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조세호의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82회에 공유가 출연해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을 찾는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배우 공유로서 인간 공지철로 살아온 삶과 앞으로 살게 될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고 합니다.오늘은 배우 공유의 집과 부동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버티재는 중구 약소동과 용산구 한남동 사이에 위치한 고갯길을 가리키는 곳입니다.지대가 높은 편이고 남산과 가까워 공기가 쾌적하고 유동인구가 적어 낮에도 조용한 분위기를 풍긴다고 합니다.연예인은 물론 재력을 갖춘 자산가들이 다수 밀집해 있는 곳으로 미국 LA 서쪽에 조성된 호화 주택단지 ‘베벌리힐스’에 빗대 ‘버티힐스’라고도 불리는 곳입니다.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배우 공유는 2015년 버티고개 인근의 고급 빌라를 구입했다고 합니다.103.66㎡(약 31.4평), 156.08㎡(약 47.21평)의 2실을 동시에 매입해 20억대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공유가 구입한 이 집은 베이지색 외관에 목재로 마감처리한 친환경 소재가 돋보인다고 합니다.이 빌딩은 남산 뷰는 물론 신당동 일대 조망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지하철 6호선 바지고개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 내에 입지하며 한남대교, 강변북로와도 인접해 있어 강남 접근성도 좋습니다.특히 남산에 둘러싸인 숲세권으로 남산뷰를 힐링하기 쉽다고 합니다.
신당동 인근 밧치고개역을 사이에 두고 언덕에 위치한 이 지역이 예로부터 연예인들에게 인기 있는 지역 중 하나라고 합니다.국내 유명 톱스타들이 주택을 대거 사들여 베벌리힐스가 아닌 ‘버티그힐스’로도 불리는 지역.이 지역에는 고급 주택과 빌라 등이 많이 들어서 있다고 합니다.
서울의 중심 도심과 강남, 상암동 방송국까지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한강과 남산을 가까이 두고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누릴 수 있는 입지라고 합니다.
한가인, 연정훈 부부, 공효진, 전혜빈 등 연예인들이 모여 사는 지역이라고 합니다.
제주도에서 일도 할겸 다녀왔는데 너무 좋았고 가족들과 함께 하기위해 별장을 구입했다고 합니다.
공유의 제주도 집은 제주도 애월읍에 위치하며 3층짜리 건물 한 채와 토지 500평을 약 6억5천만원대에 매입했다고 합니다.
섭지코지 올인하우스를 설계한 건축가가 지은 집으로 예전에 펜션으로 운영되던 건물이라고 합니다.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인 공유(본명 공지철) 예명은 부모의 성을 따서 아버지인 성인공, 어머니인 성인유를 붙여 지었다고 합니다. 저는 몰랐는데 이번에 알았어요.2001년 ‘학교4’라는 드라마로 데뷔해 ‘커피프린스 1호점’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이후 영화 김정욱 찾기, 도가니, 부산행, 드라마 도깨비 등 각종 영화, 드라마로 흥행을 했고 각종 광고도 꾸준히 찍고 있습니다.
큰 키에 분위기 있는 외모와 목소리 등으로 인기가 많은 배우 공유는 제 주변 대부분의 사람들도 무척 좋아했어요.물론 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번에 유퀴즈에 출연하는 공유는 영화 홍보를 위해 나갈 것 같아요. 박보검과 함께 출연하는 소복이라는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