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항진증→저하증 안티로이드 약을 끊은 지 3개월…신디로이드 복용 개시

나의 오래된 갑상선 항진증 스토리 Since 2014 (증상은 2012에서) 2014년 6월 24일 내 나이 23 (만 21세) 갑상선 항진증 진단을 받았다. 하이퍼thyroidism 갑상선 호르몬은 오른쪽… m. blog. naver. com 5월 20일 갑자기 왼쪽 발목이 아파서. 3주동안은 괜찮을거라 생각하고 너무 아파서 성형외…m.blog.naver.com

2021년 9월 오랜만에 중대병원을 내원했다.

약을 0.75에서 0.5정으로 줄이기도 하고 항체도 없어져 기뻐했다.

그리고 12월에 건강검진을 했는데 갑상선 수치에 문제가 있다고 나왔다.

그때 제대로 봤어야 했는데 약을 줄였을 거라고 무시하고 기존에 잡아뒀던 중대병원 내원일에 찾아갔다.한 달 반이 지나 TSH가 6에서 9까지 상승했다.

그동안 더 심해진 나의 수치. 곧 약을 끊기로 했다.

그리고 3개월이 지나 경과를 보러 다시 병원에 갔다.

TSH9에서 5로 떨어졌고 잘 떨어져 있기 때문에 3개월 더 지켜보자고 하셨는데 임신 가능성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더니 서둘러 수치 정상화시켜야 한다고 하셨다.

결국 신디로이드 처방을 받았다.0.0375mg 일 1정 (공복. 복용 30분 후 식사 가능)

임신 초기 아이에게 충분한 호르몬이 있어야 뇌 발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그래서 항진증의 경우 호르몬을 태아가 일부 가져가기 때문에 수치가 좋아진다고 의사에게 들었는데요.

눈물의 갑상선 저하증, 만들 수 없는 호르몬, 태아에게 악영향이 올까 걱정이다.

그렇게 한 달 뒤 채혈을 했다.TSH는 2.75~2.5 이하로 해야 한다며 약을 증량하기로 했다.따라서 처방된 약은 0.05mg 1일 1정

안티로이드랑 다르게 약 종류가 달라지네.색깔도 달라졌어 초록에서 분홍색으로

임신하면 체중이 늘기 때문에 약도 계속 늘어나야 하고 지난달까지 먹어야 한다고 했다.

우와 불안하니까 계속 대학병원 가는데 돈도 많이 들고 멀고 매번 이틀씩(채혈, 진료)도 가야 해서 고생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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