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달전 제주도에서의 악몽이 다시 시작되었습니다.제주도 렌터카 찜카 리뷰만으로 여행 리뷰를 올리지 못했다는 비화…ㅋㅋㅋ
이유는 기초체온이 높다는 이유였습니다.비접촉 체온계는 항상 36도 부근의 정상 귀에 꽂는 접촉식 체온계는 항상 37.4도 부근이었습니다.
그날따라 제주도에서는 37.7도를 벗어나지 않았네요.물로 귀를 감아도 머리를 묶어도 찬바람을 맞고 10분 앉아 있어도…37.7도!! 이상!!!!!
다행히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일정이 모두 틀어져 하루 만에 제주도에서 육지로 돌아왔습니다.^^돌아와서도 2차 검사결과, 또 음성체온은 항상 37.437.7도였네요.(맞아.면역력, 너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