은 더 빨리 진행될 수도 있습니다.
이번 브라이트링 시계는 크라운 수리를 하면서 오버홀도 함께 진행되었습니다.그럼 정확한 날짜는 아니더라도 올해 연도와 시계 수리가 완료된 달을 기억하고 다음 오버홀 진행해주시면 될 것 같네요?
또 오버홀은 보통 다들 알지만 방수 체크는 1년에 한 번 점검해야 한다는 걸 모르시는 분들이 많거든요.방수는 1년에 한 번 점검해야 한다는 거! 그렇게 방수 점검만 제대로 매년 지켜주면 오버홀 날짜도 잊지 않고 상담할 수 있을 거예요.
오늘도 타임시티에 믿고 맡겨주신 이웃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항상 모든 작업을 전문적인 마인드와 실력으로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최상의 서비스와 만족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타임시티가 되겠습니다.곧 또 비 소식이 있을 것 같으니 외출 시 얇은 코트와 우산을 챙겨가면 좋을 것 같아요!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