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그랜저 리뷰, 다양한 차량용 악세사리 소개, 초보운전 스티커 떼기

초보운전 스티커를 떼고 운전을 한 지 어느덧 한 달이 지났다.운전면허를 딴 지 20년, 긴 장농면허 기간을 거쳐 지난해 여름부터 남편에게 운전을 배우고 운전문학원에서 도로연수까지 받은 뒤 자신의 차를 사게 됐다.케이카(Kcar)를 통해 구입한 스포티지R 생애 첫 자동차보험 가입부터 초보운전의 심장이 떨리는 순간을 함께해온 나의 첫 분이.

운전이 빨리 늘어나는 가장 좋은 요건은 자신의 차를 가지고 열심히 연습하고 또 연습하는 것.인근 마을 중심, 주변 마트, 병원 등 일주일에 두세 번 이상 운전대를 잡았다.초반에는 신호를 보면서 차선 변경하면서 운전하는 것만으로도 복잡하고 네비도 눈에 안 들어오고 네비가 설명해줘도 길도 안 보이고 차폭감도 없고 운전할 생각만 해도 심장이 두근두근 거립니다; 하지만 대략 5, 6개월 정도 지나면 네비를 보면서 어느 정도는 찾을 수 있고 심장 박동도 거의 사라졌다.운전 초반 사이드미러에서 차량 측면, 휠 곳곳을 살짝 긁었지만 이 역시 두세 달 뒤 사라졌다.그렇게 초보운전을 빼도 될까? 싶었을 무렵 운전을 시작한 지 10개월 만에 헤이딜러 앱을 통해 팔아치운 나의 첫 분이

헤이 딜러에서 차를 판매한 후 이렇게 기념사진(?!)도 보내줬어.오랜 시간을 함께 보낸 분이를 떠날 때 많이 외로웠겠지만 나는 겨우 10개월을 타고 보내버렸다.

아버지에게 더 뉴 그랜저를 물려받아 미련 없이 배웅했다.더 뉴 그랜저 2020

집 근처 공원에 가서 촬영해 본 나의 뉴 붕붕이 더 뉴 그랜저 2020 익스클루시브 2.5 가솔린 블랙 포레스트 칼라 아빠가 신차로 받은 게 2020년 2월 초 출시된 지 약 1년 5개월이 지났다.아버지가 탄 주행거리는 대략 11,000km 정도, 현재 12,000km를 넘어선 상태.내가 운전을 시작한 지 한 달이 조금 넘었는데 800km 정도를 주행했어.

말 많고 문제 많은 프론트 그릴을 처음 이 모델 출시 후 그릴을 보고 다 못생겼어 마름모꼴 이모티콘이야 등등 난리.나도 딱히 이 그릴이 이쁘다거나 멋지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데 눈에 띈다 그릴만 봐도 차 구분이 쉬울 정도?내가 차종에 관심이 있는 건 아니고 지나가는 차를 봐도 무슨 차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랜저는 프론트 그릴을 보면 ‘아 그랜저구나’라는 생각이 드는 독특한 그릴이긴 한 것 같다.

