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테디에듀입니다
학창시절 가장 재미있었던 태양계 행성 순서!
과학 시간 지루했던 공부 중에 노래를 들으면서 태양계 행성의 순서를 외웠는데 갑자기 머릿속에 떠올라 흥얼거리며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수금지화목 토천해수성/금성/지구/화성목성/토성/천왕성/해왕성
명왕성은 어디 갔니?
행성의 순서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죠.
먼저 제가 태양계 행성의 순서를 외울 때 태양계 송을 들으며 즐겁게 공부했습니다.
우주 만물 너무 신비롭고 알면 알수록 더 알고 싶어지는 태양계는 아홉 행성 각각의 특징도 다른 음음
수성 밤낮의 기온 차가 커서 금성이 가장 밝아 보입니다.행성 순서를 나열해 보면 물~금지화목토천해의 음음.
화성의 계절 변화 지구처럼 나타나 목성의 크기가 가장 크고 행성 중 굵은 자보행성
토성의 많은 고리와 위성 천왕성의 축이 가로놓여 있습니다.행성순서를 나열해보면 물~금지화목토천해음
우주만물 너무 신기하고 알면 알수록 더 재밌네 은하 너무 커져가도 끝이 없는 사음음음
해왕성 표면에 대흑점 명왕성 2006년 행성 퇴출 행성 순서를 나열해 보면 물~금지화목토천해음음
이렇게 보면 태양계 행성의 순서를 이해하기 쉽죠?
수성은 태양과 가장 가까운 행성으로 태양 옆에 있어 관측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밤낮의 기온 차가 크고 표면은 달과 매우 비슷하며 밀도는 달에 비해 매우 높습니다.
수성의 나이는 약 30억~40억년으로 추정됩니다.
금성은 지구와 쌍둥이 행성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매우 밝게 보인다고 합니다.
지구는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으로 나이가 약 46억 년이나 되는데요.
태양 주위의 미행성이 모여 탄생한 것으로 추측되고 있습니다.
화성은 태양계 네 번째 행성으로 제2의 지구라고 불립니다.
계절의 변화도 지구 같다던데요?
그래서 무인 탐사선으로 여러 차례 조사됐지만 2/3 정도가 미션에 실패했다고 합니다. (´;ω; ))
목성은 태양게 행성 중 가장 큰 행성으로 지구의 약 11배 크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목성은 육안으로도 보일 정도로 밝으며 태양계 중 가장 빨리 자전 중입니다.
토성이 많은 고리와 위성!
목성 다음으로 큰 태양계 행성으로 밝혀진 위성만 수십 개라고 합니다.
천왕성은 만경으로 발견된 최초의 행성으로 질량이 지구의 약 15배나 된다고 합니다.
다른 행성과 달리 자전축이 누워 있는 형태로 자전합니다.
태양계에서 가장 먼 해왕성
천왕성 발견 후 행성이 더 존재할 것 같아 발견된 행성입니다.
표면에 대흑점이 있어 유명한 행성입니다.
태양계 행성의 순서는 이렇게 구성되어 있고 명왕성이 퇴출된 이유를 말씀드립니다.
명왕성은 지름 2,302km로 매우 작습니다.
1930년도에 발견되어 태양계의 마지막 행성인 9번째 행성으로 지정되었으나,
2006년 행성이 아닌 소행성으로 분류되어 퇴출되었습니다.
지금까지 태양계 행성의 순서에 대해 알아보았는데 도움이 되었나요?
헷갈릴 때는 노래를 부르면서 다시 한 번 생각이 납니다.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