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태진 아나운서 프로필
이름 : 윤태진 윤태진 나이 : 1987년 11월 25일 / 충청북도 충주시 윤태진 신장 : 160.5cm혈액형:B형가족:부모님,남동생윤태호,펫아나.
학력 충주중앙초등학교(졸업) 충주북여자중학교(졸업) 국립국악고등학교(졸업) 이화여자대학교(무용학/학사)
데뷔 : 2011년 KBS N 스포츠 공채 아나운서
2) 윤태진 아나운서 이야기
방송인 출신 아나운서 출신입니다.2011년도부터 2015년까지 평일 알럽배를 진행했으며 최희, 정인영 아나운서 등과 함께 KBS N스포츠 여성 아나운서 3대장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최희 아나운서와 큰 키와 성숙한 이미지를 가진 정인영 아나운서에 비해 윤태진 아나운서는 아담하고 귀여운 이미지 담당이었다고 합니다.
정인선 아나운서와 입사 동기이며 2015년 10월 계약 기간이 만료됐다. 정인영 아나운서와 함께 퇴사하여 프리랜서가 되겠습니다.
KBSN 측은 윤태진, 정인영 아나운서가 재계약에 별 생각이 없다고 느꼈다며 팬들에게 좋지 않은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윤태진 아나운서는 “정규직 전환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고, 이후 KBS N스포츠에 아쉬운 감정도 전혀 없고 kbs스포츠 아나운서와도 잘 지내고 있다고…
방송에서 나미춘이 배성재 아나운서에게 반말을 하다가 조금 지적을 받기도 했습니다.그때 팟두들은 이를 놓치지 않고 놀리기 시작했고, 그래서인지 언제부터인가 윤태진, 배성재 아나운서 사이에는 샘은 사라지고 이제는 비즈니스만 남는다는 카다.
2018년 3월 잡지 bnt와 찍은 화보 촬영으로 진행한 인터뷰에서 배성재 아나운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따뜻하고 좋은 분이다. 좋은 여자를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윤태진 채널인 춘튜브를 활발히 운영하고 있으며 춘튜브에서 매력 퍼텐셜이 폭발 중…
윤태진 아나운서가 서빙 알바를 하던 시절에 소개팅을 하던 남녀 손님이 있었는데, 여자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남자 손님이 계산을 하면서 윤태진의 연락처를 물어보기도 했다고… 괜히 미스 춘향 출신이 아닌…미스 춘향에서 추는 윤태진을 본 유재석은 “춤에 근본이 없어서 너무 좋다”는 평가를 하기도 했습니다.
맥심 2014년 5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되었습니다.윤태진 맥심 윤태진 스타일 과거 라디오에서 김성신 아나운서가 본인이 그렇게 글래머라고 주장하는데 인정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사실 가슴이라는 것은 크기가 중요하지 않잖아요?!’ 사실 크기가 중요하다기보다 예쁘거나 모양이 중요합니다.’라고 대답하기도 했습니다.
2013년도부터 애견 애나를 분양받아 기르고 있다고 해 2016년 10월 16일부터 예능 프로그램 소사이어티 게임에 출연했는데 출연이라기보다는 특별출연으로 하는 게 낫다고 할 정도로. 1회 광탈했어요.
같은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의 프리랜서 아나운서 정승주가 학교 2년 선배라고 합니다. 하지만 스포츠 아나운서 입사에서 윤태진 아나운서가 먼저 했기 때문에 아나운서로서는 더 선배라고.. 직접적인 교류는 한번도 없었다고 합니다.
이마가 정말 빛난다. 그냥 있어도 반짝거리지만 방송 중에 조명을 받으면 거의 이마에 조명판이 있는 것처럼 빛난다고 합니다.배성재 아나운서는 “윤태진 아나운서는 이마가 빛날 정도로 방송 컨디션이 좋다”고 말하기도…
춘트리밍이나 춘튜브 영상을 보는 시청자분들은 윤태진의 이마 광택을 보고 그날의 컨디션을 가늠할 수 있다고 할 정도라고… 다른 스포츠 아나운서들과 달리 윤태진은 운동하는 모습을 SNS에 올리지 않았는데 최근 들어 필라테스를 시작하면서 운동 사진이 종종 올라오는 편이라 골데뇨를 비롯한 축구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고 합니다.
2019년 6월 20일 청와대로 초청받았습니다.19″FIFA U-20 월드컵, U-20 축구 국가대표 초청 만찬을 진행했습니다.
어린 시절 SM엔터테인먼트 소속사에서 길거리 캐스팅을 받았지만 윤태진의 어머니는 “제 딸은 무용합니다”라며 거절했다고 한다. 윤태진이 아나운서가 되어서.. 좀 더 연예계에 일찍 보낼걸 후회했다고…
윤태진 아나운서가 신입 아나운서가 되고 나서 농구공부를 하러 갔을 당시라고 합니다.
유재석은 “팬들 사이에서는 이 영상을 보고 난리였다”고 질문했고, 이에 윤태진 아나운서는 이날 일주일 밤을 새워 얼굴도 부은 상태에서 머리도 안 만지고 가서… 그 사람이 윤태진 맞아? 라는 말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아나운서가 되기 전 2010년도 춘향선발대회 선거에 뽑혔다고 한다. 그후 1:100에서는 자격으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춘향선발대회 때 윤태진이 췄던 춤은 두고두고 회자되고 있는데요…
합숙 1일 오리엔테이션 당시 우승상품으로 과자가 걸린 맞춤대회가 있었다고 합니다.우승해서 과자라도 먹자!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춤을 췄다고 한다. 이 당시 “실제로 지원해서 가보니 미스 춘향 참가자 중 제가 첫째 언니였고, 다들 너무 어리고 예뻐서 반 포기한 상태여서 열심히 춤을 췄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윤태진 아나운서는 80회 미스 춘향전이다. 그래서 팬들이 ‘나는 미스 춘향이야’를 줄임말로 부르는 ‘나미’ 춘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고 말했고, 대학원에 가고 싶어서 등록금을 구하기 위해 미스 춘향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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