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 첫 축구교실 + 주노글램핑 완주힐조타운점

로이의 첫 축구교실+주노글램핑 완주힐조타운점

# 200530 로이/D+1678/55개월 3일, 슈니/D+994/32개월 20일, 오늘은 로이가 처음 축구교실에 가는 날입니다.(전북현대그린스쿨) 원래 3월 개강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계속 연기되다가 5월 말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6,7세반은 9시라서 조식빵을 먹고 출발-형 웨이팅 전문 슈니는 볼벌레를 잡고 놀고 있어요.(웃음)

# 200530 로이/D+1678/55개월 3일, 슈니/D+994/32개월 20일, 오늘은 로이가 처음 축구교실에 가는 날입니다.(전북현대그린스쿨) 원래 3월 개강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로 계속 연기되다가 5월 말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6,7세반은 9시라서 조식빵을 먹고 출발-형 웨이팅 전문 슈니는 볼벌레를 잡고 놀고 있어요.(웃음)

새소리 들려요?

새소리 들려요?

발열검사, 손소독 철저히 하고 훈련 중 마스크 필수-보호자는 멀리서 지켜볼 수 있습니다.

기존에 다니던 친구와 신입회원이 나뉘어 연습하고 있어요.공놀이도 하고 게임도 하고 중간중간 쉬면서 물도 마시고 코치님들이 편하게 수업해주시는 것 같아요.

로이는 중간에 힘들어 보이기도 하고 즐거워 보이기도 했어요.

