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제주도 여행 12월에도 갈만한곳 제주 감귤체험

8박 9일 국내여행을 다녀와서 일주일간 집에서 휴가를 냈는데 여독이 풀릴 무렵 큰누나 가족이 3년 만에 11월에 제주도 여행을 와서 국화와 장미 등 다양한 꽃구경도 하고 제주감귤 체험을 하고 왔습니다.최남단 섬이라 다른 지역에 비해 가을이 길거든요.바람과 태양으로 인해 늦가을과 겨울을 오가는 계절인 12월에 제주도에 갈 수 있는 곳도 소개하려고 합니다.

어제와 오늘 낮 기온이 20도가 넘는 따뜻한 날씨여서 외출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드넓은 귤밭에서 귤 따기도 하고, 알록달록한 국화와 알록달록한 가을 장미 정원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 마놀블랑 귤체험과 국화와 장미정원

주소 :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영업시간 : 09:00~19:00 이용정보 : 1인 1음료, 카페 이용객 체험비 3천원, 체험만 할 경우 5천원, 기타 : 강아지 케이지 포함 10kg 미만 반려동물 동반매장 : 주차장이 넓어 주차 걱정 없음

마놀블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1층

마놀블랑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안덕면 일주서로2100번길 46 1층

동백정원 입구에 제주감귤체험장 매표소가 있는데 아이들만 좋아할 줄 알았는데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을 갖고 있어 조금 놀랐습니다.우리가 도착했을 때도 사람이 많아서 이 사진은 나올 때 귤을 구입하면서 찍은 사진이에요.

10키로 1박스에 1만5천원이고 전국택배도 가능하지만 배송비 포함 2만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

직원분이 꼼꼼하게 설명해주시지만 귤 따는 방법이 자세히 적혀있는 안내문이 있으니 읽어보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렇게 어렵지 않게 귤을 손으로 잡고 조금 잡아당긴 후 가지가 남지 않도록 수도꼭지 근처에 잘라주세요.

앞이 동백정원이고 뒤가 귤밭인데 노랗게 익은 귤이 꽃처럼 가득 피어 있네요.

11월 제주도 여행지에서는 지금은 귤 체험을 할 수 있고 곧 동백꽃이 피면 12월에 갈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마놀블랑 동백정원에는 대형 그네가 있는데 앞으로는 한라산뷰 옆에는 산방산뷰여서 어른과 아이 모두에게 흥미로운 놀이기구이자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재작년과 작년은 만개 시기가 달랐지만, 올해는 언제 개화할지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만.

