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소도시여행 배낭여행 가볼만한곳 문경 추산마을

벌써 12월입니다. 2022년 새해가 시작된 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참 빠르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올해도 잘 정리하면서 잘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겨울이 다가오고 있는 지금, 저 혼자 배낭 하나를 메고 경상북도 문경시로 배낭여행을 떠났습니다.

가족여행 전문가! 해외 배낭여행 전문가! 여행 유튜버! 활동 중인 변가여 단장(편안한 가족여행/단장)을 소개하는 경북 문경시 이번 이야기는 문경시 아름다운 시골마을 추산마을 도보여행 이야기입니다. 문경시 모전로 점촌 시외버스터미널에 도착한 후 진정리로 가는 시골버스를 타고 진정리에서 내리면 추산마을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문경시의 대표적인 관광지도 좋지만 이렇게 혼자 배낭여행을 떠날 때는 되도록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혼자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시골마을 여행을 좋아합니다. 이번 문경 배낭여행은 문경시 진정리 곳곳을 두 발로 걸으며 도보여행을 즐겨보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차의 여행도 좋지만 기름값도 비싼 지금 교통비도 절약하고 독특한 즐거움이 느껴지는 대중 교통을 이용한 배낭 여행을 추천합니다. 경북 문경시 배낭 여행은 매우 간단합니다. 서울에서 고속 버스를 타고 점촌 시외 버스 터미널에서 하차 후 시골 버스를 타고 목적지로 이동하는 것도 좋고, 계획 없이 무작정 시골 버스를 타고 이동하면서 마음에 드는 곳이 보이면 내리고 여행을 즐기는 것도 너무 좋아요. 죠무쵸은 시외 버스 터미널에서 진 존리행 버스 승차한 뒤 시골의 버스 여행을 즐긴 뒤, 징 존리 버스 정류장에서 내렸습니다. 여기서 진정 마을 탐방이 시작되었습니다. 진정리 정거장에서 내리면 눈앞에 펼쳐진 아름다운 시골 마을의 이름은 펜션 추산 마을입니다. 마을 입구에 따라서 마을 안으로 들어가면 바로 입구에 아키야마 마을 회관과 마을의 주택이 많은 모습이 보입니다. 아키야마 무라의 눈앞에는 넓은 논밭의 풍경이 펼쳐진답니다. 일년 농사를 마친 아키야마 무라의 겨울 풍경이 썰렁하고 있었지만, 날씨가 따뜻해서 도보 여행을 즐기기에 적당합니다. 보온 물병으로 준비하고 온 따뜻한 커피를 텀블러를 기울이고 커피 한잔 하면서 아키야마 무라의 여기저기 도보 여행을 즐겼습니다. 전국에는 수많은 워킹 투어가 있습니다. 도보 여행을 즐기는 편이 굉장히 많습니다 자연이 아름다운 문경시에는 정말 많은 사람들 보도가 있습니다. 지금 소개하고 있는 진정리 아키야마 무라도 그렇습니다.

문경시 진정리 추산마을 논과 밭 사이의 논을 따라 산책을 즐겨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만나지 않고 언택트로 혼자 산책을 즐길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 흔한 카페, 편의점 하나 없었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추산마을 논 사이를 걸으며 사람이 많고 복잡한 대도시 서울에서 바쁘게 살았던 심신을 위해 잠시 휴식과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맑고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시원한 산들바람을 맞으며 걸었던 그 시간이 지금도 생각날 정도로 너무 상쾌하고 좋았습니다. 그동안 쌓여있던 피로와 스트레스가 눈 녹듯 사라지는 기분이었어요.

추산마을 곳곳을 걷다 보면 어느새 마을 중심으로 들어왔습니다. 마을 주택 담장에는 예쁜 벽화 그림이 그려져 있었어요. 시골 담장 벽화를 감상하며 잠시 걸어보는 것도 즐거운 추억의 시간이 될 것입니다. 벌써 겨울이 온 것 같아요. 올 한 해 논과 밭에서 땀 흘리며 농사 지은 농민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하고 앞으로의 새해에도 대풍작이 가득하길 기원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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