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베트 관절에 좋은 사료 오리연골 가수분해 프렌치 불독 푸드를 3주간 먹여봤는데

로얄캐닌 프렌치불독 어덜트 푸드에서 프롬베트 관절로 좋은 푸드를 변경한 이유와 또 푸드를 바꾸려는 이유에 대해서도

원래 뭉치가 먹던 사료는 모양이 구부러져 한 번에 씹어 삼킬 수 없다. 그래서 좋아했어.

처음 뭉치가 우리 집에 왔을 때 받아온 사료이기도 하고 퍼피용으로 나와 있어 첫 사료 구매에서 로열 가나안 프렌치 불독 어덜트 사료를 먹였다.

잘 씹어 먹거나 한 번도 문제가 없었던 상황이다.

다만 조금씩 사료에 대한 정보를 얻어보니 성분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 사료의 경우 이름 자체가 유명해서 변경 없이 먹여왔지만 성분에 대해 조금씩 알게 된 결과 믿고 걸러야 할 부분에 대해 알게 됐다.

그중에서도 육분(돼지), 육분(닭, 오리, 칠면조)에 해당하므로 사료를 바꿔보기로 결심했다.

특히 저는 <멍냥보감>이라는 앱을 통해 사료, 간식 등 기타 정보를 얻는 편인데, 여기에서도 주의 원료 등 사료에 들어간 성분에 대해 자세히 설명이 나와 있다.

또한 다른 사료와의 비교 분석도 해주기 때문에 보고 참고하기 쉽다.

일반적인 사료 형태지만 뭉치가 그대로 삼켜 걱정이다.

그렇게 다음 사료로 선택한 것이 프롬벳 관절에 좋은 사료(가수분해)

쿠팡에서 2.2kg에 28,800원에 판매되고 있다.

관절에 좋다고 소개되었으며 오리연골 맛으로 결정되었다.

사실 이 사료를 선택한 계기도 <멍멍보감> 앱에서 사료 비교 분석을 통해 상위권에 들었기 때문에 선택했다.

<집사들의 목소리> 부분에서 총 1%가 나왔다. (상위)

기호성 소화 알레르기(눈물/피부) 냄새(구취/변냄새) 재구매율

이외에도 함유 원료 및 질병 예방과 영양 정보(수분을 포함한 상태 기준) 등을 각각 비교한다.

물론 이 역시 주의 원료가 들어가긴 했다.

그래도 프롬베트 관절에 좋은 사료 오리연골 맛을 믿고 한번 구입해봤다.

좋았던 점은 안의 소분으로 모두 분리되어 포장되어 있다. 그래서 한 팩씩 뜯어서 양을 조절해 주면 돼.

크기는 매우 작다. 여성 손가락 기준의 새끼 손가락 손톱 크기 정도의 작은 알갱이로 구성돼 있다. (사진참고)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게 덩어리가 자꾸 깨물지 않고 그냥 삼켜 버린다는 것이다. 그래서인지 먹이고 나서 한 번도 토한 적이 없었는데 이 사료만 먹이면 종종 토했다.

먹고 뛰어다녀서 그런지 소화가 안 된 채 프롬베드 관절에 좋은 사료 모양 그대로 뿔을 세우고 나왔다.

지금까지 총 4번 정도 토하고 오늘도 아침, 점심에 토했으니까… 사료는 좋았는데 알갱이가 잡혀서 삼키는 다발에는 안 맞는 것 같아서 조만간 변경하려고 한다. 계속 모양이 그대로 휘어져 나왔어. 뭉치한테는 안 맞을까 봐 걱정이 됐어.

너무 아쉽다. 프롬베트 관절에 좋은 사료 오리 연골 맛으로 자리 잡을까 했는데 요즘 이 때문에 고민이 많다.

로열 가나안 사료 모양에 성분만 더 마음에 들면 정착해서 먹이고 싶은데 고민이 많이 된다.

혹시 푸블 키우실 때 이 글을 읽으시면 사료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먹을 때는 든든하게 먹어. 근데 너무 급하게 먹어서 문제야. 어떤 먹이를 먹어도… 걱정이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