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당일 후기_2 [20대 갑상선암 림프선 전이]

안녕하세요. 오늘은 수술하는 날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8월 16일

수술했더니 왠지 샤워와 머리를 감을 수 없을 것 같아서 새벽 6시에 기상해서 혼자 조용히 샤워실에서 샤워를 했어요!다행히도 저는 아침에 수술 들어가기 전에 팔에 링거를 맞는다고 들어서 팔이 자유로워 샤워를 했는데 팔에 링거라인이 있으면 샤워는 정말 불편하다고 생각했어요!시간이 된다면 무조건 당일 샤워를 하거나 샤워를 하고 입원하러 가는 것이 좋습니다.

씻고 목사진찍는게 상처없는 목이 그리워서 조금 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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