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름이가 손바느질로 인형을 만들고 싶다고 1학년 때부터 계속 얘기했는데 너무 어려서 플라스틱 바늘로 하는 펠트 바느질도 해주고 코바늘로 하는 수세미도 알려줬는데 정말 바늘로 하는 바느질을 계속 고집했어요.전생에는 양반집 아가씨였냐고.기본 바느질부터 가르쳐야 할 것 같아서 검색하다가 기초 바느질 세트를 찾았어요.바늘과 실, 펠트지, 천, 기초 바느질의 몇 가지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초등학교 5학년초등학교 3학년 여자아이가 설명서를 보고 꿰맨 작품입니다 ^^달무이가 하고 싶다 그랬더니 좀 더 꼼꼼하게 잘하더라고요.기초 바느질 연습으로 양말인형 만들기 도전박음질을 많이 해요.기초 바느질 연습을 할 때 솔기를 많이 연습하면 좀 더 쉽게 만들 수 있어요 아도레미는 기초 바느질과 인형 하나 드디어 완성해서 더 이상 하기 싫다며 고개를 저었다따름이는 그 후에도 고래인형도 만들어보고집에 신지 않았던 동물용 양말로 도안 없이 직접 하나 더 만들었어요.초등학생이라 바늘은 위험할 것 같아서 미뤄왔는데 생각보다 조심스럽고 아주 잘 했어요.바느질하고 싶은 자녀가 있다면 기초 바느질 세트 추천 ~ 바느질을 많이 연습하는 것을 추천드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