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현실 증강현실 VRAR 차이 및 HMD 기기란?

가상현실 증강현실 VRAR 차이 및 HMD 기기란? 가상현실 증강현실 VRAR 차이 및 HMD 기기란?

이번 콘텐츠에서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개념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관련된 디바이스까지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기술 자체가 예전부터 존재했지만 최근 들어 점점 더 많은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애플, 메타, MS와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이 앞다퉈 일반인을 타깃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 가상현실 이번 콘텐츠에서는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개념을 간략하게 설명하고 관련된 디바이스까지 함께 살펴볼 예정이다. 기술 자체가 예전부터 존재했지만 최근 들어 점점 더 많은 산업군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애플, 메타, MS와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이 앞다퉈 일반인을 타깃으로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1. 가상 현실

VR은 쉽게 사용자에게 컴퓨터로 생성된 3D 가상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현실과 비슷하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을 의미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후술하는 HMD 디바이스에 해당하는 VR 헤드셋을 통해 시각, 청각을 가상공간에 상호작용한다. 그래도 이해가 안 된다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VR을 배경으로 만든 ‘레디 플레이어 원’ 영화를 보면 된다. VR은 쉽게 사용자에게 컴퓨터로 생성된 3D 가상 환경을 제공하는 기술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현실과 비슷하지만 인공적으로 만들어진 공간을 의미하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후술하는 HMD 디바이스에 해당하는 VR 헤드셋을 통해 시각, 청각을 가상공간에 상호작용한다. 그래도 이해가 안 된다면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VR을 배경으로 만든 ‘레디 플레이어 원’ 영화를 보면 된다.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는 메타퀘스트(Meta Quest) 시리즈와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가 있다. 그런데 엄밀히 말하면 VR과 AR의 장점을 받아들인 MR(Mixed Reality)에 더 가깝다. 장점으로는 현실감, 몰입감이 높다는 점과 음성 및 제스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2.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디바이스로는 메타퀘스트(Meta Quest) 시리즈와 애플 비전 프로(Apple Vision Pro)가 있다. 그런데 엄밀히 말하면 VR과 AR의 장점을 받아들인 MR(Mixed Reality)에 더 가깝다. 장점으로는 현실감, 몰입감이 높다는 점과 음성 및 제스처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어할 수 있다는 점이 꼽힌다. 2.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은 우리 눈에 보이는 현실 세계에 가상의 정보를 오버레이 방식으로 덧입혀 보여주는 기술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해를 거듭할수록 스펙이 좋아져 한때 전 세계를 강타했던 ‘포켓몬 고’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카메라, GPS, 그리고 AR을 활용해 희귀 포켓몬을 찾고, 다양한 장소를 실제로 탐험하는 등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경험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AR은 우리 눈에 보이는 현실 세계에 가상의 정보를 오버레이 방식으로 덧입혀 보여주는 기술이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고 해를 거듭할수록 스펙이 좋아져 한때 전 세계를 강타했던 ‘포켓몬 고’를 떠올리면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카메라, GPS, 그리고 AR을 활용해 희귀 포켓몬을 찾고, 다양한 장소를 실제로 탐험하는 등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넘나드는 경험을 제공해 큰 인기를 끌었다.

증강현실 디바이스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만든 홀로렌즈(HoloLens) 시리즈가 꼽힌다. 지난 2015년 공개된 HMD 타입 AR 기기로 당시 구글 글래스, 스마트폰에서 구현한 증강현실보다 훨씬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마인크래프트를 혼자 렌즈로 시연한 영상은 큰 화제를 모았다. 증강현실 디바이스로는 마이크로소프트(MS)가 만든 홀로렌즈(HoloLens) 시리즈가 꼽힌다. 지난 2015년 공개된 HMD 타입 AR 기기로 당시 구글 글래스, 스마트폰에서 구현한 증강현실보다 훨씬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특히 마인크래프트를 혼자 렌즈로 시연한 영상은 큰 화제를 모았다.

다만 MS가 최근 홀로렌즈 2세대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이 같은 행보를 당장 증강현실, 가상현실, 복합현실보다는 AI에 더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3. HMD 디바이스 다만 MS가 최근 홀로렌즈 2세대 생산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의 이 같은 행보를 당장 증강현실, 가상현실, 복합현실보다는 AI에 더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3. HMD 장치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머리에 장착하는 디스플레이 장치다. 오랫동안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경험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앞서 언급한 애플 비전 프로, 메타퀘스트 시리즈가 있다. 헤드 마운트 디스플레이(HMD)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머리에 장착하는 디스플레이 장치다. 오랫동안 가상현실(VR)과 증강현실(AR) 경험을 위해 사용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앞서 언급한 애플 비전 프로, 메타퀘스트 시리즈가 있다.

장점은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데 유리하여 보다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바로 무게로 인한 피로감이다. 장점은 높은 몰입감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사용자의 머리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추적하는데 유리하여 보다 자연스러운 상호작용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치명적인 단점이 있으니 바로 무게로 인한 피로감이다.

애플 같은 경우에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외장형 배터리 방식을 택했지만 케이블의 방해가 발목을 잡으면서 메타퀘스트는 무게 중심이 뒤로 쏠리도록 배터리를 HMD 후면에 탑재해 사용성을 높였지만 장시간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럽다. 애플 같은 경우에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외장형 배터리 방식을 택했지만 케이블의 방해가 발목을 잡으면서 메타퀘스트는 무게 중심이 뒤로 쏠리도록 배터리를 HMD 후면에 탑재해 사용성을 높였지만 장시간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럽다.

 

오늘은 AR/VR/HMD의 세 가지 개념을 간단히 소개하였다. 기술, 제품 자체는 10년 전에도 존재했지만 그동안 일반인이 접근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런데 전 세계에 인공지능 열풍이 불면서 가상현실/증강현실/MR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여전히 높은 가격, 제한적인 생태계, 불편한 착용감 등 몇 가지 장애물이 존재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앞으로 더 빠르게 대중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어떻게 바뀔지 기대해보자. ※ source : meta, google, ms, 애플 오늘은 AR/VR/HMD의 세 가지 개념을 간단히 소개하였다. 기술, 제품 자체는 10년 전에도 존재했지만 그동안 일반인이 접근하기는 쉽지 않았다. 그런데 전 세계에 인공지능 열풍이 불면서 가상현실/증강현실/MR이 덩달아 주목받고 있다. 여전히 높은 가격, 제한적인 생태계, 불편한 착용감 등 몇 가지 장애물이 존재하지만 시장 전문가들은 앞으로 더 빠르게 대중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어떻게 바뀔지 기대해보자. ※ source : meta, google, ms,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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