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북을 만든 회사가 기네스(Guinness Brewery) 양조회사라는 것을 모르는 분들이 의외로 많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자신의 계란을 좋아하는 흑맥주 기네스에 대해 간단히 포스팅해 보겠습니다.
기네스북 (Guinness Book of Records) https://www.guinnessworldrecords.com/
<기네스북>은 우주의 모든 사물과 현상에서 세계 최고 기록을 모은 책이다.
기네스북은 북아일랜드 기네스 백작의 4대손이자 ‘기네스(Guinness Brewery) 양조회사’ 사장이었던 휴 비버 경이 유럽에서 가장 빠른 사냥용 새가 무엇인지에 대해 논쟁을 벌인 뒤 이런 사소한 사안에 관한 공식 기록을 남기기로 결심하면서 탄생했다.
1954년 휴 비버 경은 당시 기록광으로 널리 알려진 옥스퍼드 대학 출신 맥히터 형제에게 진기한 기록을 모은 책의 편집, 제작을 맡기고 책의 이름을 기네스 양조회사의 이름을 따서 ‘기네스 북 오브 레코드(Guinness Book of Records)’라고 칭했으며 1955년 8월 27일 첫 ‘기네스 북’이 나왔다.
한편 기네스사는 1997년 영국의 그랜드메이트사와 합병해 ‘디아지오’라는 회사로 출범했으며 2001년 ‘그레인 엔터테인먼트사’에 ‘기네스북’을 매각했고 2002년 다시 ‘HITEntertainment’에 매각돼 현재 <기네스북>은 ‘HITEntertainment’에서 발행되고 있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기네스(Guinness) https://www.guinness.com/ko-kr/ 과감한 브루어만이 과감한 맥주를 만들 수 있습니다. 양조 기술을 마스터하기 위해서라면 사람이 하지 않는 어떤 일이든 할 준비가 되어 있는 브루어. 기네스®를 만나보세요;맥주 Made of More ™ www.guinness.com
기네스(Guinness)는 아일랜드산 흑맥주 브랜드다.스타우트의 일종으로서 기네스에 의해서 아일랜드의 스타우트가 포터를 압도할 수 있게 되었다.1876년부터 중세시대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국가문장으로 사용된 켈틱하프를 상징으로 하고 있다[출처: 나무위키]
기네스 양조장
기네스는 반드시 잔에 따라 마셔야 한다
흑맥주 기네스 거품은 맥주 거품이 아니라 생크림처럼 느껴진다. 밀도가 높고 부드럽다.검은색에 가까운 암갈색 맥주에서는 옅은 초콜릿 맛이 난다.풍만한 거품과 달콤하고 씁쓸한 맛으로 유명하다.
기네스의 거품과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반드시 잔에 따라 마셔야 한다.기네스 애호가들은 자주 쏟아 부은 기네스를 퍼펙트 파인트(완벽한 가득)라고 부른다.
식힌 기네스 캔을 깔고 전용 잔에 천천히 붓는다. 거품이 너무 나지 않도록 유리잔의 각도를 45도로 유지한다. 잔을 8분 정도 채우고 나면 잔을 수직으로 세워 기네스를 거칠게 붓는다.
모든 것에 따르면 2분간 잔 안에서 벌어지는 작은 쇼를 즐길 수 있다. 거품과 액체가 뒤엉켜 각각 유리잔 위와 아래로 움직이는데, 이 움직임이 마치 폭포수가 쏟아지는 듯한 착시를 일으킨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기네스 폴(기네스 폭포)’이다. 2분 정도 지나면 베이지색 거품과 진한 갈색 액체가 선명하게 갈라진다.
애호가들은 기네스 폴이 끝난 직후의 기네스가 가장 맛있다고 말한다.[출처 : 매일경제]
119.5초의 미학
붓기 시작해 튼튼하고 부드러운 거품의 완벽한 한 잔이 완성되는 시간을 기다리는 여유로운 마음을 기네스에서는 119.5초의 미학이라고 한다.[출처 : 위키백과]
기네스 캔에 이물질?
기네스 맥주를 다 마신 뒤 캔을 흔들어보면 딸랑딸랑 소리가 난다.
기네스 드래프트 캔에는 ‘위젯’이라는 기네스사의 독특한 발명품 작은 플라스틱 볼이 들어 있다.
맥주를 병이나 캔에 넣을 때 압력을 이용해 플라스틱 공의 작은 구멍에 소량의 맥주를 넣도록 하고 맥주병이나 캔 뚜껑을 열면 압력이 낮아지면서 위젯 속에 들어 있는 맥주가 갑자기 분수처럼 나와 부드러운 거품을 만드는 것이다.[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기네스캔은 재활용이 어렵다?
기네스 드래프트 캔(알루미늄) 안에는 위젯(PP)이 있어 분리 배출해야 하기 때문에 “재활용 어려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