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합천어린이와 가볼만한 곳, 청양늪생태학습관

경상남도 합천어린이와 가볼만한 곳, 청양늪생태학습관경상남도 합천어린이와 가볼만한 곳, 청양늪생태학습관이제 한낮 기온이 30도를 훌쩍 넘는 완전한 여름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더운 날에는 야외활동보다는 시원한 실내활동이 건강에 좋을 것 같아 경상남도 어린이와 가볼 만한 곳, 정양늪 생태학 습관을 다녀왔습니다. 생태학 습관은 ‘정양늪 생태공원’을 검색하여 방문 즉시 무료주차장으로 안내하오니 방문 시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경상남도 어린이와 볼거리 생태학습관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료 관람이 가능합니다. 매주 월요일과 공휴일 당일, 1월 1일 휴관하오니 방문 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메인 문을 열고 들어가면 1층에 인포메이션 데스크가 있고 왼쪽에 전시실이 있습니다.반짝 눈을 크게 뜨고 있는 개구리가 한 마리가 멍하니 앉아 있습니다. 정양늪에 살고 있는 금개구리입니다. 초등학교 3학년 이하 어린이와 방문하실 경우 개구리와 함께 다양한 포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런 조형물을 놓치지 않거든요. 생태학 습관을 방문하고 기념사진도 놓치지 마세요.정양소는 지금으로부터 약 1만 년 전 후빙기 이후 해수면이 상승하여 낙동강 본류가 퇴적되어 생겼다고 합니다. 현재 수생식물 255종, 육상 및 육수동물 208종, 다양한 463종의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다고 하니 그 가치는 실로 막대합니다.1960년까지는 습지는 버려진 땅으로 경작을 위해 물을 빼 농경지로 전환했다고 합니다. 모기 등 해충이 생기는 것은 아닌지 위생적인 이유라도 습지는 매립하지 않으면 안 되었습니다.그러나 습지는 조류, 어류, 포유류, 양서류, 파충류 등 각종 야생동물의 서식지로서 다양한 생물이 살아갈 수 있도록 하고 수질 정화와 홍수 조절에 도움을 주며 지구 온난화 예방까지 한다고 합니다.정양늪에 어떤 동식물과 곤충이 서식하고 있는지 살펴볼까요? 우선 너구리 고슴도치 같은 포유류 7종, 큰기러기와 말똥, 멸종위기종 큰고니 등 조류 45종, 멸종위기종인 금개구리 등 양서류 6종, 멸종위기종 모래주사, 버드나무, 감루치 등 어류 16종도마뱀 등 파충류 3종, 오리잠자리, 큰매미, 호랑나비 등 곤충류 131종, 가시밭, 수련, 줄, 갈대, 민들레 등 식물류 255종이 있습니다.경상남도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정양늪 생태학습관 2층으로 올라가면 포토존, 영상실, 체험실, 휴게실이 있습니다. 정양늪과 똑같이 꾸며진 포토존이 있네요. 다양한 동식물과 즐거운 포토타임을 즐겨봅니다.체험실에서는 1층 전시실에서 본 동물들을 자세히 보고 알아볼 수 있습니다.휴게실에 들어가면 아주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휴게공간이 있습니다.정양늪을 바라보며 쉴 수 있는 공간이 있어 조금이나마 힐링하기 좋았습니다.휴게실 한쪽 벽면에는 책장 가득 책이 꽂혀 있고 놀이매트까지 깔려 있어 아이들과 방문하기 좋은 경남 아이들과 가볼 만한 곳, 정양늪 생태학 습관입니다.3층 전망대에 오르면 이렇게 푸르고 전망 좋은 정양늪을 만날 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없이 맑은 날이라 보기만 해도 저절로 힐링되는 뷰입니다. 경상남도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청양늪 생태학습관을 구경하고 생태공원도 들러보세요~~정양늪생태공원생태전시관 경상남도 합천군 대양면 대야로 730#경남아이와 가볼만한곳 #합천아이와 가볼만한곳#경남아이와 가볼만한곳 #합천아이와 가볼만한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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