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영어 간단한 방법으로!
초등학교 아이들을 키우면서 더 이상 조기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특히 초등영어를 일찍 시작하는 학부모들이 늘어나면서 영어유치원이나 학원의 등록 경쟁도 점점 치열해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물어볼 정보가 많아졌기 때문에 나름대로 교육 가치관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부분은 몰라도 영어만큼은 조금 일찍 시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그러나 우리나라 교육과정 특성상 초등학교 3학년 무렵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개인적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늦을까봐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주위를 둘러봐도 대부분 초등학교 1학년부터 시작하는 추세라 점점 초조해지고 다른 부분은 몰라도 영어만큼은 빨리 배워주고 싶다는 마음에 초등학교 영어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동네 아이들이 많이 간다는 영어학원을 보냈는데요.또래 아이들과 어울리면서 진행하면 자연스럽게 영어에 관심을 갖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하지만 예상외로 큰 도움은 되지 않았어요.그리고 많은 인원이 해보니 아이들의 집중도 또한 적은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학원을 다니다가 중간에 끝내고 좀 더 효과적으로 습득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을까 고민하다가 집에서 편하게 할 수 있는 영어 수업이 떠올랐습니다.특히 코로나 때문에 다들 한번 생각나는 비대면 학습입니다.
처음에는 과연 집에서 할 수 있을까 했는데 무료 화상 체험을 시작해 보고 느낀 것은 영어에 큰 관심이 없었던 아이도 관심을 갖는다는 것입니다.먼저 영어라는 과목에 흥미를 갖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초1-2 교과과정에 적합한 교육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홈스쿨링으로 영어를 시작하게 되었고, 여러 가지를 체험하고 비교하기 시작했습니다.과연 우리 아이에게 적합한 학습법은 무엇일까.
저 같은 경우는 영어에 대한 흥미를 키우고 무엇보다 기초를 튼튼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무엇이든 기본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본격적인 교과과정을 시작하기 전에 기본기를 쌓아주고 싶었습니다. 이런 기준점을 찾아보면 하나로 좁혀졌는데 ITC 영어입니다.많은 분들이 한 번쯤 들어보셨겠지만 이미 꽤 유명한 플랫폼이었어요.기본에 초점을 두고 리딩과 리스닝, 스피킹 문법까지 다양한 방향을 잡아가는 올라운드 학습이 가능하여 아이들이 영어를 배우는데 있어 커리큘럼 하나하나가 정말 탄탄한 느낌이었습니다.
우리나라 초등영어교육은 대부분 회화가 아닌 읽고 쓰기, 문법 암기 등 시험 위주의 교육이 많습니다.최근에 제가 알게 된 이곳은 유대인들이 사용하던 하브루타 교육 방식을 통해 12단계 교육과정에서 영어를 입에 담게 해주었습니다. 실제로 미국 행동과학연구기관의 연구결과에 따르면 그냥 읽기만 하면 단 10%밖에 기억에 남지 않지만 서로 토론하고 설명하는 학습은 90% 이상 기억에 남는다고 합니다.그렇기 때문에 실전에 활용하기 위해서는 이런 학습법이 중요합니다.
능숙해지기 위해서 문법이나 다양한 단어를 외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실 이것은 오래가지 않습니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만 들어도 본인에게 맞는 학습 방법을 찾으면 그때부터는 매일 꾸준히 하는 것이 중요한 부분입니다.그러기 위해서는 커리큘럼에서 일단 아이의 흥미를 끄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마다 성향이 다를 수 있지만 텐션이 높은 아이도 있고 수줍음이 많은 아이도 있을 수 있습니다.부모님 앞에서는 말을 많이 해서 선생님이나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얼어버리는 아이도 있습니다.이렇게 아이들마다 성향 자체가 다르기 때문에 이에 걸맞은 학습법을 찾아주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 아무리 학원 교육이 뛰어나고 업적이 좋다고 해도 엄마 입장에서 확인이 안 되면 잘 진행되고 있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실제로 공개수업을 진행하는 학원은 거의 없지만 itc는 분기별로 학부모님들을 초청하여 그동안의 성적을 투명하게 진행하고 질의응답 시간을 갖기 때문에 이 부분이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이가 어떤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는지, 어떤 선생님과 함께 지내는지 확인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즐기고 수업시간을 기다려서 놀랐어요.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가까워지면 단어를 외울 뿐만 아니라 응용과 호기심 등 여러 부분이 자동으로 따라오게 됩니다. 결국 영어는 디테일하게 나뉜 항목을 균형 있게 발달시킴으로써 실력 향상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요즘은 아이가 저보다 영어 단어를 많이 아는 것 같아 깜짝 놀랄 때가 있어요.학교나 학원 교과과정은 대부분 교과서 위주나 반복학습이 많이 들어갑니다.지금바로시험을보는것도중요하지만조금더멀리보면이런방법들이지금현재중요한것같아요.당장 좋은 시험 성적을 내기보다는 기본기를 잘 연마하여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어린이가 되기를 바랐습니다. 기본적인 초등영어의 핵심은 자기주도적 학습이라고 생각합니다.저도 처음 시작했을 때 과연 화상영어나 이런 비대면 학습으로 아이 혼자 할 수 있을까 했는데요.요일별로 나뉜 커리큘럼으로 매일 똑같이 정형화된 수업이 아닌 교사와 AI 원어민 수업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가 지루할 틈 없이 혼자 영어 수업을 하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했습니다.각 단계의 학습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잘 따라가는 모습이 보여서 이 화상영어를 시작한 것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영어 실력 향상도 중요하지만 스스로 하는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혼자 스스로 해내는 모습을 보여 얼마나 자랑스러운지 모릅니다.매일 학습하는 시간이 길다고 공부를 다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짧지만 효율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특히 집중력이 떨어지는 우리 아이에게 1시간 영어 수업은 정말 질릴 수밖에 없습니다.이러한 교육 방식을 채택한 것은 ITC가 유일하고 특허까지 등록되어 있어 신뢰할 수 있었습니다.단순한 회화 학원 느낌이 아니라 정말 영어라는 언어를 가르치기에 적합한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이런 습관들이 모여서 학년이 올라갈수록 학습하는 시간도 조금씩 늘어나고 방향도 잡아주니까 잘 정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처음에 영어에 대한 기본기를 다지기 위해서 초등영어를 선택하는데 정말 고민했는데요.그 답을 ITC 영어로 결정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본 투고는 소정의 원고료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