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 한혜진의 인스타그램
이하 한혜진의 인스타그램
이하 한혜진의 인스타그램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 캡처
가수 한·혜진이가 남편에 대한 그리움을 나타냈다. 4일 오후 방송되는 TV조선”스타 다큐멘터리 마이 웨이”에서 가수 한·혜진이 출연하는 근황을 전한다.이날 김·호준은 한·혜진을 워너비 스타로 언급한다”꼭 한번 들은 적이 있다. 선배처럼 오랫동안 노래하고 싶어”이라고 말했다. 또 한·혜진은 지난해 남편이 죽었다고 고백했다. 그는 ” 끝낼까 했는데, 어머니의 얼굴이 떠올랐다”로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올해 58세의 한·혜진은 1985년 KBS 제1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했다. 데뷔 후 그는 “갈색의 추억”이라는 히트 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그 뒤 그는 “서울의 밤””너는 나의 남자”등의 명곡을 노래하고 인기 가수로 거듭났다. 또 한·혜진은 과거에 전 남편과 결혼했지만 10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이혼의 사유로는 남편의 사업 실패 등으로 알려졌다. 당시 그는 “이혼할 때 나의 수중에 돈 100만원밖에 없었다.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었는데”라고 괴로운 때를 회고했다. 그 뒤 지금의 남편 허모·준서 재혼의 뉴스를 전한 적이 있다. 그는 “남편은 오래 전부터 아는 사람이다. 제가 좋아서 남편을 따라다녔다” 한다며 남편에 대한 깊은 애정을 나타낸 바 있다. 현재 한·혜진의 아래에 아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