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크론 증상, 코로나19 확진 2일차까지 생생한 리뷰
백탕 수소 솔티 가글과 마시다
백비탕이라는 것을 맨발걷기 시민운동본부 단톡방에서 알게 되었습니다. 물을 한 번만 100도로 끓인 것이 아니라 팔팔 끓여서 반쯤 끓이거나 1/4로 졸인 것이 백비탕입니다.
백비탕을 마시면 흡수가 잘 돼 몸 속 혈관이 따뜻해지는 효과가 있고 노폐물이나 독소를 몸 밖으로 배출하기 쉬워진다고 해서 이 백비탕에 수소솔티를 넣어 마시면 효과가 더 좋다고 수소솔티씨가 글을 남긴 것을 보고 바로 만들어봤습니다.
저녁을 먹고 냄비에 물을 자주 끓이면 아이가 뭔지 궁금합니다. 반쯤 졸였을 때 수소 솔티를 투하합니다.
오미크론 증상확진 후 2일차까지 기록
오미크론 확정 1일차 저녁입니다. 인후통이 있고 수소 솔티를 마실 때마다 도움이 되는 것을 느꼈기 때문에 백탕이 기대됩니다. 확진 전날 두통, 근육통, 오한, 발열이 있었고 이후 코가 막혀 눈 밑과 눈까지 아팠던 것이 아침에 좀 없어져서 좋았고 처방약을 먹고 목 통증을 조금 잊고 지냈습니다.
수소 솔티를 넣어줬어요. 국물 양념처럼 감각으로 넣고 있습니다. 250g에 수소 솔티를 2개나 넣으면 된대요.
하늘색으로 변하여 녹은 수소솔티입니다.
가족 모두 저녁 식사 후 수소솔티를 넣은 흰물을 마시며 조금씩 양치질을 하고 있습니다. 짝꿍 이외 모두 양성이기 때문에 짝꿍도 예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오미크론은 걸리지 않았지만 3명이 돌아가며 앓는 동안 재택근무를 하면서 3명이 약을 담아오기 위해 또 지켜주느라 고생한 둥이의 아버지가 수소브라시티를 드시면 목이 좋아질 것 같다며 기뻐하고 있습니다. 이건 도움이 되니까 계속 해줘요.
아이들도 건강에 좋다니 열심히 마시고 가글을 하세요. 그리고 잠을 잘 잤는데 새벽 5시에 치통이 느껴지고 오미크론 증상이 느껴져 약을 먹으려고 부엌으로 왔습니다. 먼저 백비탕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백비탕에 수소솔티를 만들어 마시면 활성산소 제거와 위가 편해지거나 면역력이 좋아지고 간 해독 기능이 활성화되고 신장 배출 기능이 높아지자 수소 미네랄 에너지 블로그에서 봤던 기억이 난 것 같습니다.
새벽에 일어날 때는 약을 먹을 마음이 가득했어요. 확진된 후 치통이 느껴지는 게 일어났을 때 확실히 치통이 양쪽으로 느껴졌고 현기증과 두통이 느껴졌고 인후통도 있었거든요. 일단 수소 솔티를 먹었더니 몸이 편하게 안정됐어요. 오미크론 증상으로 주로 인후통만 있으면 수소솔티로 해결해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곰곰이 생각해 보겠습니다.
두통 근육통 치통 눈 밑 통증/과연 축농증일까?
치통은 왜 생겼지? 눈 밑이랑 눈까지 빡빡하게 느껴져서 코 옆모습은 왜 아플까? 콧물은 평소 감기와 달리 왜 얼굴 쪽까지 있는 느낌이 들지?
일단 처방약을 먹어 보려고 다시 먹어볼게요. 예전에 목 아픈 감기에 걸려 이비인후과 약을 먹고 축농증에 걸렸을 때의 증상과 같고 파트너가 축농증에 걸렸을 때의 증상과 비슷합니다. 둥이의 아버지가 대리진료로 받아온 이비인후과 약을 먹고 이틀째 새벽부터는 어지럽고 열감이 있었고 두통, 치통, 근육통이 있었다는 것을 약기운에 잊고 지낼 수 있었습니다. 6시간 정도 지날 무렵 치통이 있었고 눈 밑도 아프고 코도 얼굴에 꽉 차는 느낌이 들었고 명절이라 코로나 재택치료기관이 없어도 비용을 내고 처방을 다시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재택기관 명단에는 명절 진료 등 자세한 이야기가 없어 가까운 네이버에 오픈한 곳으로 전화를 걸어봤습니다.
과천 서울이비인후과 코로나 재택치료 전화처방 과천 서울이비인후과는 마침 과천제이드자이에서 가까운 병원으로 코로나 전화처방이 가능한 재택치료기관입니다. 비용 지원은 국가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증상 이야기를 하면서 직접 진료를 받지 못하는 아쉬움을 전하자 공감하며 항생제를 처방해 주었습니다.
2년 반 동안 감기약으로 항생제나 이비인후과 약을 먹은 적이 없기 때문에 약이 잘 들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금이 꼭 필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하고 복용해야겠죠. 격리 해제 시까지 직접 진료가 어려운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경기도 과천시 별양로 28 래미안슈르상가 A동 3층 래미안슈르상가 지하주차장에 주차하고 함께 다녀온 덕분에 둥이빠빠가 바로 잘 다녀왔습니다. 병원에서 래미안슈르 상가 3층의 그린 옵티마 약국에 처방전을 전달해 줍니다. 간단한 진료는 기다리지 않고 편하게 받을 수 있다는 것은 감사한 일이고 격리 기간에도 선거투표가 가능하도록 병원 진료도 대면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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