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종국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홍보대사 위촉

개그맨 김종국,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홍보대사 위촉 ‘출처자 재범 방지 및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이사장 신용도)은 개그맨 김종국 씨를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김종국씨는 1987년 KBS 공채 5기 코미디 탤런트로 데뷔해 각종 방송을 통해 개그맨으로 입지를 다졌고, ‘야인시대’, ‘뿌리깊은 나무’ 등 드라마 및 영화 작품 활동에 참여해 연기자로도 활발히 활동했다.이외에도 산림청 및 경상북도 홍보대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에 참여하였다.공단 홍보대사는 출소자 등 보호대상자의 지원을 통해 재범을 예방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사회를 이루는 법무보호사업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모으는 역할을 하게 된다.’법무보호복지의 날’을 비롯한 공단의 주요 행사와 출처자를 위한 다양한 정책사업에 대한 홍보를 담당할 예정이다. 공단 신용도 이사장은 “오랫동안 대중에게 웃음을 주고 사랑받아온 김종국씨를 공단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출처자를 위한 아름다운 동행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김종국씨는 “출처자의 안전한 사회 정착이 국가의 안전과 국민이 행복한 길이라고 생각한다”며 “홍보대사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법무보호사업에 적극 참여해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 개그맨 김종국,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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