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유·현수 기자]5일부터 여주시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으로 잠정 중단된 고혈압·당뇨병·지질 이상증에 대한 건강 교실을 재개했다.”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건강 교실”은 심장 뇌 혈관 질환의 관리 때문에 소규모 집단 교육을 실시하고 질병 예방 및 지속 관리의 중요성을 인지시키는 목적으로 고혈압·당뇨병·지질 이상증의 진단자 또는 유전 소견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프로그램은 매달(질환별 격월)진행하고 기초 검사 및 상담 고혈압 질환 이론·실습 고혈압 영양 이론·실습 당뇨 병 질환 이론·실습 당뇨병 영양 이론·실습 지질 혈증 교육(질환+영양)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또 건강 교실의 이수자는 만성 질환 운동 교실, 합병증 관리(구강/당뇨 병발 관리/심폐 소생술)교실, 건강 영양 교실에 연계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 받는다.여주시의 10대 주요 사인 중 심장 질환 2위 뇌 혈관 질환 3위인 당뇨병도 매년 9위를 차지했으며 2021년의 지역 사회 건강 조사 결과에 따르면 30세 이상의 고혈압 경험률(±30)32.5%, 당뇨 경험률(±30)14.2%로 경기도 및 전국보다 높은 수치가 나온 결과로 심장 뇌 혈관 질환 예방 관리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다.이에 대한 여주시 보건소는 심장 뇌 혈관 질환의 발생과 사망 감소, 심장 뇌 혈관 질환 발병 후의 생활의 질 향상 때문에 건강 증진 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저작권자 경인 매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출처:경인 매일(http://www.kmaeil.com)
여주시보건소, ‘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건강교실’ 운영-경인매일-세력에 타협하지 않는 신문[여주=유현수 기자] 지난 5일부터 여주시는 코로나19 대응으로 잠정 중단됐던 고혈압·당뇨병·지질혈증에 대한 건강교실을 재개했다.고혈압·당뇨병 표준화 건강교실은 심뇌혈관질환 관리를 위해 소…www.k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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