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자주 쓰는 뜨개질을 소개하고 추천하는 포스팅을 올리려고 합니다.항상 포스팅하면서 뜨개질에 관해 어떤 식으로 글을 쓸까 고민해왔습니다.
프라이본 사업자를 가지고 있을 때는 제가 제품을 판매하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 디자인해 보고 만든 제품이 많아서 이런 것들을 공유한다는 게 쉽지 않더라구요~ 제가 계속 판매해야 했으니까요! 근데 지금은 사업자는 없고 취미 차원에서 가끔 플리마켓만 나오고 있어서 플라이본 뜨개질 추천이라던가!! 만들어 본 제품을 소개하는 포스팅도 자유롭게 써보려고 합니다!!
오늘은 처음에 제가 가장 자주 사용하는 실과 모티브가 된 여러가지 색상의 조합을 공유해볼까 해요~~!!저는 모티브로 할 때나 다른 제품에 나올 때나 램스울 실을 애용해요!처음 코바늘을 시작할 때부터 램스울을 사용해서 그런지 다른 면사나 부드러운 실은 오히려 미끄러워서 뜨개질을 할 때 불편하더라고요.램스울의 딱딱함에 익숙해서 그런가봐요!! 램스울사는 램스울 소재로 제작한 털실이요!
그러나 램스 털실은 얇은 실을 5~6개 합사하는 끈이므로 초심자가 짜다 조금 힘들어요. 코바늘을 걸때 사실은 실에서 걸리고 빠지나요~램스 양털의 좋은 점은 열면 경도의 때문에 탄탄한 느낌이 있습니다.광택이 별로 없어서 그런 느낌이 좋습니다~내가 처음으로 뜨개질을 시작했을 때는 램스 양털이 이렇게 다양하게 나오지 못했지만 요즘은 업체에서 램스 양털 실을 자체 제작하고 계속 같은 색의 실을 사서 쓸 수 있고 그것이 아주 좋아요!내가 가장 잘 쓴 램스 양털의 실은 1. 램스 양털의 메존 뜨기를 많이 하시는 분들은 잘 아신다고 생각합니다.저는 주로 밝은 색의 뜨개질을 많이 해서, 색감이 강하고 색색의 종류가 많은 것을 좋아합니다!그 중에서 제가 가장 오래 쓰고 온 실입니다.구입은 벨ー아이라는 사이트에서 주로 합니다!제가 좋아하는 색깔을 30개 정도 사놓고, 자주 사용하는 색을 2~3개씩 사서 놓고 떨어지면 다시 사서 다시 삽니다.여기에서는 10개 사면 1개는 서비스로 넣어 준대요!10+1램스 양털 메종은 실50컬러 우이ー빙그실 직물 타페스트리:벨루어(naver.com)최근 실제 값이 올라ㅠ 높아졌습니다.예전에는 2천원대 초반 가격이었는데요!!2. 섬 나무 짜다 실라무스 양털의 사이트는 최근에 알았습니다만, 램스 양털의 메존실에 없는 실의 빛깔로 상당히 많이 들어 있습니다.여기는 컬러 번호에 의해서 울과 아크 혼용률이 조금씩 다르다고 설명되어 있군요!섬 나무 편물실 10+1털실 편물:샘 남 편물실(naver.com)섬 나무 편물실에서 나는 57번 혼합 딥 블루의 실이 좋아합니다!청색에 조금씩 다른 색깔이 섞여서 들어 있지만 나오면 그 느낌이 좋아요!152번 민트 그린도 색깔이 매우 마음에 들어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색이에요!!3. 닛 팅우ー루쇼쯔프, 여기 역시 램스 양털의 맛있는 가게입니다. 위의 2곳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색을 주로 사서 씁니다 아주 세심한 다른 색깔이 자꾸 눈에 대해서 더 예뻤어요.여기에서는 비타 주스, 진홍, 바나나의 색깔을 많이 사용했지만 지금은 품절의 색이 많군요!품절이 된 뒤에야 입하하는 경우도 있는데, 잘 들어 알아보고 있습니다.비타 주스 색깔은 정말 맘에 들었어!! 지금 품절입니다!!빨리 다시 물건이 나오면 좋겠어요.니 쯔팅우ー루쇼쯔프(kntting.co.kr)
램스울은 주로 3개 쇼핑몰에서 구입해서 사용하는데 제조사에 따라 조금씩 굵기가 다릅니다.사실 보통 6개 정도 합사되어 있습니다만, 제조사마다 느낌도 약간 다르지만 각각 색상마다 조금씩 느낌도 다릅니다. 어떤 실은 앙고라 느낌이 나게 부드럽기도 하고 어떤 실은 더 두껍고 조금 더 딱딱하기도 합니다.그래도 모티브가 나올때는 전부 섞어서 사용하셔도 좋아요!!제가 모티브로 가방도 만들고 베스트도 만들고 핀도 만들고 머리띠, 컵받침 이것저것 정말 많이 만들었어요.아직 모티브의 매력에 빠져있는 중입니다!!지금까지 만든 여러 모티브 제품들도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모티브의 휴대용 가방
실제로 제가 진자를 많이 들고 다니는데요.특히 따뜻한 계절에 핸드폰 지갑만 넣고 다닐 때 정말 좋은 핸드폰 가방이에요!
전에 판매도 했었어요 (웃음)
이것은 가장 최근에 만든 가방입니다.노란색은 램스울 메종(망고노랑), 오렌지는 니팅울샵(비타주스), 초록색과 파란색은 썸남뜨개실(믹싱딥블루,민트루그린) 이 조합은 제가 해놓고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핀도 만들고 지갑도 만들고 가방까지 웃었습니다.
