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632회 행운의 숫자 레이스 김종국 김수현 볼링 스승과 대결 유재석 노래방 트로트 오디션 참가 의혹

SBS ‘런닝맨’ 632회에서는 시민과 멤버들 간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앞서 지난주 방송된 레이스 말미에는 순조로운 레이스를 진행하던 ‘토끼팀’ 지석진, 김종국, 하하, 송지효가 ‘시민과의 볼링 대결에서 8회 승리하기’ 미션을 받아 위기가 예고됐고,

미션을 위해 찾은 볼링장에서 개인 공을 꺼내는 등 프로페셔널한 시민들의 모습에 멤버들은 “볼링을 한 지 꽤 됐다”며 당황해했고,이어 시민 중 한 명이 배우 김수현의 볼링 스승임이 밝혀지자 멤버들은 “볼링의 신?”, “왜 여기서 볼링을 치냐! 이길 수 없다”고 불만을 토로한다.’런닝맨’ 유튜브 공식 채널에 ‘구기 종목 못하는 김종국 모음집’이 있을 정도로 평소 공놀이와 친하지 않았던 김종국의 승부욕 폭발!김종국은 “일단 해보자”며 멤버들을 모아 승리를 향한 의지를 불태웠다고. 힘과 치밀한 정확도로 승부수를 던진 김종국은 의외의 볼링 실력을 선보였다는데~~이날 방송에서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흥 레이스’가 펼쳐진다.노래방에 도착한 멤버들은 ‘행운의 숫자’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아야 하는 미션을 진행했지만 낮은 목표 점수에 멤버들은 “흥, 감정 빼고 부르자”고 다짐했지만노래가 나옴과 동시에 유재석은 ‘부러짐의 신’으로 재탄생했고, 전소민은 가사에 몰입하며 애틋한 보컬 실력을 뽐냈다.또한 ‘은이네’로 가수 데뷔한 양세찬은 남다른 개사 센스와 필링 넘치는 랩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노래방을 장악!특히 유재석은 ‘진또배기’, ‘안동역에서’ 등 트로트 메들리로 구성된 노래 실력을 선보여 ‘트롯 오디션에 참여하는 것 아니냐’는 뜻밖의 의혹을 받기도^^과연 행운의 숫자는 누구 편일지 행운의 숫자 레이스는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만나보자.(출처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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