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한직업 레전드] 중국 화산 짐꾼 – 삶의 무게를 짊어진 사람들

중국의 오악 중 하나인 화산에는 정상 호텔로 짐을 나르는 짐꾼이 있다. 화산은 2200m로 그리 높은 산은 아니지만 너무 험하기로 유명하여 귀가 벽에 닿는다는 이야기가 있다.

포터 경력 28년의 트위 많이 먹어야 일을 할 수 있다. 먹는 것은 결국 살기 위해서다.

이들이 운반하는 짐의 대부분은 호텔 식당에서 사용되는 식재료로 kg당 0.8위안, 140원.

1500m까지는 케이블카로 올라간다. 이후에는 50km가 넘는 짐을 싣고 3시간 거리의 등산로를 오른다.

화산의 라떼는 말이야

72세의 노장도 생존을 위해 철근을 싣고 산을 오른다

경력 10년 포터 하티엔

그는 한쪽 팔이 없다.

이런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해낼 수 있는 이유는 간단하다.

살아야 했으니 60kg짜리 짐을 옮기면 48위안. 8300원.34시간에 한 번이니 하루 두 번 하면 16600원을 번다. 내려가면서 쓰레기를 보너스로 가져가면 3500원.

10년 경력의 그에게도 수십kg의 짐을 싣고 오르는 화산은 매일 새로운 도전이다.

만약 내가 내일 생산 수단을 잃게 된다면, 내 자산은 나를 지켜줄 거야? 나를 지켜줄 자산이 없다면 나도 수십km를 타고 험난한 산길을 올라가야 할지도 모른다.

얼마나 무거운지 도전해 보는 젊은 관광객. 하지만 무릎조차 펴지 못한 채 실패한다. 아마도 저 짐은 힘과 젊음으로 드는 것이 아니라 살아온 삶의 무게만 가질 수 있을 것이다.

매일 다니는 길인데도 험난한 구간은 베테랑도 쉴 수밖에 없다. 다리가 경련되었기 때문이다.

극한의 상황에서 그는 어떤 생각으로 자신을 끌어올리고 있을까. 그의 표정이 말하는 과거 삶의 무게를 감히 가늠할 수 없다.

투이 씨는 오늘 일을 거의 끝냈다. 어깨에 짊어진 짐은 60kg.

내릴 때는 쓰레기를 받아서 일을 다시 얻는다

그의 일로 아내와 노모는 따뜻한 저녁을 먹을 수 있다

불편해도 시간이 지나면 점점 무거운 것을 갖게 되고 익숙해진다.생존을 위해서는 도전해야 한다. 처음에는 불편하고 어려워도 익숙해지면 둔해지고 점점 강해진다. 그렇게 생산의 파이를 키워 계급을 높여간다.

각기 다른 모습이지만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화산의 사람들.

그는 오늘도 최선을 다했다

고수들이 전하는 마인드 어드바이스

늘 있는 일이라 특별한 감정은 없다.일희일비하지 말고 기계적인 마인드로 감정을 배제하고 생산에 집중한다.

누군가는 일을 해야 산다. 제 자본이 일을 하거나. 내가 하거나.

그는 오늘 돌아오는 길에 쓰레기까지 총 9600원을 벌었다. 혹시 요즘 별 의미없이 쓴 1만원이 있을까? 그 만원을 벌려면 누군가 60kg의 짐을 지고 3시간 높이 산을 올라야 한다.

어려움과 힘든 일이 있어도 상관없이 무엇이든 극복하겠다는 그의 다짐.

힘들지만 한 번보다 두 번 일하는 게 낫다는 하티엔. 중국 화산에는 작지만 강한 거인이 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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