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 현장실습” 과목을 강의하다.​

이로써 2022학년도 1학기 강의가 시작됐다. 나는 이번 학기에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법제와 실천'(화요일), ‘사회복지현장실습'(금요일) 두 과목을 강의한다.

어제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신한대 정문을 지나 평생교육원으로 향했다. 사회복지 현장실습 과목 강의를 대면으로 진행했다. ‘역시 강의는 즐겁다’ ‘강의할 때 힘이 난다’

나는 2010년 1학기부터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학 강의를 진행했어. 만 13년째다. 2010년 1학기 1학기 강의는 사회복지시설 운영론이었다. 처음 대학에서 강의하는 강의였다. 지금도 생생히 기억하고 있다. 재미있게, 재미있게, 토론식에서 강의했던 기억이 난다.그때 종강 후 강의에 대한 교수평가가 96점/100점을 받았다. 첫 강의였지만 큰 만족을 안겨줬다. 데뷔전이 좋았어. 그 후 학기마다 강의를 할 수 있었다. 13년째다. 13년째 강의하고 있다. 이후 3년이 지난 2012년 주변 교수들이 모두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우와 박사학위도 필요하구나!” 이때 도전을 받았다. 2015년 8월에 사회복지학 박사(Ph.D) 학위를 취득했다.박사학위 취득 과정은 힘들었지만 해냈다. 논문을 작성하면서 많은 학문 체계를 경험할 수 있었다. 어제도 야간에 사회복지 현장실습 과목을 강의했다.사회복지현장실습 과목의 수업목표는 사회복지실천의 가치 및 윤리, 지식 그리고 실천기술을 사회복지실천현장에 실제 적용함으로써 전문직을 수행해야 하는 사회복지사로서 자부심과 사명감을 겸비하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본 교과에서는 사회복지실천현장에서 160시간 이상 클라이언트체계(개인, 가족, 집단, 지역사회, 조직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다양한 실천방법을 교육·훈련하게 되며, 특히 실습을 통한 휴먼서비스의 실천적 측면을 경험·이해함으로써 클라이언트체계의 문제해결을 위해 사회복지실천이론 및 지식을 활용하는 능력을 갖추어 향후 사회복지사로서의 자기인식과 정체성을 형성하도록 하는 것이다.사회복지 현장실습이란?교육기관에서 학습한 사회복지 실천의 가치 및 윤리, 사회복지 실천 과정,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 실제로 적용하는 것이다.전문직의 사명감과 실천능력을 현장실습을 통해 실천 및 경험을 통해 겸비한 사회복지사로 교육·훈련하는 것이다.사회복지현장실습 진행 주체는 실습생, 실습기관(실습지도자), 교육기관(실습지도교수)이다.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에 따라 현장실습 시간은 160시간 이상이어야 한다.실습은 하루 최소 4시간 이상 최대 8시간 이하, 일주일 8시간 이상 실습해야 한다.일주일에 총 40시간 이상 실습할 수 없다.실습기관 및 실습생 상황에 따라 공휴일, 주말 등을 이용해 실습이 가능하다. 2020년부터는 사회복지사업법 시행규칙 제3조 제2항에 따라 ‘사회복지현장실습기관’으로 선정된 기관에서만 실습이 가능하다.나는 강의를 정말 좋아해.주간 강의도 재미있고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야간에 강의하는 것도 재미있다. 강의는 나를 행복하게 한다.주간 강의도 재미있고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야간에 강의하는 것도 재미있다. 강의는 나를 행복하게 한다.주간 강의도 재미있고 성인 학습자를 대상으로 야간에 강의하는 것도 재미있다. 강의는 나를 행복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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