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은 알루미늄 포장 월넛으로 그림에 잘 어울리는 컬러로 골랐습니다.
실제로 제주도 길에서 산책하면서 만난 듯한 풍경이 아닐까요?한동안 제주에 가지 못했지만 올해는 조금 자유로운 일상이 회복되어 가보려고 계획 중입니다.
어떤 작품일지 기대되는 순간입니다.작품이 도착하자마자 박스를 개봉해서 확인, 그리고 꼼꼼하게 마무리 처리도 다시 한번 확인해보겠습니다.
잠시 작은 화분을 앞에 꾸며봤어요.자연이 주는 느낌은 언제 봐도 기분을 좋게 해줍니다.
전체적으로 색감이 잘 어울려서 너무 기쁘고 좋네요.거실 같은 소재의 프레임과 그레이 톤의 공간에 화려한 붉은 꽃 액자가 더해지면 왠지 같은 공간이 다른 느낌이 들어서 좋네요.
월넛 포장 프레임이 작품과도 아주 고급스럽게 잘 어울려요.
무게감이 있으니 벽면에 견고하게 고정해야 합니다.콘크리트 벽면이라 열고 싶지 않아서 그냥 프레임 위에 올려놓으면 정말 잘 어울려요.
이번에는 침실에서 인테리어 액자로 연출해봤어요.침대 프레임이 윗부분이 선반처럼 되어 있기 때문에 이렇게 두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거든요.
벽면에 걸어서 장식해도 되는 인테리어 액자.. 저는 이렇게 수납장 위에도 올려봤습니다.집을꾸밀때는그날짜로벽면에아니면바닥에또는가구장식장위에놓아서분위기를바꾸고있어요.Jeju Piece 013, Kim Young Hoon (700X700(mm)) 오직 아카이버에서만 볼 수 있는 국내 작가의 작품을 보세요.www.archive-r.com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아카이버 인테리어 액자로 거실 집 장식을 새롭게 해주었습니다. 새로운 소파와 새로운 식물들이 함께 위치한 거실 공간에 그동안 자주 보던 그림 액자가 아닌 새로운 풍경의 화려함이 담긴 작품들로 우리 집의 봄을 맞이하는… 이제 곧 여름 준비를 해야 하는데요. 추상화만 매번 골랐는데 이번에는 제주의 꽃이 핀 풍경을 그려준 김영훈 작가의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기존에는 컬러감 있는 벽면이었는데 어느 날 왠지 화이트로 콘셉트를 잡고 싶어서 온 집안을 화이트로 페인트칠해줬더니 개성이 사라지는 것 같아요.이 공간에 회색일까, 아니면 짙은 블루 컬러의 벽면이라면 이 그림이 더 두드러지지 않았을까. 생각하면서 봄이 가기 전에 다시 벽 페인팅을 해볼까 고민을 좀 해볼게요.:)벽면이나 헤드 위가 아닌 바닥에 두어도 멋집니다.아카이버(archive-r)의 모든 작품은 독점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습니다.”예술작품을 아카이브하는 사람들(Archive+-er)”이라는 의미를 담은 아카이버는 시작되었다고 합니다.어떤 공간에 두어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그림 선택이 잘 된 것 같아요.:)제주피스013 김영훈★★★:700*700mm미니멀 공간. 소파와 테이블이 하나 둘 놓여 있던 거실인데 붉은 꽃의 화려함이 더해져 화이트와 베이지의 전체적인 베이스인 우리 집과 잘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원래 뭔가를 많이 소유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너무 심플한 공간이지만 책이나 화분, 그리고 그림 액자는 욕심이 나기 때문에 이렇게 집을 꾸밀 때는 주로 활용하는 소품입니다.집을 지을 때는 아카이버 인테리어 액자와 함께화려하게 핀 동백꽃 피는 계절에 맞춰 가봐야 이런 모습을 볼 수 있겠죠.대형 사이즈라 구성품으로는 액자 끈이 딸려옵니다.같은 장소이지만 보는 사람의 그날 느낌이나 분위기, 그리고 시간이나 빛 등에 따라 느낌이 다를 것입니다.그린토그래피의 김영훈 작가는 자신만의 느낌을 이렇게 잘 담아주셨네요.제주도 산책로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을 만났을 때 그대로 멈춰 카메라에 담았을 풍경.파릇파릇한 잎과 붉은 꽃이, 그리고 콘크리트 바닥의 아름다운 모습! 보는 순간 매력적인 모습에 반할 것 같은 모습입니다.집을 꾸밀 때는 보통 침구나 커튼 등으로 분위기를 바꿔주는 경우도 많은데 인테리어 액자로 연출할 때는 공간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달라지는 것 같아요.이렇게 오늘도 집 꾸미기에 열심인 저는 다양한 인테리어 액자도 활용해 보겠습니다.가만히 바라보고 있으면 왠지 이 거리를 저도 지금 걷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드는 것은 제 기분 때문일까요.:)책이나 화분 등과 함께 꾸밀 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