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라이팅 LED 방등 이사후에도 안방 조명 교체해서 사용중

오래된 구옥 아파트나 주택으로 이사하면 자주 옛날에 사용하던 형광등을 볼 수 있습니다. 일단 led방 등을 사용하다 보면 아무래도 형광등이 너무 파랗고 흐릿한 느낌이 들고 지금까지 있던 형광등이라면 낡고 미관상 좋지 않은 상태인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LED등을 교체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오래된 집의 방 조명은 거의 비슷해서 처음에는 낯설고 낯설지만 한 번만 방 조명을 교체해보면 그 이후부터는 어렵지 않게 쉽게 할 수 있게 됩니다.

프로라이팅 LED가디스 방등 60W로 교체 후

우리는 이번에 낡은 복도식 아파트로 이사하게 되었습니다. 역시 이번에도 침실 조명은 오래된 형광등이었거든요. 그것도 화려한 꽃이 새겨진 문양에 세월의 흔적이 있고 유리 부분이 하얗게 먼지가 쌓여 미리 교체를 생각해서 기존에 쓰던 led방등을 떼어왔습니다. 물론 이사 오기 전의 집은 만약을 위해 기존에 사용하던 물건 등을 보관하고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부분이었습니다. 만일 우리처럼 이사를 생각하고 조명을 교체한다면 기존 등에 연결되는 부자재 등은 반드시 보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앞서 밝혔듯이 대부분의 LED 전등 교체 방법은 비슷하여 탈부착과 교환, 이동과 설치가 어려운 부분은 아니지만 오랜만의 작업이고 전기에 관한 작업이라 다시 한번 배송된 조명 사이트에서 교환 동영상을 정독하였습니다. 우리는 프로라이팅에서 침실 조명을 선택해서 사용했는데 저가 조명과는 다르게 만드는 방법도 좋지만 오래 사용해도 고장이 없고 셀프 설치하는데 빠짐없이 부자재를 준비해주고 전화, 온라인 상담이 가능하기 때문에 처음 설치할 때에도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반드시 led 전등을 교체하기 전에는 절연장갑을 착용하고 배전반의 위치를 확인하여 조명부분이나 전체 스위치를 내린 후 작업합니다. 만약 작업 중 쇼트나 감전에 대비함으로써 안전에 관한 부분이므로 잘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가급적 낮에 둘이서 함께 하는 게 좋겠어요. 혼자 하면 연결 시 조명을 비춰줄 사람이 정말 절실하게 필요해요. 짧은 시간이지만 천장에 계속 손을 얹고 하는 거라 팔도 아프고요.

기존 침실 조명 커버를 열어 형광등 조명이라면 형광등을 제거하고 LED 전등이라면 따로 제거할 필요 없이 조명 브라켓과 연결된 나사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풀어줍니다. 그러면 조명기구 전체가 천장과 떨어져요. 벽에서 떨어진 상태에서 연결된 전원선을 분리합니다. 전원선은 보통 2개로 각각 흰색 플라스틱 연결 브래킷에 레버를 누르면 전선이 빠져 나갑니다. 그러면 기존 조명은 완전히 떨어져서 방등과 벽을 연결해주는 브래킷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십자 나사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십자 드라이버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느슨하게 풀어 분리해 줍니다. 그럼 천장에 조명이 있던 자리에는 전선이 2개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기존 침실 조명 커버를 열어 형광등 조명이라면 형광등을 제거하고 LED 전등이라면 따로 제거할 필요 없이 조명 브라켓과 연결된 나사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돌려 풀어줍니다. 그러면 조명기구 전체가 천장과 떨어져요. 벽에서 떨어진 상태에서 연결된 전원선을 분리합니다. 전원선은 보통 2개로 각각 흰색 플라스틱 연결 브래킷에 레버를 누르면 전선이 빠져 나갑니다. 그러면 기존 조명은 완전히 떨어져서 방등과 벽을 연결해주는 브래킷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십자 나사로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이것도 십자 드라이버를 시계 반대 방향으로 느슨하게 풀어 분리해 줍니다. 그럼 천장에 조명이 있던 자리에는 전선이 2개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그럼 재설치 절차입니다. 분해와 설치는 거의 똑같이 역순으로 하시면 됩니다. 새로 설치할 침실 조명 브라켓을 먼저 설치합니다. 가급적 기존 구멍이 뚫려 있던 자리에 그대로 십자나사를 꽂아 넣는 것이 작업상 편리합니다. 만약 규격이 전혀 맞지 않거나 기존 구멍이 크고 느슨한 상황이라면 새로운 구멍을 뚫어 십자 나사로 고정해 주셔야 합니다. 브래킷은 손으로 잡고 흔들어도 흔들림 없이 견고하게 고정되어 있어야 합니다. 브라켓을 고정하면 새로 설치하는 LED랜턴 후면에 천장에 나와있는 전원선을 연결하여 위치를 정하고 설치하여 브라켓의 나사를 잠그면 고정되어 설치 완료됩니다. 이후 배전반 전원을 켜고 스위치를 켜고 조명의 정상 작동을 확인하면 교환은 끝입니다.

저희는 가디건 등 60W를 사용 중인데 심플하면서도 밝은 등을 원해서 기존에도 사용하면서 계속 만족스러웠어요. 이사 후 정리하는 짧은 기간 동안 기존에 켜져 있던 형광등 밑에서 생활하다 보니까 정말 역체감이 크게 느껴지더라고요. 이사 후 정리를 하자마자 1등을 한 것이 LED 전등 교체였습니다.

이 제품은 특히 화이트와 노란색 전구색이 함께 켜지는 방식이라 밝기도 밝지만 분위기도 좋네요. 광량이 풍부하지만 눈부시지 않은 간접광 형태의 조명으로 은은한 느낌도 있고 세련된 유선형으로 구부러진 골드포인트의 라인 조명 부분이 부드러운 고무 재질이라 파손 걱정이 없다는 점도 설치, 보관, 관리, 이동시 큰 장점이었습니다. 특히 화이트 골드 디자인이라 화이트톤의 벽이나 라인 조명, 기존 커튼과도 잘 어울렸습니다. 화이트 인테리어의 집 분위기에 무난하게 어울려서 방 등뿐만 아니라 거실 등이나 옷방에도 사용하기 좋아요. 이사를 하더라도 챙겨놓고 다시 이전해서 쓸수록 만족감과 효용성이 좋았습니다.

프로라이팅을 이용하면서 셀프 LED등을 교체하는 방법이 어렵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방 조명을 교체해 보면 일단 마음에 드는 조명을 사면 집이 바뀌거나 이사를 가거나 새롭게 조명을 바꾸더라도 다른 방이나 새로운 집에 기존 조명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더 과감하게 투자해서 마음에 드는 조명을 구입할 수도 있고 기분이나 인테리어에 따라 새롭게 등기를 교체하거나 방 등을 거실 등으로, 거실 등을 주방 등으로 다양하게 바꿔 활용할 수 있어 조명기구의 개념이 새롭게 바뀐 것 같습니다.

조명만큼 집 인테리어에 큰 인상을 주는 것은 없기 때문에 기분 전환에 좋은 아이템은 조명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봄에는 대청소와 함께 새롭게 집을 꾸미면서 마음에 드는 LED 라이트를 교체하고 기분도 분위기도 밝고 밝게 집을 가꾸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합리적이면서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AS 및 설치 문의도 확실한 프로라이팅 조명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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