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암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치료 성적이 좋은 편이기 때문입니다.다른 암과 달리 천천히 자라는 경우가 많고 크기도 작은 편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전이가 느리고 관리만 잘하면 예후에도 좋기 때문에 위의 이유로 거북이암이나 선량한 암이라고 불립니다.
그런데 매년 발병률을 살펴보면 여성 암 1, 2위를 다투는 암이고 암은 어쨌든 암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만약 목의 혹(목의 응어리)이 커져서 욱신욱신 아프거나 주변 조직을 압박하여 목이 마르거나 음식을 삼킬 때 불편함을 느낀다면 의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럴 때는 반드시 갑상선 전문의를 찾아가 결절 상태를 보고 초음파 검사를 해야 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목에 닿는 덩어리가 모두 암은 아닙니다.
목 앞쪽에 잡히는 응어리는 갑상선 결절입니다.양성이면 일반 결절이고 악성이면 암입니다.
결절은 성인의 20~40%에서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상당히 흔한 질환입니다.갑상선 결절 중에서도 약 5%가 악성! 즉, 암이라고 알려져 있는 것입니다.
만약 본인이 갑상선암이 의심되거나 의심되는 증상이 있다면 메디코팩트의 [의사에게 물어보기]를 활용해 보는 것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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