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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A 황제 맛있는 당근 이야기 당근 효능 당근을 보관하다
11월 9일 수요일 오랜만에 가락시장에 들렀어요. 가장 중요한 목적은 맛있는 당근을 구입하는 것!
대부분 인터넷 쇼핑에서 식재료를 사지만 반드시 직접 사는 것이 있습니다. 토마토랑 당근이요. 특히 당근은 직접 보고 사서 좀 넉넉하게 사서 보관해 두었다가 꺼내 먹는 편이에요.
주스용 당근 10kg이요. 강원도산인데 제일 맛있는 제주당근은 아직 안올라왔어요. 그래도 야채가게 할머니가 당근박스를 열면 신선한 당근향이 확 퍼지네요. 기분이 좋아지는 당근향…맛있는 당근고르기 제 당근의 취향은 1.크고 튼튼하게 굵은 것보다 이렇게 슬림하게 가는 것(단단한 심이 없고 가격도 굵은 것보다 부드럽습니다.) 2.표면이 매끄러울수록 수분이 많고 달콤합니다. 3. 주황색이 선명하게 진하고 깨끗한 것.(과일처럼 얇아요.) 4. 흙이 묻어있는 것이 국산 당근입니다.
당근 효능 당근은 비타민 A의 황제라고 불립니다. (베타카로틴과 비타민A의 보물상자) 시력보호에 매우 좋고 고혈압 동맥경화에도 좋으며 항산화작용으로 노화방지에 항암효과까지 그리고 당뇨합병 중 예방, 폐기능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몇 년 전 친정 큰어머니가 텃밭에서 당근 농사를 조금 지었어요. 근데 가족들이 잘 안 먹어서 겨울 내내 고모 혼자 간식으로 당근을 까먹었더니 바다 건너 겨울이 되면 기침이 많이 없어졌다고… 당근은 사과랑 궁합이 잘 맞아서 같이 먹으면 더 좋다면서요~ (저희 주스 정말 맛있어요~!) 당근에 많은 비타민A가 지용성이라서 당근을 기름이랑 같이 먹으면 더 흡수가 잘 된다고 하네요.당근의 효능
당근을 맛있게 먹다.
당근은 음식에 조금씩 들어가지만 많이 먹기는 힘들어요. 그런데 당근을 선택해서 사면 과일만큼 맛있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고 컵에 꽂아놓고 다이어트 간식으로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칼로리도 굉장히 낮거든요 당근칼로리 37칼로리 (100g)
당근은 음식에 조금씩 들어가지만 많이 먹기는 힘들어요. 그런데 당근을 선택해서 사면 과일만큼 맛있기 때문에 껍질을 벗기고 컵에 꽂아놓고 다이어트 간식으로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칼로리도 굉장히 낮거든요 당근칼로리 37칼로리 (100g)
맛있는 당근은 아삭아삭하고 달콤하며 향이 아주 좋습니다.다이어트에 최고!
그리고 당근은 껍질 벗기기로 다른 채소와 함께 야채 스무디를 만들어 먹어도 아주 좋습니다.
당근을 보관
당근을 많이 구입하면 종이봉투에 넣어 김치냉장고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성장할 때와는 반대로 거꾸로 꽂아두면 영양 손실이 느려지고 더 오래 맛있게 보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비교적 수분이 적은 당근은 보관하기 쉽습니다)
당근을 몇 개 샀는데 먹고 남아서 보관하고 싶다면 신문지 같은 잉크가 많이 묻은 종이는 몸에 해롭기 때문에 이용하지 말고 깨끗한 종이로 싸서 비닐에 넣고 구멍을 한두 개 뚫어 보관하면 한 달 동안 신선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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