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망설이는 인물은 얼마 전 본 대만 공포영화 ‘주’에서 ‘나둬’라는 역을 맡은 대만 대배우 황흠정이 된다.’나둬’는 극 중 애칭으로 어색하겠지만 극 중 이름은 ‘천러퉁’이다.나는 두두에게 마음을 빼앗겨 황흠정의 인스타그램을 휩쓸었다.
이는 루나는 엄마와 야시장 장면을 촬영할 때라고 한다.촬영장에 저렇게 작은 분홍색 꼬맹이가 있으면… 옆에 있는 것만으로도 힘이 날 것 같은데…?나도 만나줘…
터지는 폭죽에 쫄깃쫄깃한 우리를 놔두고… 놔둬야지… 로퉁… 무서워하지마… 그럴 땐 파인애플, 토끼, 멍멍이 외쳐보자.(너무 몰입해)
혹시 이 포즈는 저희가 두고 있는 포즈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손모양이랑 주문이 대유행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보면 그럴지도 몰라. ㅋㅋㅋ 요즘 말로 킹을 받는다고 할까~~ 이마에 꼭 붙인 스티커도 재밌고 귀엽다.
심각한 표정으로
그림이라는 예술을 하시는 중.참고로 황흠정은 2015년에 태어났다.캬, 귀여워.
저번에 코로나 백신도 맞았다고 하던데 놔두는게 주사가 무섭겠지?그럴 때는 파인애플, 토끼, 멍멍… 알지?(너무 몰입해)
이건 가장 최근에 올라온 사진인데 계절감을 전혀 모르는 게 재밌어서 올려본다.
하… 이게 제일 귀엽다. 진짜 귀엽다.생일파티 장면을 촬영해 놓고 머리카락에 풍선을 묶었다고 한다.
여러분, 아세요?두두의 ‘두두’ 발음은요.중국어로 숨는 것을 뜻하는 ‘o(duo)’와 발음이 똑같습니다. (마음이 아프다)
하… 애칭처럼 숨어서 살아온 천러퉁… 천러퉁을 천러퉁이라고 부르지 못해서… 가만히 살아온 우리의 로퉁이…(울음)
그래 로퉁, 불수 일심 살무모의 바다를 건너 대한민국이라는 곳에서 <주>를 보는 사람들이 본인들도 모르게 함께 읊었으니 이제 더 이상 숨어 살지 말고 행복하자. 아.
왜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고 뜨는지 모르겠지만 귀여운 놓아두기가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하셔서 배우 황흠정의 인스타그램에 들어가보세요.https://www.instagram.com/incantation_dodo/ 죄송합니다. 페이지를 사용할 수 없습니다. 클릭된 링크가 비활성화되거나 페이지가 삭제되었습니다. Instagram으로 돌아간다.www.instagram.com
놔둬 프로필 너무 귀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