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없는 수박주스 만들기 텐모방 레시피 여름음료 수박열량
여름의 끝인데 수박 한 통이 선물로 들어왔는데 왜 이렇게 맛이 없는지, 그래서인지 좀처럼 손이 닿지 않았습니다.그래서 오늘 시댁 가기 전에 홀대하기 위해서 맛없는 수박으로 수박 주스를 만들면 얼마나 자주 마시던가요?맛없는 수박이 있다면 여름 음료 텐모빵 레시피는 어떨까요?수박의 칼로리는 100g당 31kcal로 칼로리가 낮지만 당분이 많아서 다이어트라면 별로입니다.
요즘 끝인데 명절이라 그런 수박 가격이 사악하긴 했어요.
생각보다 수박에 씨도 없어서 뭔가 맛없는 수박처럼 보여요. 수박 화채를 만들려고 텐모빵을 만들어 봅니다.
일단 수박은 핸드 스무디로 바꿔드리려고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준비했어요.수박씨를 같이 갈아서 먹어도 수박씨에 영양이 많아서 먹어도 되는데 아이들은 예민해서 그런 거 싫어해요.
그래서 수박 씨는 빼고 수박 과육을 가지고 만들어 주기로 했어요.가끔 수박씨가 보였거든요.
핸드블렌더로 바꾸려고 용기에 수박을 넣어볼게요.
나는 수박 주스 시럽에 알룰로오스를 사용했어요.알로스가 0kcal.인건 아시죠?저도 이왕이면 칼로리 부담도 없고 혈당을 올려주지 않으니까 단 걸 알로스를 쓰는데 이번에도 역시 조금이라도 건강하게 먹으려고 시럽을 한 스푼 정도 넣어줬더니 맛없었던 수박이 맛있는 수박 음료로 거듭난 것 같아요.
그리고 수박을 핸드 스무디로 많이 갈아요.생각보다 수분이 많은 과일이라 몇초만에 수박주스로 탄생합니다.(웃음)
깔끔하게 나누어져 있죠? 보기만 해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평소 요즘 카페에 가면 자주 마시던 수박주스 가게에서 시원하게 마실 수 있어요.
컵에 따라 먹으면 돼요.냉장고에 들어있던 수박이라 얼음을 넣지 않아도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시원한 음료 텐모빵 만드는 맛보고 달면 알로스 하나 더 넣으면 좋아요.(웃음)맛없었던 수박을 가장 맛있게 만드는 법 수박주스 만들기입니다.아까 움직였더니 낮에는 조금 더웠는데 시원하게 즐길 수 있었어요.맛없는 수박이 있으면 만들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