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계 행성의 순서를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돌돌이 아저씨입니다.

방학을 앞두고 1학기 마지막 시험준비를 하는 아이들을 보면 저도 계속 중고등학교 시절…

어렸을때 공부해보려고 과학시간에 가본적도 없는 태양계..

그리고 태양계 행성의 순서와 특징을 외웠던 기억이 머릿속에 떠오릅니다.

수금지화목토천해~~~!! (웃음)일명 태양계송~!!

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

조금 윗분은 ‘명왕성은 어디 갔어요~?’라고 물어보실 텐데…^^

오늘은 태양계 행성의 순서와 명왕성은 어디에 숨어버렸는지 다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Valera 268268, 출처 Pixa bay 수성은 태양에 가장 가까운 행성입니다.

태양 옆에 있어서 관측하기가 너무 힘들대요.

수성의 나이는 약 30~40억년으로 추정됩니다.(도대체 몇살이야??)

크기도 가장 작고 밤과 낮의 기온차가 큽니다.

표면은 달과 매우 비슷하며 공정 속도는 수성이 가장 빠릅니다.

금성 금성은 지구와 가장 가까운 행성입니다.

이산화탄소 대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막대한 온실효과 때문에 온도가 높은 행성입니다.

아주 밝아 보이는 행성 중 하나입니다.

표면이 지구와 비슷하기 때문에 쌍둥이 행성 또는 형제 행성이라고도 불립니다.

지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으로 나이가 약 46억 년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물이 존재하고 21%의 산소를 포함한 대기층이 있으며 지각 활동이 있는 행성입니다.

생명체가 살기 위한 조건이 엄청난 우연으로 절묘하게 만들어졌을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화성 태양계의 네 번째 행성 화성입니다.

제2의 지구라고 불리며(포보스, 데이모스) 두 개의 위성이 있습니다.계절의 변화도 지구와 같다고 합니다.

생명 존재 가능성이 있는 행성이기 때문에 지금까지도 많은 탐사가 열심히 진행되고 있는 행성입니다.

목성 태양계 행성 중 가장 큰 행성입니다.

지구의 11배 크기라고 합니다.(매우 크네요.)^^;;)

목성은 육안으로도 보일 정도로 밝고 태양계 행성 중 가장 빠르게 자전하고 있습니다.

토성의 아름다운 띠… 혹은 고리로 유명한 행성 토성입니다.

고리는 얼음조각으로 되어 있습니다.

목성 다음으로 큰 태양계 토성은 밝혀진 위성만 수십 개래요.(지구는 단 하나.. 달이 위성인데요.후후)

수십 개의 위성 중 타이란이라는 위성은 태양계에서 두 번째로 큰 위성이래요.

천왕성은 망원경으로 발견된 최초의 행성입니다.

아름다운 청록색을 띠고 있으며 질량이 지구의 약 15배나 된다고 합니다.

다른 행성과 달리 자전축이 특이하고 거의 누운 상태에서 자전합니다.

해왕성 태양에서 가장 멀리 있는 해왕성입니다.

고리가 있지만 얇고 잘 보이지 않으며 아름다운 파란색을 띠고 있습니다.

표면에 대흑점이 있어서 유명한 행성입니다.

태양계의 행성 순서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아까도 언급했지만 명왕성이 퇴출된 이유는 뭘까요?

명왕성은 영어로 Pluto 지름은 2,302km로 매우 작습니다.

1930년에 발견되어 태양계 마지막 9번째 행성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사실 저도 명왕성까지 외웠던 기억이 있어요.

2006년 행성 분류법이 바뀌면서 명왕성은 행성이 아닌 소행성으로 분류되었습니다.

그래서 명왕성은 행성이 아니라 소행성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 Neo_Artemis, 출처 픽사베이 오늘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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