로이는 중간에 힘들어 보이기도 하고 즐거워 보이기도 했어요.쉬니 수고했어.눈물 눈물쉬니 수고했어.눈물 눈물50분 수업끝나고 간식받고 마무리-로이는 오늘 수업가보고 계속 다닐지 결정한다고 했는데 수업끝나고 나갈땐 다음주에는 오고싶지 않다고하고 다음주에도 간식을 준다고 하니까 또 온대요ㅋㅋ축구교실이 끝나고 외갓집에 들렀다가 집에와서 점심먹고 쉬다가 3시에 준오글램핑힐조타운점에 왔습니다.축구교실이 끝나고 외갓집에 들렀다가 집에와서 점심먹고 쉬다가 3시에 준오글램핑힐조타운점에 왔습니다.준오글램핑 완주군 비봉면 천호로 235-38집에서 5분 거리, 아주 가깝죠.아이스박스가 필요없을 것 같아서 그냥 보냉백에 음식을 넣어왔어요.로이네, 첫 글램핑 도전이에요.-우선 집에서 가깝고 이동시간이 짧아서 부담이 없었고 그냥 음식만 가져가면 되고 잠자리 걱정도 없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이 시골에 누가 올까 했더니 풀북이었어요.애들한테 캠핑 간다고 했는데 로이가 텐트가 아니라 호텔 같대요.www텐트 안에 화장실도 있고 바닥도 너무 따뜻해서 푹 잤어요.텐트 안에 화장실도 있고 바닥도 너무 따뜻해서 푹 잤어요.텐트 안에 화장실도 있고 바닥도 너무 따뜻해서 푹 잤어요.앞에 숲이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았어요.힐조타운 조명은 조금만 남기고 다 정리된 것 같습니다-펜션 5동은 그대로 있습니다.식당은 없어졌네요.힐조타운 조명은 조금만 남기고 다 정리된 것 같습니다-펜션 5동은 그대로 있습니다.식당은 없어졌네요.예전에 인디언 텐트가 있던 찜질방 앞에 도착했더니 거기에도 글램핑 텐트가 몇 동 있고 수영장이 있더라고요.먼저 놀던 오빠가 보트를 빌려주고 아이들을 태워줬어요.^_^오빠 고마워요~먼저 놀던 오빠가 보트를 빌려주고 아이들을 태워줬어요.^_^오빠 고마워요~먼저 놀던 오빠가 보트를 빌려주고 아이들을 태워줬어요.^_^오빠 고마워요~먼저 놀던 오빠가 보트를 빌려주고 아이들을 태워줬어요.^_^오빠 고마워요~모두 즐거운 얼굴을 감출 수가 없어요.(웃음)다만 슈니가 물에 입수하려고 조심해야 한다.다시 텐트로 돌아가서 갈아입을 비눗방울 시작다시 텐트로 돌아가서 갈아입을 비눗방울 시작대형 비누 만들기는 처음 사봤는데 재밌네요.큰 비눗방울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대형 비누 만들기는 처음 사봤는데 재밌네요.큰 비눗방울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대형 비누 만들기는 처음 사봤는데 재밌네요.큰 비눗방울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대형 비누 만들기는 처음 사봤는데 재밌네요.큰 비눗방울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대형 비누 만들기는 처음 사봤는데 재밌네요.큰 비눗방울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대형 비누 만들기는 처음 사봤는데 재밌네요.큰 비눗방울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대형 비누 만들기는 처음 사봤는데 재밌네요.큰 비눗방울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대형 비누 만들기는 처음 사봤는데 재밌네요.큰 비눗방울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대형 비누 만들기는 처음 사봤는데 재밌네요.큰 비눗방울을 보는 재미가 있어요.306호306호306호도현이도 와서 엄마가 열심히 준비한 야광봉을 꺼냈는데 별로 인기가 없었어요.ㅎㅎㅎ도현이도 와서 엄마가 열심히 준비한 야광봉을 꺼냈는데 별로 인기가 없었어요.ㅎㅎㅎ도현이도 와서 엄마가 열심히 준비한 야광봉을 꺼냈는데 별로 인기가 없었어요.ㅎㅎㅎ도현이도 와서 엄마가 열심히 준비한 야광봉을 꺼냈는데 별로 인기가 없었어요.ㅎㅎㅎ다른 텐트 친구들과 놀고 싶어서 자주 나가곤 했어요.(웃음)다른 텐트 친구들과 놀고 싶어서 자주 나가곤 했어요.(웃음)자, 불 붙여서 저녁 먹자~ 우즈베키스탄에서 오신 아저씨가 숯불에 불을 잘 붙여주셨어요.^_^자, 불 붙여서 저녁 먹자~ 우즈베키스탄에서 오신 아저씨가 숯불에 불을 잘 붙여주셨어요.^_^마시멜로와 가래떡도 굽는다마시멜로는 아이들이 즐겁게 꼬치에 꽂아 구워 실제로 먹어보니 맛이 없대요.ㅎㅎㅎ로이가 옆집 아저씨들한테 받은 소시지~ 아이들이 자꾸 옆집에 가서 좀 민폐였어요.옷장안에 들어가서 문닫고 야광봉 보는 재미ㅋㅋ어느새 해가 저물었네요.어느새 해가 저물었네요.모닥불을 피우고부르몽이라는걸 해볼까 했는데 혹시 슈니가 만질까봐 가까이 가지도 못했어요.(웃음)남의 불꽃놀이 구경하고다이소에서 산 스파클라였는데 이건 또 인기였어요.(웃음)다이소에서 산 스파클라였는데 이건 또 인기였어요.(웃음)더 많이 사올걸~더 많이 사올걸~더 많이 사올걸~더 많이 사올걸~밤이 되면 예쁜 조명이 켜져 밤에 산책을 하고 쥐와 수박을 먹고 잠을 잤습니다.- 샤워실에서 간단하게라도 샤워를 하고 입혀 재우기 때문에 펜션 부럽지 않습니다.밤이 되면 예쁜 조명이 켜져 밤에 산책을 하고 쥐와 수박을 먹고 잠을 잤습니다.- 샤워실에서 간단하게라도 샤워를 하고 입혀 재우기 때문에 펜션 부럽지 않습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