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겸 유튜버 MBC 16기 공채 개그맨 최군의 어머니 사망에 시달리는 시청자에게 건넨 답변 프로필 본명 연령 신체학력 가족

이하 인스타그램 최군.

활동명 최근 본명 최우람(Choi Uram) 출생 1987년 9월 2일 [1](35세) 전라남도 순천시 국적 대한민국 국기 대한민국 거주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 신체 181cm, 100kg, [2] A형 가족 아버지, 1남 3녀 중 장남(3번째) [3] 학력 순천 성남중학교 순천제일고등학교 데뷔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 2009년 (아프리카TV) 병역전시

  1. 개요 [편집]MBC 16기 공채 개그맨 출신 개그맨이자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인터넷 방송인이다.2. 특징 [편집]MBC 개그콘테스트 2위 입상자이다. 참고로 1위는 김경진. 김경진이 <무한도전-돌 아이콘 테스트>에 나설 때 옆에서 바람둥이로 함께 나왔다. <개그야> <고품격 드라마> <무왕도전>에 출연했지만 인지도가 낮아 큰 인기를 얻지 못한 개그맨.
  2. DC인사이드 코미디 프로그램 갤러리에서 KBS 개그맨이라는 별명으로 공채 이전부터 활동했다. KBS 16기 개그맨 송소연 팬카페에서는 KBS 희극인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5]
  3. 2009년 아프리카TV에서 방송을 시작했는데, 방송 초기에는 20~30여명의 시청자가 지켜봤으나 진워런 버핏과의 합동방송을 시작으로 넷북을 들고 길거리에 나와 불특정 다수의 시민을 상대로 인터뷰 콘셉트의 방송을 시도하며 관심을 받아 시청자 수가 늘었다. 결정적으로 2010년 중반 아프리카 측에서 삼성과 공동으로 기획해 제작한 삼성 캠코더(HMX-S15) 이벤트 BJ에 당첨된 뒤 <트루맨 쇼>처럼 일상의 모습을 여과 없이 캠코더로 방송하고, 현영, 김영만 등 유명 연예인과 신인 데뷔를 앞둔 연예인들의 인터뷰도 얻어 인기 BJ가 된다. 당시에는 지금처럼 연예인들이 인터넷, 그것도 1인 방송에 뛰어드는 일이 많지 않았기 때문에 [6] 최군의 등장은 신선함으로 받아들여졌고 결국 개인방송 성공 신화를 쓰는 데 성공했다.
  4. 아프리카TV 회사 차원에서 많이 인정받는 BJ다. 아프리카에서 당당하게 특별 대우를 받는 BJ는 보겸과 최군 정도로 꼽히며 처음 파트너 BJ 계약을 체결한 BJ 중 한 명이기도 하다. SBS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원맨미디어 대표로 출연해 아프리카를 간접 홍보하기도 했다. 최군 본인도 아프리카의 아들을 자처하고 있으며 아프리카TV 서수길 사장 앞에서 아버지라고 부르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5년에는 군필자 우롱 발언 등 문제가 된 영상에 대해 아프리카 법무팀이 직접 나서 저작권을 주장하며 삭제하기도 했다. 2017년에 있었던 본인의 생일파티에는 엄청난 수의 BJ들이 총출동했다. #######
  5. 2012년 5월 26일 MBC 삼륜에 출연해 그날 포털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이 방송이 뜻깊은 게 개그맨으로 방송국을 떠난 뒤 무려 4년 만에 친정 예능국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방송이기 때문이었다. 당시 아프리카TV는 MBC 방송에 제재가 걸려 있었지만 이날 방송은 아프리카TV의 허가를 받아 방송이 성사됐다.
  6. 2020년 12월 27일부터 더 헌터를 시작으로 종합 게임 방송을 시작했는데 초반에 다양한 게임을 하던 중 농사 시뮬레이터에서 농부 컨셉으로 최만철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었다. 말투에 고소한 사투리를 넣어 화려한 입담으로 방송마다 시청자 만 명 이상을 찍었다. 이후부터 다양한 스팀게임과 플레이스게임을 활용해 종합게임 방송에서 제2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7. 2022년 1월~5월 30일까지 잠시 한국으로 귀국했으나 여행방송으로 활동하고 있다.터키에서 시작해 그리스,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여행 방송을 했다.
  8. 2022년 8월 최 군의 보라빵이 탄생한다. 만만님과 고정보라도 할 예정인 2022년 8월 4일 김대환, 심건오 선수를 인터뷰를 시작으로 8월 16일 진행될 정준하와 BJ의 콜라보 예정이다.

이하 유튜브 ‘최군TV Funny’ 아프리카TV BJ, 유튜버 최군의 한마디가 사람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최군TV funny’에는 ‘[감동주의] 시청자를 감동시킨 위로의 한마디 #shorts’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최 군은 편안한 모습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군의 방송을 지켜보던 한 시청자는 “형, 나 어제 엄마가 돌아가셨는데 위로 한마디만 해줄 수 있느냐”고 다소 무거운 질문을 던졌다.

이에 최군은 “위로라고 하면 저도 사실 7년 전 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셨다”고 가슴 아픈 사연을 고백했다.그는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았다. 엄마가 없어졌다고 생각하지 말고 눈에만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해라. 가슴에 계신다. 우리가 살아있을 때도 엄마를 매일 만나지는 않잖아. 길게는 한 달 남짓 안 만날 때도 있다. 그렇게 평생 못 보는 게 아니라 긴 이별을 한 것이다. 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산다며 진심 어린 위로를 전했다.최 군은 그래서 나는 엄마가 없어졌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리 엄마는 있어. 단지 조금 멀리 있는 것이다. 살아 있어 나중에 반갑게 만날 것이라고 담담하게 말했다.네티즌들은 “너무 감동적이다”, “같은 아픔을 겪은 사람이 전하는 위로가 정말 마음에 와닿는다”, “슬프다” 등 최군의 솔직한 답변에 박수를 보냈다.

한편 최군은 과거 자신의 방송에서 2015년 어머니가 돌아가셨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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