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 이시카와 출생 ~ 사망 : 1749~1817
김영은 장애인이지만 역사상 가장 훌륭하고 뛰어난 천문학자 중 한 명입니다.
어렸을 때 고아가 된 김영은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우연히 한성에 들어가 살게 되었습니다.풍요롭지 못한 환경 속에서 결국 김영웅은 언어장애와 정신장애가 발생했고 우울증도 자주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굴하지 않고 학문을 계속 공부해 나갔습니다.
김영은 해시 게이지의 지평일구, 천체관측기구의 적도 경위의를 발명했습니다.또 24절기마다 바뀌는 중성의 위치를 세밀하게 기록하고 ‘신법중성기’라는 책도 썼습니다.
이렇게 아는 것이 많기 때문에 글씨는 ‘니시카와’라고 지었는데, 사람들은 ‘주역 선생님’이라고 불렀습니다.
정조는 이러한 김경(金景)의 재능에 대해 배웠습니다.그래서 김영을 관상감역관으로 임명하려고 했습니다.그러나 신하들의 반발은 매우 강했습니다.그러나 정조도 이런 신하들을 무찌르고 김영에게 벼슬을 내렸습니다.
김영은 종6위에 올랐지만 자신을 격려하고 응원해준 정조와 서호수가 죽자 곧바로 관직에서 쫓겨났습니다.
그리고 순조 때 혜성이 떨어지면 순조는 걱정합니다. 왜냐하면 당시 혜성이 떨어지는 것은 재앙을 부르는 존재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순조는 관상감에게 혜성의 운행 도수를 계산하고 흔들리는 민심을 잡도록 지시합니다.이 일로 김영이 다시 출동합니다.그 후 다시 관상감으로 복직하여 여러 천체 문제를 풀었습니다.
하지만 김영을 싫어하고 질투하는 무리들이 억양을 취해 김영을 집단 린치로 굴립니다.이 일로 김영은 관직을 떠나 세상을 피해 살기로 했습니다.
김영은 자신이 연구한 학문을 정리해 책으로 출판하려 했지만 도중에 쓸쓸히 생을 마감합니다.그리고 그 책은 서호수의 장남인 서유봉이 마무리하려고 했지만 김영을 질투하고 미워하는 무리가 그 책을 잃어버립니다.학문적 가치를 몰랐던 거죠.
하지만 신법중성기, 신법루주통과 같은 책은 현재까지 전해지고 있습니다.정말 다행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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