모티브 베스트모티브 베스트딸 모티브 조끼를 5~6개 정도 만들었어요.옷이 작아서 완성이 빨라서 너무 재밌었어요.아이들 입히는 재미도 있고 겨울에 정말 많이 입혔는데 여름용 실을 사서 여름 것도 만들어보려고요!이것은 카드지갑입니다.앞에 똑딱이 단추를 달아 여닫기 편하고 ㅋㅋ벼룩시장에 나왔을 때 가져간 여러 파우치! 카드지갑도 되고 여성용품을 넣을 수 있는 사이즈로도 했는데!! 팔리지 않았어요!! (울음)이것은 모티브를 연결하여 만든 애완동물 케이프입니다.또 조끼 ㅎㅎ 이건 파란색이고!이번것은 빨간색이고 ㅋㅋ이건 내가 제일 좋아하는 블랙 베스트!아랫부분에 수술을 해줬는데요!우리딸은 수술이 있는게 싫대 ㅋㅋ 자꾸 안입으려고 하는데 ㅋㅋㅋ제가 계속 입히고 있어요. 작아지면 입을 수 없으니까 세트처럼 머리띠도 만들어보고이것은 주문해서 만든 파우치입니다.색감이 은은하고 너무 예뻐요잉정말 옛날에 만들었던 모티브의 담요인데 겨울에 트리 밑에 놓아주면 너무 좋겠죠!!! 이건 거의 뜨개질을 시작했을때 한거라 구실이라는 사이트에서 램스울 실을 사줬는데 다른 사이트보다 훨씬 두꺼워서 완성해보니 엄청 무거웠어요ㅎㅎ제가 자주 묶는 가방시리즈!!! 이건 여행갔을때 가볍게 들기 너무 좋았어요.포인트도 되고!내가 제일 좋아하는 모티브백! 너무 많이 들어서 보풀이 꽤 생겼는데 모티브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조합한 색인데…ㅋㅋ 지금 보니까 색깔이 퇴색된 것 같기도 하고 ㅎㅎ밝은 색 가방을 요즘은 더 잘 들고 있네요!초록색 조끼가 나올 때!! 이 색 조합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이건 꽃 모티브인데 사실 램스울이 아니라 면사였어요.부들부들 딸 손가방 하나 만들어주고 싶어서 열어봤어요! 역시 작게 하면 바로 나온다구요!모자도 만들어줬는데 TT 잘 안 써요.나한테는 안 맞는데 눈물눈물 이것도 면사!겨울에 귀마개도 해줬는데 너무 귀여워요!!!! 안쪽에는 뽀글이 천을 대고 부드럽게 해줬어요!마지막으로 벼룩시장에서 팔았던 가방!!크지 않은 손가방인데!! 귀여운 모티브라서 뜨는것도 즐거웠습니다.여기에 쓴 실은 형광색이 조금 들어가 있는데 사실 블로그에서 찾아서 주문한 것 같아요.다른 곳에서는 아무리 찾아봐도 비슷한 색상을 찾을 수가 없었어요.ㅠ지금 새롭게 떠오르는 모티브입니다.뜰 때는 가방을 하고 싶어서 열고 있는데 가방으로 할지 베스트로 할지 고민이에요.조금 차분한 색감으로 해봤어요!색의 배합은 이렇습니다.베이지로 카멜은 람즈 양털의 메존입니다.얇게 그린은 섬 나무 편물실에서 짙은 그린은니 쯔팅우ー루쇼쯔프 같지만 이는 지금 품절인지 보이지 않습니다.(울음)저것 뿐인데 ww이 힘들어!!램스 양털의 실은 계속~~잘 사용하려면 램스 양털의 메존이 제일 좋을 겁니다.품절이 되어 못쓰게 되다 실도 지금까지는 못했어요.그런데니 쯔팅우ー루쇼쯔프과 다른 가게에서 찾아서 가끔 사용 사실은 품절되면 같은 색을 찾기가 쉽지 않고 정말 마음에 드는 색은 한번에 몇가지 사두는 게 좋아요!!조금 퍽퍽하고, 광택 없는 실이 좋아한다면 모티브가 될 때에 람즈 양털 실을 쓰고 보세요!대신 초심자는 실을 잘 걸치고 힘들지도 모릅니다!!이번엔 모티브가 나온 영상도 한번 찍어 봅니다^^긴 문장을 읽느라 고생했어요!!!감사합니다!!색깔 조합은 이런데요.베이지색이고 카멜은 램스울 메종입니다.연그린은 삼남뜨개실이고 진그린은 니팅울샵 같은데 이건 지금 품절인지 못찾겠어요 ㅠㅠ 저것뿐인데 ㅋㅋㅋㅋ 큰일나!!램스울 실은 계속~~ 자주 사용하시려면 램스울 메종이 제일 좋을 것 같아요.품절돼서 못 쓰게 되는 실도 지금까지는 없었거든요.근데 니팅 울샵이나 다른가게에서 찾아서 가끔 쓰는 사실 품절되면 같은색상 찾기가 쉽지 않아서 정말 마음에 드는색상은 한번에 몇가지 구입해두는게 좋아요!!살짝 푸석푸석하고 광택없는 실 좋아하신다면 모티브가 될때 램스울실을 사용해보세요!대신 초보자분들은 실을 자주 걸어서 힘들수도 있어요!!! 다음에는 모티브가 나오는 영상도 한번 찍어볼게요^^긴 문장 읽느라 고생했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