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성 59년만에 최근 접지구·태양과일 직선미 기준 9월26일 밤 오포지션도 현상 발생
미대입니다 닷컴 에디터입니다.~ 오늘은 목성 관측에 관한 포스팅을 진행합니다~ (본 포스팅은 네이버 검색과 뉴스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큰 행성인 목성이 9월 26일 지구와 59년 만에 가장 가까운 거리에 다가온다고 합니다.또한 오포지션(Opposition) 현상도 일어날 예정이어서 더욱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출처: 아시아 경제
오포지션(Opposition) 현상이란?거의 동시에 태양, 지구, 목성이 일렬로 늘어선 즉 지구에서 볼 때 목성이 태양과 정반대편에 놓이는 현상, 21일 미국항공우주국(NASA)에 따르면 목성과 태양의 오포지션 현상은 13개월마다 한 번씩, 지구와 목성이 근접하는 일도 약 1년마다 한 번씩 각각 일어난다고 하는데 이 두 현상이 동시에 일어나는 경우는 매우 드물다고 합니다.
오포지션 현상은 이달 26일, 지구-목성 간 최근 접기는 25일에 일어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시기에 지구에서 목성을 관찰하기에 최적이라고 합니다.

출처: 아이뉴스24 NASA는 26일 지구와 목성 사이의 거리가 약 5억9000만km가 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가장 멀 때 거리가 약 9억 6000만 km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가까운 거리입니다.
이렇게 지구와 목성의 거리가 가까웠던 것은 1963년 10월이 가장 최근이었다고 합니다.
또한 목성은 70여 개의 위성이 있으며, 이 중에서도 오,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트를 갈릴레오 위성이라고 부릅니다.위성은 목성의 테두리 밖에서 몇 가지 밝은 점처럼 보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유로파는 거대한 얼음 바다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며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으며 2024년 탐사선 ‘유로파 클리퍼(Europa Clipper)’가 발사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NASA는 목성 연구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목성 탐사선 주노(JUNO)는 목성 궤도를 6년째 돌며 행성 표면과 위성 탐사에 몰두하고 있다고 합니다.2011년 여행을 시작한 준호는 5년 뒤인 2016년 목성에 도착했고 이후 목성의 대기, 내부 구조, 자기장, 그리고 자기권에 대한 놀라운 이미지와 데이터를 제공해 왔습니다.
목성을 잘 관측하려면?

이번 기회는 쌍안경이나 작은 망원경만으로도 목성 고리와 갈릴레이 위성 3~4개를 관찰할 수 있는 최고의 관측 기회로 높은 산속, 어둡고 건조한 곳이 최적지라고 합니다.
아담 코벨스키 미항공우주국(NASA)의 마샨우주비행센터 천문학자는 26일을 전후해 며칠간 이 목성을 관측하기에 최적의 시기가 될 것이다.이 날짜 중 날씨만 좋으면 달 외곽에서 밤하늘에서 가장 빛나는 별(목성)을 찾으면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