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 자격 등급신청&취득방법

안녕하세요 펜머니입니다.

나는 한 직장에 30년 동안 근무하고 있지만 나처럼 한 직장을 이렇게 오래 다니는 사람은 극히 드문 것 같아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저희 회사 직원들은 대부분 저처럼 기본 20~30년 근무연수라서 저는 특별하지 않습니다.(웃음)

최근에는 100세 시대를 맞아 ‘평생직장’에 대한 개념도 사라진 지 오래고 직장에 다니는 사람들도 정년퇴직 후에도 소득활동이 가능한 일자리를 찾거나 직장을 다니면서도 정년까지 다닐 수 없다는 고용불안에 대한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평생직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 정년 없이 활동 가능한 ‘자격’ 취득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만약 정년까지 다닌다고 해도 퇴직 후 더 일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곤 하거든요.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 – 출처

그러다가 제가 알던 지인이 사회복지사 자격증 공부를 한다고 해서 저도 알아보면서 정리해봤어요.

▶▶사회복지사란??사회복지사란 아동, 청소년, 노인, 장애인 등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복지대상자가 사회구성원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을 합니다.

정부 주도의 사회복지 정책 개선이 많이 이루어지고 있고, 100세 시대에 노인 인구가 크게 늘어난 것도 요인에 따라 관련 인력의 필요성이 많아져 사회복지사 수요가 지속적인 증가세로 전망이 기대되는 직종입니다.

▶▶사회복지사 등급별 자격증 1970년 제정된 ‘사회복지사업법’이 1983년 5월 사회복지사업법이 개정되면서 사회사업가 또는 사회사업 종사자의 명칭이 ‘사회복지사’로 규정되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일정한 자격을 갖춘 자에게 교부할 자격

사회복지사가 되기 위해서는 대학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거나 학점은행제, 평생교육원 등에서 필요한 수업을 이수하고 자격증을 취득해야 합니다.

사회복지 관련 전문지식과 기술을 가진 사람으로서 자격증 등급은 1·2·3급으로 구분됩니다.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 – 출처 ★ 사회복지사 등급과 자격조건 ●1급 자격 – 국가고시에 합격한 사람 사회복지학 학사학위 취득자,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또는 사회사업학을 전공한 석사 또는 박사학위 취득자가 별도의 시험을 통해 사회복지사 1급 자격 취득 →기존 2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4년제 학력이 있는 경우 →2년제 또는 전문대학 학력과 1년의 사회복지실무 경력이 있는 경우

● 2급자격 사회복지개론, 사회복지실천방법론, 노인복지론, 아동복지론, 장애인복지론, 가족복지론 등의 과목이 포함된 14과목을 이수하고 학기 중이나 방학 중 사회복지현장실습 120시간 요건을 충족해야 함 →대학원, 대학, 전문대 등을 통해 ‘사회복지사업법 시행령’에 규정된 소정의 과목을 이수한 후 졸업한 사람 →3급 자격증 소지자로 3년 이상 실무 경험이 있는 경우 →사회복지전공자가 아니더라도 고졸 이상 학력도 가능하다면 누구나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 가능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 가능 사회복지사 자격 취득 가능

● 3급자격 → 전문대학 졸업자나 3년 이상의 실무경험자로서 소정의 기관에서 일정기간 사회복지사업에 관한 교육훈련을 이수한 경우

※ 그 밖에 외국의 대학 또는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또는 사회사업학을 전공하고 학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자로서 등급별 자격기준과 동등한 학력이 있다고 보건복지부장관이 인정하는 경우에는 해당 등급의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교부할 수 있습니다.

임금정보 – 2019년 기준 ● 하위(25%) : 2276만원 ● 평균(50%) : 2667만원 ● 상위(25%) : 3601만원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 – 출처 사회복지사 교육기간과 시험 2급 자격증 취득에는 일반적으로 전문대졸 이상의 경우 교육 이수기간은 1년 6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여기에 추가로 2~3과목을 추가로 진행하면 건강과외자격증까지 동시 취득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직장인도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데요. 직장인 과정에서 고용보험에 가입한 직장인 및 근로자, 육아휴직자, 일용직 근로자, 기간제 근로자, 대기업 근로자(만 45세 이상)가 신청 가능합니다.

▶▶평생교육 바우처 제도가 필요한 교육과정을 일정 금액을 부담하여 수강하면 되지만 수강해야 하는 교육과정이 많아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는데 평생교육 바우처 제도를 통해 1인당 최대 35만원까지 교육지원금을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으로 국가자격증, 민간자격증 모두 취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평생교육바우처-출처신청 고용노동부 정식 인가기관을 통해 사회복지사 1급 시험에 대비해 국민내일배움카드 국비지원으로 인터넷 강의 신청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받고 싶은 교육을 평생교육 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기간으로 수강할 경우 수강료부터 재료비, 교재비까지도 모두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단, 희망한다고 해서 누구나 평생교육 바우처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평생교육 바우처 – 출처

온라인 교육이 가능한 교육기관은 평생교육 바우처 홈페이지에서 쉽게 검색할 수 있습니다.

신청 조건을 살펴보면 만 19세 이상 성인이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준중위소득 65% 이하이고 1인 가구의 경우 기준중위소득이 120% 이하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해당 조건을 충족하면 카드 발급이 이뤄지며 35만원을 교육비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평생교육 바우처 – 출처

평생교육 바우처 홈페이지 – 출처

▶▶ 사회복지사 1급 시험 사회복지사 1급 시험은 매년 초 1회 시행되고 있으며 ▲인간행동과 사회환경 ▲사회복지조사론 ▲사회복지실천론 ▲사회복지정책론 ▲사회복지행정론 ▲사회복지법제론 등 총 8개 영역을 영역당 25문항, 객관식 5택1형으로 출제되고 있습니다.

3교시에 걸쳐 응시하며 각 과목의 40% 이상,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을 득점하고 서류심사를 통과할 경우 최종 합격자가 될 수 있습니다.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홈페이지 – 출처

사회복지기관 등에서는 사회복지사 1급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하고 있으며 앞으로 전문 사회복지사로 활동 계획이 있다면 상위 등급을 취득해 대비하는 것이 좋다.사회가 발전함에 따라 복지와 삶의 질 향상에 대한 수요는 당연히 증가하게 되어 있는데요. 한국의 사회복지 수준은 OECD 국가에 비해 현저히 낮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정부는 인구 고령화로 인한 고령 인구와 독거노인 등의 증가에 따라 정책적으로 사회복지 정책을 더욱 확대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사회복지가 국가의 주요 정책으로 부상하면서 사회복지 담당 인력에 대한 확충이 논의되고 있으며 사회복지사의 인력 부족과 업무 과중에 따른 문제를 인력 충원을 통해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됨으로써 사회복지사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수요가 증가할 것이다.

사회복지사의 업무영역도 확대되었으나 과거에는 아동보육시설과 공공부문에서 주로 활동하였으나 최근에는 기업, 학교, 군대, 병원 등으로 활동영역을 넓히고 있어 밝은 전망이 기대됩니다.

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이용시설과 장애인재활시설, 아동양육시설, 모부자복지시설, 노인요양시설 등 사회복지생활시설 진출이 가능하다. 대체로 결원이 발생했을 경우 수시 채용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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