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여행 홍기찬 한옥숙박시설 추천
여행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숙소입니다.어느날 인스타에서 보다가 발견한 한옥숙소 나주서기당 홍기찬 가옥 보고 바로 여기로 가야해!!!! 라는 생각에 바로 예약날짜를 확인했습니다.주말에는 예약이 꽉 차서 두 달 뒤인 10월에 방문하게 되었습니다.위치가 전남 나주인 것만 확인하고 그냥 가장 빠른 날짜로 예약을 했습니다.그래서 숙소때문에 나주여행을 계획해버렸어 ㅋㅋㅋ 그만큼 감성숙박시설에 진심이에요. 서기당 홍기찬 가옥*위치안내;전남 나주시 다도면 동력도 20*입실;오후3시퇴실;오전11시*별채공간가;주말 25만원*온돌방
나주 홍기찬 가옥은 1918년에 지어진 집으로 전라남도 민속문화재 제9호로 지정된 전통 한옥 숙소입니다.나주도래마을이라는 한옥마을에 위치하고 있으며 나주역에서는 거리가 꽤 멉니다.택시를 타고 이동해서 17000원 정도 듭니다.택시를 타고 도착한 홍기찬 가옥의 날 하필 비가 와서 날씨가 안 좋아서 정말 슬펐어요.그래도 흐린 날씨도 운치 있는 멋진 한옥이라 마음이 좀 풀렸어요.
입구부터 너무 멋있어요.역시 민속문화재 전통의 멋쟁이
문으로 들어서면 보이는 전경
제가 숙소를 예약한 이유는 너무 멋지지 않나요?
체크인 하기 전에 사진 찍을 때 찍는 재미가 있었거든요.
저희가 예약한 곳은 이쪽 별채입니다.투호와 고무신까지 준비되어 있는데 쏘큐트의 안내를 받아 짐을 옮기기 전에 내부를 찍어 보았습니다.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참고해주세요^_^!
저장이 정말 잘 되어 있었어요. 게다가 예쁘고 예뻐요.정말 예쁜 할머니 집 스타일 온돌마루가 있었고 정말 시골집에 온 느낌이었어요.정감도 생기고 좋았어요.그래도 더 좋았던건 이 창문!!!!
창문을 열면 보이는 앞마당도 깨끗하고 한옥 바이브까지 느껴져 완벽하다.
바 테이블과 의자도 있어서 티테이블로 사용하기 딱 좋았습니다.방충망도 튼튼하고 방충망을 열어놓으면 신선한 공기와 바람이 들어오고 저녁에 빗소리까지 들려서 완전 힐링 잡채였어요.안을 휙 들러 짐을 풀고 본격 탐방에 나섰습니다.비가 많이 와서 조금 아쉬웠지만 여기저기 관리도 잘하고 깨끗했어요.남자친구와 함께 커플의 인생샷도 찍어줘서 만족했어요.나무가 배롱나무라서 7월 말부터 꽃이 피기 시작해서 더 예쁘대요.여름에 다시 오기로 결심했어요.사진을 열심히 찍고 안으로 들어가서 창문을 열어놓고 바 테이블에서 과자와 음료를 마시며 환승 연애를 봤어요.현규혜은 때문에 일상생활 불가(?!) ㅎㅎㅎ 저녁 6시 30분쯤 사장님께서 숯불을 지펴 바비큐 준비를 해주셨습니다.원래 별채 옆에 바베큐존이 있는데 비가 와서 안채 마루에서 바베큐를 했습니다.비용은 15000원 현장에서 추가 결제하겠습니다.안채 대청마루에 앉아 고기를 구우니 뷰가 정말 멋졌어요.이건 한옥 바이브인지 감성 장난 아니죠?열심히 고기를 구워주셨어요.사장님이 직접 담근 김치도 주셨어요.비오는 처마 밑의 진수성찬너무 맛있겠죠?ㅠㅠㅠ 진짜 최고였어요.디저트로 구워먹는 치즈까지 든든히 구워먹었어요.다 먹고 저녁 풍경이 너무 예뻐서 한 바퀴 돌았어요.비가 와? 오히려 좋아.분위기가 정말 최고였어요.다 먹고 별채 들어가서 이불 펴고 따뜻한 온돌로 몸도 단련하고 정말 행복했어요.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있어도 돼 TT심지어 숙면까지 완벽했어요.되게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다음날 일어났더니 해가 떴어요.삐걱삐걱.감격, 원래 다음날까지 비 소식이 있었는데 정말 좋았어요.해가 뜨자마자 마당으로 나와 산책을 했어요.비오는 날과는 또 다른 감성 최고봉사진 찍을 때 더 잘 나왔어요.역시. 날씨 빠르다^_^어제는 비오는 날? 오히려 좋아했는데 다시 맑아서 슬퍼졌어요.너무 예뻐서 아쉬웠어요.그래도 비오는 날의 바이브도 느끼고 맑은 날의 바이브도 느낄 수 있어서 만족스럽게 아침을 만들어 먹었습니다.창문을 열고 새소리를 들으며 먹어주었습니다.정원을 한 바퀴 돌고 체크아웃을 했어요.마을을 지날 때 한적한 한옥마을의 감성이 너무 따뜻했어요.내년 여름에 다시 오기로 결심하고 나왔어요.나주 여행 홍·기챠은 가옥 한옥 여관의 추천으로 사장, 친절하고 전통 한옥이지만, 관리가 정말 잘되어 있고 예뻤다. 프라이팬, 냄비, 전자 레인지, IH쿠킹 히터, 바디 로션, 샴푸, 컨디셔너, 치약까지 갖추고 있기 때문에 칫솔만 가져가세요. 나주에서도 한적한 거리인 한옥 마을 안에 있는 문화재 숙소이기 때문에 정말 조용하고 멋지고 예뻤다.사진도 잘 찍고 멋진 자연 풍경 속에서 하루 묵을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었습니다.온돌 바닥은 정말 따뜻해서 물도 잘 나오고, 침구류도 둥둥에서 조용한 동네로 시끄럽지 않아서 잘 잤습니다.조용히 쉴 곳이었습니다.또 도보 10분 정도로 나주 여행 와서 나주에 가보고 가치 있는 산림 자원 연구소가 나오는데, 숙소에 머물며 들르는 것에 적당합니다.포스팅 링크를 남겨둡니다, 자세한 정보를 참고하세요.^_^나주 볼거리 산림자원연구소 인생샷 가능! 나주 볼거리 산림자원연구소 인생샷 가능! 이번 연휴에 전라남도 나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그중에서 정말 마음에 들어… m.blog.naver.com내 돈의 내산내 돈의 내산서기당 홍기찬 가옥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동력도 20서기당 홍기찬 가옥 전라남도 나주시 다도면 동력도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