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호박 효능 영양성분 칼로리 먹는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맛있는 애호박의 효능과 영양성분, 먹는 방법이 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호박의 칼로리는 100그램 당 38kcal로 낮은 편이기 때문에 살이 찔 염려가 없는 채소입니다. 요즘은 제철을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으며, 호박된장찌개, 호박새우젓볶음, 호박전 등으로 만들어 먹으면 봄의 별미가 됩니다.

애호박은 비타민B1 및 비타민B2, 철분, 미네랄, 엽산, 칼슘, 회분, 니아신, 칼륨, 인, 비타민E, 비타민A, 비타민C, 단백질, 비타민B6, 섬유질, 베타카로틴 등의 영양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위를 튼튼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그리고 식이섬유가 풍부하고 칼로리 면에서도 낮기 때문에 변비 예방이나 식이조절을 하시는 분, 다이어트를 하시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채소입니다. 호박을 먹는 방법은 기름에 달걀물을 묻힌 호박을 노릇노릇 구워 반찬으로 먹어도 맛있기 때문에 특별한 레시피는 필요 없습니다.

영양성분이 풍부하고 굽거나 삶으면 더 달콤한 맛과 고소함이 강해지는 애호박, 혈관 속 콜레스테롤 수치도 낮춰주기 때문에 고혈압이나 심혈관 질환 등을 예방하는 효능이 있습니다.그리고 칼로리가 낮아 어떤 음식에도 부담없이 넣을 수 있고 몸의 염증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우리에게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식재료가 될 수 있습니다. 야옹은 애호박을 먹는 방법이고, 가장 좋아하는 요리는 새우젓을 넣고 볶는 애호박 새우젓 볶음입니다.

호박새우젓볶음은 소금으로 간하지 않고 새우젓으로 간을 맞춘다는 점이 포인트로 밥 한 그릇이 쏙 들어갈 정도로 호박의 단맛, 새우젓, 감칠맛의 균형을 이루고 있습니다.또 애호박은 체내의 불필요한 노폐물이나 독소, 나트륨 배출을 돕기 때문에 몸을 더 건강하게 만들고 고기 등 볶음요리를 만들 때 넣어주시면 영양 균형을 맞춰줍니다. 건강한 식탁이 되겠습니다.

이쯤에서 신선한 호박 고르는 법을 알려드리면 일단 손으로 만졌을 때 딱딱함이 느껴지고 호박선이 선명하고 색깔부터 신선해서 가져가라는 걸 구입하셔야 합니다.애호박의 색깔이 약간 노랗거나 만졌을 때 딱딱하지 않은 것은 오래 보관해서 먹을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수확한 지 오래된 것입니다.그리고 마트나 시장에서 호박 싸게 사오신 분들은 먹기 좋게 잘라서 냉동실에 얼려두세요.

이렇게 냉동 보관한 애호박은 호박이 비싸질 때도 걱정 없이 먹을 수 있는 중요한 양식이 됩니다. 이 호박은 야옹이처럼 소화기관이 약한 분들도 기꺼이 드시면 소화불량 없이 속이 편합니다. 가격 면에서도 그리 비싸지 않아 한여름 전통시장을 방문하면 3개, 2천원, 운이 좋을 때는 4개에 2천원에 살 수 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밭에 호박, 호박 등 여러 가지 심어서 키우시는데, 그 이유는 한여름에 가족들이 일을 해서 피곤할 때 고소한 호박전으로 기운을 충전 받으려는 어머니의 사랑입니다.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애호박이 금값이었는데, 최근에는 가격이 많이 내려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그러니까 여러분들 중에 오늘 저녁 반찬은 뭘로 할까? 고민하셨던 분들은 애호박으로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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