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이가 두 다리 킥보드를 타면서 장난을 치다가 넘어져서 턱을 바닥에 짚고 멍이 들었어요.
2021년 11월 12일 오후에 생각보다 심하지 않아서 괜찮아, 괜찮아 이러면서 그냥 배웅한 거예요~ 근데 점점 멍이 짙어지고 커지는 느낌.
2021.11.16 오후
아프다는 말은 안하고 마스크에 가려 멍이 안보이는데 엄마 마음은 아프다
안될 것 같아서 늦게 멍을 제거하는 크림을 샀어요.
처음 산 멍 제거 크림입니다.프로컵 레드엑스크림 한미약품 판매책임코스맥스로 제조.임산부도 바를 수 있고 무엇보다 유소아 눈가에 바를 수 있다고 해서 좀 비싸도 이걸로 데려왔어요.
약국, 프로컴 공식몰 이외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다네^^저는 약국에서 구입했어요. ~
2021.11.18. 아침이틀 만에 멍이 많이 빠졌죠?처음 사용한 멍크림 너무 좋아요.큰딸이 멍든거 보고 우와!!!!!! 이렇게요.하하.나름대로 제 돈의 내산 소감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