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백수입니다.오늘은 전에 정말 재미있었던 YOU에 대한 소감을 적어보겠습니다.출연자


펜 버드글리 / 엘리자베스 라일 / 셰이 미첼
스토리 [스포일러주의]

작은 서점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있는 조는 손님으로 찾아온 벡을 보고 그의 세상에 백이 들어왔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그리고 인터넷에서 벡에 대해 검색하기 시작하면서 이름이 특이했던 벡의 sns 공개 계정으로 모든 일정을 파악하게 된다.
오전과 오후 학교 직장 사생활까지 백구에게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백구의 집에 몰래 들어가기까지 한다.

벡은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조수석과 기숙사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지도교수가 삐걱거렸지만 친구들과 함께한 술자리에서 자작시를 낭독하려 했지만 친구조차 반기지 않았다.
벡은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지하철을 타려 하지만 선로에 떨어지게 되고 벡을 스토킹하던 조가 벡을 구하고 둘은 서로 이메일을 주고받으며 친해진다.
벡의 일상을 파악한 조는 그녀를 괴롭히는 사람들로부터 그녀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녀의 남자친구를 죽이게 된다.

벡과 점점 가까워진 조는 연인 사이로 발전했지만 벡의 친구인 피치가 데이트를 방해하자 조는 피치를 조사하고 피치의 노트북에 벡의 사진과 영상이 가득 차는 것을 발견한다.
이후 피치는 조를 갈라놓기 위해 별장으로 벡을 초대하고 심신이 힘드니 도와달라고 했지만 벡은 피치의 거짓말에 질려 별장을 떠나게 되고 벡을 따라오던 조는 피치에게 발각되지만 격렬한 몸싸움 끝에 피치를 죽이게 되고 조는 피치의 노트북으로 유서를 써 자살로 위장한다.
친구가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벡은 힘들다며 심리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한다.뭔가 이상을 감지한 조는 다시 벡을 미행하게 되지만 오랜만의 미행 때문인지 벡에 걸려버린다.조는 벡에게 상담사와 바람을 피우고 있는지 묻고, 벡은 문자를 몰래 본 조에게 화를 내며 이별을 고한다.
벡과 헤어져 조는 카렌과 사귀게 되지만 우연히 길에서 벡을 만나게 되고, 조는 쿨하게 그녀를 접하게 되고, 벡은 조를 그리워하며 일부러 조의 마을 근처에서 얼핏거리면서 서로의 마음을 다시 확인한 조와 벡은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조는 벡을 서점 지하 유리감옥에 가두어 버리는데…. 후기 제가 처음 봤을 때는 로맨스 드라마로 착각해 보려고 했지만 사실은 살인범의 사이코 연애 이야기였죠.일단 드라마 자체는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집중이 끊기지 않고 계속 볼 수 있을 정도로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내용을 보면 조의 어렸을 때 학대받은 이야기가 나오고 이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살인범이 됐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살인범은 그냥 살인범일 뿐이에요.
아무튼 YOU 시즌1은 조의 연인이었던 벡까지 죽어서 끝나지만 개인적으로는 벡이 죽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전에 봤던 드라마인데 요즘도 한번쯤 생각나서 가끔 보네요.현재는 시즌2까지 나오고 시즌3도 방영한다고 하는데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아 하반기쯤에 개봉한다고 합니다.
저는 시즌2를 시즌1보다 재밌게 봤는데 시즌3가 너무 기대돼요.이어서 시즌2도 리뷰를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너의모든것시즌1 #YOU시즌1 #넷플릭스YOU #연쇄살인범 #살인미드 #연쇄살인 #YOU시즌2 #너의모든것YOU #로맨스미드 #넷플릭스추천미드 #미드추천 #미드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