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Moon Hee-gyeong21A1DB5E-5893-49…이름 문희경 출생 1965년 9월 23일(57세) 제주도 남제주군 남원면 하례리(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 #학력하례초등학교(졸업) 효동중학교(졸업) 서귀포여자고등학교(졸업) 숙명여자대학교(불문학과/졸업) 부모 김숙자 배우자 심○○[1] 아이의 딸 심지희 종교무종교 데뷔 1987년 ‘제’.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전직 가수이다. 1965년 9월 23일 제주 남제주군 남원면(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하례리에서 2남 6녀 중 다섯 번째로 태어나 서귀포여고와 숙명여대 프랑스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최근에는 힙합 민족 시즌1과 시즌2의 출연으로 국민 할미넴의 이미지도 구축해 새로운 강한 언니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내 가수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1986년 ‘제1회 샹송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았고, ‘쇼 86’에 출연했다.# 이후 1987년 강변가요제에서 ‘그리움은 빗물처럼’으로 대상을 차지하며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했다.[2] 이 당시에 대학에 갑니다.축제나 강변가요제에서 금상 이상을 받으면 가수로서의 성공이 보장됐다고 볼 수 있다. 다만 동상을 차지한 티썸즈의 레전드급 노래 ‘매일 기다려’가 상당히 임팩트가 강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묻혔다고 문희경이 직접 밝혔다.
1990년대 중반까지 다른 분야에서 활동하지 않고 전문 발라드 가수로 1989년 1집 ‘갈 곳 잃은 연심’, 1994년 2집 ‘예전 같지 않은 너’를 발표했으며 1993 대전 엑스포 앨범에 참여하며 경력을 이어가게 된다. 꽤 인기를 끌기도 했지만 1990년대 중반 이후 가수로서 한계를 느낀 문희경은 배우로 방향을 바꾸게 되면서 그렇게 뮤지컬과 영화를 넘나드는 뛰어난 배우로 변신하게 된다.
드라마만 봐서는 나쁜 계모나 짓궂은 아줌마만 전문으로 할 것 같지만 연기 폭이 매우 넓어 뮤지컬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연기를 보여줬다. TV에서의 짓궂은 연기만 보던 사람들은 또 다른 모습에 놀라지만 일반 네티즌들이 아는 이미지는 새엄마나 짓궂게 고정되어 있는 것 같아 안습하다.
2015년 MBK엔터테인먼트(옛 코어콘텐츠미디어)와 계약하였으나 2017년 7월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였다.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에는 당시 드라마를 함께 찍었던 임수향의 추천으로 FN엔터테인먼트로 이적했다.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화면 캡처 배우 문희경이 다시 무대에 올라 가창력을 자랑한다.
오는 29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 ‘국가가 노래하다;’에 출연하는 문희경은 직접 근황을 전한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경은 강렬한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다. 그는 무대에서 박찬근과 다정한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또한 문희경은 홍지윤 등 다른 출연진과 함께 노래 실력을 뽐낼 것으로 예상된다.
‘국가가 노래하다’에 등장하는 문희경의 올해 나이는 57세다. 그는 일찍이 남편과 결혼하여 딸을 자녀로 두었다.강변가요제 대상 수상자 출신인 그는 다양한 음악 관련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꾸준히 노래 실력을 뽐내고 있다.
실제로 문희경은 ‘힙합의 민족’ ‘보이스 트로트’ 등에 출연해 여전히 가창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문희경이 ‘국가가 노래하다’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주게 될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