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한복♡

#강아지의 한복#애견 한복 안녕하세요~ 벌써 바람이 많이 추워졌어요.추석 지나고 몸이 계속 안 좋아서 축 늘어졌는데…

앨범을 보고 있는데 추석 때 저희 댕댕이가 한복 입은 모습이 있더라고요. ~ 늦었지만 귀여운 모습을 떠올리려고 와봅니다 ^^;

다서고든공주 인사드립니다

조그만 여자~~ㅎㅎ 새 코카한벌 말고(웃음) 몇벌(?) 사봤어요ㅎㅎ 생각보다 원단이 너무 좋아서 너무 예뻐서 감탄 연발했어요~~(제 돈내산 추석 코카에요^^)

뒷모습이 이렇게 여리여리하다니 ♡귀여워 죽겠어~~ 아음~~

저 미세한 작은 노리개를 보세요 귀엽기 때문에 엄마는 웁니다.(웃음)

저 미세한 작은 노리개를 보세요 귀엽기 때문에 엄마는 웁니다.(웃음)

입혀놓으면 어색한지 잠시 고장이 났거든요. 그래서 간식을 주면 식욕이 생기고 긴장을 풀어줍니다. (웃음)

이날 컨셉에 맞춰서 얌전하니까 예쁘게 사진 찍어줘.서한식 더 드렸어요~

여기는 할머니 집에 가서 깜짝 놀랐어요.한복은 평소에 도입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응? 뭐라고?할머니가 간식 주신다고?딘타?역시 핸드메이드고 국산은 다르네요.~~~너무 고급스럽고 이뻐요 이번 설도 예쁘게 입어야겠어요.저희 강아지는 토이푸들이라 S사이즈를 입어야하는데 저희 아이는 허리가 너무 길어서~~~;; 푸눌M사이즈를 입힙니다.ㅋ그랬더니 가슴둘레는 조금 크지만 옷길이가 땡땡! 라기보다는 낫더라구요ㅎㅎ (푸들이 엉거주춤한건 아시죠?)역시 댕댕이도 옷이 날개짓을 하거든요.~~너무 귀여웠어요 ^^쌀쌀한 가을 감기 조심하세요.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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