자랑할 만한 디자인 요소라면 뒷면.뒷면과 뒷면의 라이트 부분이 예쁘다.이건 내 눈에도 마음에 드는 부분.자동차 리뷰어를 보면 넓은 풀숲에서 찍기도 하지만 그런 느낌을 내본다.(주변에 아무 차도 없었다면 더 그럴듯해보였을텐데^^;;)전체적인 모습은 폭신폭신 볼륨감 넘친다.블랙 포레스트 컬러는 진정한 블랙 컬러인 미드나잇 블랙과 비교해 약간의 녹색이 감돈다.내가 차를 샀다면 화이트 컬러를 선택했겠지만, 단지 아빠 차를 물려받은 것이기 때문에 선택지 없음; 비교적 젊은 여성이 타고 있는 차라고 보는 것은 조금 중후해 보인다.지난해 출시된 차라 손잡이 버튼이 터치가 아니다.지난달 새 차를 받은 남편의 쏘나타 DN8은 터치였어.(글 쓰는데 뒤에 오면 버튼 터치도 옵션이라며 떠나는 남편)안쪽은 다크브라운 컬러 올블랙이라기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으로 만족.내부 디자인은 깔끔하고 고급스럽다.대기화면은 우리 고양이들 사진에서 ‘ㅋ’ 단점으로 꼽는 첫 번째는 컵홀더가 작고 좁다.조금 더 넉넉한 홀 크기에 양쪽 컵홀더 중간에 빈 공간을 여유롭게 뒀다면 테이크아웃 커피컵 2개를 두어도 편리하게 담아 뺄 수 있었을 것이다.두 번째 단점은 차 안에 물건을 놓을 공간이 없다.장식만 가득하고 핸드폰 거치대를 놓을 공간이나 던져놓을 공간이 너무 부족해;; 무선충전하는 저 아래쪽에 핸드폰을 넣어두면 꺼내기가 너무 불편하고;무선충전공간을 닫고 위에 올려놓으면 조금만 차가 움직여도 휴대폰이나 물건이 바닥에 굴러떨어진다;; 내부 인테리어가 꽉 차 수납공간이 부족한 것이 단점.더 뉴 그랜저의 장점으로 꼽자면 넓고 넓다는 것. 듣기로는 제네시스보다 넓다는 내부 공간. 뒷좌석 여유 공간.운전자가 얼마나 덩치가 크느냐에 따라 운전석이 조금 더 뒤로 밀리기는 하지만 한 줌의 남편이 뒷좌석에 앉아도 여유롭게 다리를 뻗을 수 있다.차에 대한 리뷰는 여기까지.뉴붕붕이를 데려와 구매한 차량용 액세서리 리뷰 본투로드 심리스 알칸타라 핸들 커버 다크그레이, 화이트 사선 스티치그 전 분이였던 스포티지를 탈 때도 핸들커버를 알칸타라로 사용했었다.가죽에 비해 깨끗하고 모던하며 젊은 느낌이어서 좋다.끼우면 너무 두꺼울까?하지만 내 손도 큰 편이라 통통한 핸들 그립감을 얻을 수 있어 편하다.본투로드 듀티펠트 패브릭 차량용 도어커버 그레이 컬러.이런 제품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남편이 생각보다 차를 타고 내릴 때 이 부분을 발로 차게 된다며 여기에 붙이는 커버가 있으니 붙이는 게 좋다며 구입한 제품.도어의 4쌍에 모두 붙일 수 있도록 4개 1세트로 판매한다.붙이기 어렵지는 않은데 곡선 부분에서 운운할까?금방 떨어질까봐 걱정돼.다음으로 턱없이 부족한 수납공간을 좀 더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콘솔박스 트레이.메이튼 콘솔 트레이트레이를 넣지 않으면 이렇게 깊숙한 콘솔 공간이 있어 칸을 나눠 정리할 수 있는 제품.잡다한 용품을 구분해 넣어두는 것은 좋지만 트레이 자체가 콘솔박스에 너무 꽉 차서 아래에 있는 물건을 꺼내기는 어렵다.쉽게 들어올릴 수 있도록 손잡이 등이 있으면 좋을 것 같아.●●mall3D●●●●●.https://m.smartstore.naver.com/car-woo/products/4824200775?NaPm=ct%3Dl07wkugw%7Cci%3Dcheckout%7Ctr%3Dppc%7Ctrx%3D%7Chk%3D6307e018ba27242d55bbe13df54f1556cc9a41ba3D트렁크매트 / 국산, 수입 전 차종(신차출시) / 바이오카매트 카본 3D 업그레이드 선택 : 카우mall [카우mall] 자동차관리시작부터 카우 mallm.smartstore.naver.com3D트렁크매트 / 국산, 수입 전 차종(신차출시) / 바이오카매트 카본 3D 업그레이드 선택 : 카우mall [카우mall] 자동차관리시작부터 카우 mallm.smartstore.naver.com3D트렁크매트 / 국산, 수입 전 차종(신차출시) / 바이오카매트 카본 3D 업그레이드 선택 : 카우mall [카우mall] 자동차관리시작부터 카우 mallm.smartstore.naver.com대부분 새 차에 가까운 차를 물려받게 돼 아끼고 산 물건을 무작정 뒷좌석 시트에 던져두기 아까웠다.(물기가 있거나 부스러기가 떨어지거나;;) 그래서 그런 짐은 트렁크에 싣게 되는데 트렁크 바닥도 오염될 우려가 있어 매트를 구입했다.가격은 좀 비싼 편인데 만족해.플라스틱 같고 고무 재질 같은…?미끄럼 방지가 돼서 물건을 던져놔도 움직임이 거의 없어서 좋다.방수가 되어 오염을 제거한 경우도, 쓱 닦으면 끝.트렁크 내부 바닥쪽 수납공간을 활용하기 어렵다는 게 단점이다.그러나 나는 차에 물건을 거의 두지 않기 때문에 저 아래 공간을 열지도 않기 때문에 그다지 단점은 아니다.마지막으로 트렁크 정리함.인터넷에 대충 검색해서 저렴한걸로 하나 준비했어.세들하우스 차량용 트렁크 정리함 블랙 레드 컬러 57L 사이즈잡다한 차량 관련 용품을 이 안에 다 넣어두면 깔끔하다.(청소도구 등) 30L 크기도 있었는데 너무 작을까 봐 큰 것을 샀는데 큰 것을 사길 잘했다.그랜저 트렁크 내부가 생각보다 큰 편이다.(그 전에 운전하던 차가 SUV이기 때문에 트렁크가 넓고 비싸 세단 트렁크는 시각적으로 좁아 보인다)은박봉지는 길고양이 사료봉투, 일회용 사료접시 등등.차를 꾸미는 데는 끝이 없지만 일단 꼭 필요한 것만!구매해본 게 이 정도.내 성격과 습관만큼 내 차도 깔끔함과 정리정돈이 기본, 잡다한 짐을 두지 않는다.앞으로 10년동안 나랑 같이 친하게 지내자 우리 그랑이(애칭: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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