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자소서 수십명 봐주면서 느낀점 3가지

교대 자기소개서 수십 명을 보고 느낀 점 3가지

1) 자기소개서는 빨리 쓸수록 좋다

보통 3학년 1학기 기말고사가 끝난 후 자기소개서를 쓰기 시작합니다. 생활기록부 마감이 겹치다 보니 자기소개서를 9월 초가 되도록 시작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있습니다.부디 이 글을 보고 계신 분들, 자기소개서를 빨리 시작해 주세요. 초안을 쓰는데 상상 이상으로 시간이 걸려요. 특히 1번…자기소개서는 대학에 제출하는 평가를 받는 글입니다. 내신은 그렇게 조심해서 학종인데 자기소개서를 제대로 쓰지 않으면 어떡해요? (특히 정보가 적은 비수도권 친구들은 자기소개서를 더 신경써주세요…) 2. 자기소개서는 고칠수록 좋아진다

최종 자기소개서를 완성할 때까지 자기소개서의 거의 30번은 고쳤습니다. 중간에 소재를 뒤집는 경우도 있었고 전개 방식을 새로 짤 때도 있었습니다. 또한 소제목이나 세세한 표현도 신경쓰는데 2개월이 걸렸습니다. 하지만 힘들었던 두 달이 있었기에 지금 서울교대에 입학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안이하게 생각하지 말고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량을 보여주세요. 3) 내가 쓰는 소재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마

교대생 기부 수십 장을 본 사람 입장에서는 생기부 탁월한 친구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평균 정도 수준으로 분포한 학생들이 많습니다. (정규 분포처럼) 그렇기 때문에 같은 소재를 사용할 확률이 매우 높고 전개 방식도 비슷합니다.차별화하는 방법? 같은 소재라도 장점이 있는 풀이법!이 필요합니다.구체적인사례+교육관연결)지금까지교대자기소개서에대한느낌점을써봤습니다.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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