확실한 것은 분지형 동백 군락지에 널리 분포한 동백나무를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뒷길과 카페 내부에도 동백꽃길이 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이제 동백꽃 필 무렵이 다가왔다는 것은 한 살 금세 늙었다는 증거겠죠. 아무튼 한라산과 산방산 뷰가 있는 마놀블랑 동백 정원은 겨울 제주도로 갈 수 있는 곳이 확실해요.이날 우리가 방문한 목적은 조카들이 제주 감귤 체험을 꼭 해보고 싶다며 음료를 먼저 주문한 후 두통에 추가 비용 6천원을 지불하고 귤밭에서 오게 되었습니다.점원이 건네준 목장갑을 끼고 전지가위로 수도꼭지를 잘라 캔에 넣으면 되는데 캔 위로 넘치지 않게 상부에 맞춰야 해요.큰언니와조카들은올해11월제주도여행와서귤따기도하고밭에서사진놀이도하고 나름대로즐거운시간이었다고합니다.이렇게 두 캔을 채워서 다시 매표소로 가져가시면 되는데 껍질에 하얀 건 농약이 아니라 당도가 높기 때문에 안심하고 드셔도 됩니다.체험한 귤은 직원분들이 비닐봉지에 넣어주시는데 채취한 귤이라 일주일 정도 후숙하신 후 드시면 새콤달콤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마놀블랑에 처음 방문한 조카들은 핑크뮬리와 국화와 장미 정원으로 꽃구경을 갔고 언니와 저와 조카는 티타임부터 했어요.언니는 새우 건강주스를 마셨고 조카는 바닐라라떼가 맛있대요.녹차 케이크는 달지 않고 부드러워서 하나 더 먹은 건 비밀이 아니에요.육지에 다녀온 사이에 뚱보사리가 있던 자리에는 다양한 색깔의 국화가 세 곳에 조성되어 있었습니다.체리핑크 국화는 강렬한 색이 사진 찍기 좋았어요.진한 노란색은 화려했고 귤나무와 산방산 배경이어서 제주스러움이 돋보였습니다.형형색색의 국화는 싱싱하고 하얀 건물과 어우러져 관광객뿐만 아니라 도민들에게도 인기 있는 장소였지요.게다가 지금 이 계절에 장미 정원을 조성해 놓았기 때문에 계절 감각을 잃을 뻔했거든요.가운데 의자는 11월에 제주도 여행 오신 분한테 포토존에 놓여 있는 거라고 얘기했더니 다들 인증샷 찍느라 바빴대요.올해는 언제 만개할지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동백꽃이 필 때까지는 국화와 장미원이 볼만하고 제주감귤 체험은 아마 1월까지 계속될 것입니다.핑크뮬리는 아무래도 색이 빠졌지만 그래도 역광으로 찍으면 핑크색이 감돌아서 여전히 인기가 있었습니다.마놀블랑 팜파스그래스 군락은 12월 제주도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어 오래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마놀블랑 팜파스그래스 군락은 12월 제주도 여행지로도 손색이 없어 오래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에듀시티로 178 영업시간 : 매일 11월~2월 입장시간 09:00~15:00, 탐방시간 09:00~17:00 입장료 : 어른 500원, 청소년/군인 800원, 어린이 1천원제주 꽃자왈 도립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에듀시티로 178제주 꽃자왈 도립공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에듀시티로 178제주 꽃자왈도립공원을 특별히 소개하는 이유는 늦가을에는 약간의 단풍을 볼 수 있어 제주도행 장소로 추천합니다.개인적으로 저는 흙길을 더 좋아하지만 나무데크길이 많아 노약자나 아이들도 걷기 좋은 숲길로 가장 많이 가는 전망대까지 가는 대우리길은 왕복 30분이면 충분합니다.작년 여름에 찍은 녹음이 풍부한 달래미입니다.겨레곶자왈보다 기온이 높기 때문에 조만간 볼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3) 겨울 제주 유채꽃밭마놀블랑을 기점으로 제주 곶자왈도립공원과 동선이 가까운 영락리 노을해안로에는 돌고래를 볼 수 있지만 12월에는 유채꽃도 볼 수 있습니다.노을해안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노을해안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어느 해 낚시 가서 돌고래랑 유채밭을 봤거든요.사실 이 계절에는 유채꽃과 꼭 닮은 배추꽃 또는 갓꽃이지만 거의 비슷하다고 해서 유채꽃이라고 불립니다.노을해안로에서 수월봉 아래 일대가 농경지가 밀집되어 있어 유채꽃을 자주 볼 수 있으니 돌고래를 보러 가시는 분들은 이점 참고하시면 눈이 두 배로 즐거울 것 같습니다.그런데 지난달 17년만에 영락리 앞바다에서 방생후 25일째 생사확인이 안된 비봉이 걱정이네요 4. 방어회와 조림전문점 모슬포부두식당주소 :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로 62 영업시간 : 매일 09:00~22:00 기타 : 많은 방송에 소개될 정도로 대방어 맛집입니다.류현진, 이동국, 황선홍, 유승민 등 수많은 운동선수들과 김희애를 비롯한 팝핀현준, 박애리 부부, 주상옥, 차예련 부부 등 벽면에 유명인들이 많아 기억에 남도록 적어봤습니다.부두식당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항로 62부두식당같은 상호가 3군데 있는데 지금 소개해드리는 식당은 대정읍에 있습니다.지금 방어철이라 제주감귤 체험하러 가기 전에 큰언니네 가족과 특대 방어와 갈치조림과 갈치구이를 먹었어요.세트로 주문하면 회에는 매운탕 또는 칠리탕이 나오고 고등어 소금구이는 세트 내용에 포함됩니다.방어는 사이즈에 따라 방어, 큰 방어, 특대 방어가 있거든요.지금부터 3월 초까지 제철이라 이왕 먹을 거면 특대 방어로 먹었어요.예를 들어 방어와 갈치조림 3인분은 9만원이고, 큰 방어는 10만원, 특대 방어는 11만원입니다.가운데 위에 있는 특수부위 중 붉은 고기는 간살로 왼쪽은 두살, 오른쪽은 뱃살입니다.저는 개인적으로 뱃살이 제일 맛있어요.삼척에서 히라스 먹고 와서 왕부리가 더 그리웠어요. 히라수도 맛있지만 왕부리 맛을 알면 비교가 될 것 같아요.막장에 찍어 먹어도 되고 상추와 깻잎에 백김치를 깔고 양파를 포함한 채소로 만든 특제 소스를 곁들여 싸먹으면 이 세상의 맛이 아니라 11월 제주도 여행에서 빠지면 쓸쓸한 겨울 음식입니다.요리 솜씨가 좋은 언니도 인정한 부두식당 갈치조림은 맵지 않고 적당히 맵고 달콤한 양념이라 아이들도 먹을 수 있습니다.양념이 맛있어서 입맛을 돋우는 것도 좋고 밥 도둑은 없습니다.두개의 탁자에 나뉘어 착석하기 위해서 우리의 상만 사진 촬영을 해서, 갈치 구이의 사진은 없습니다만 갈치 통구이도 코스파가 좋은 가게입니다. Loading… player_likesound_mutesound_mutesound_volume2sound_volume3[x]Player Size:0 x 0Current Resolution:0PMax Abr Resolution:0PProtocol:hlsCurrent Bandwidth:Average Bandwidth:Buffer Health:Frame Drop Rate:0/0도움말라 이 감각 Video Statistic Version 4.29.4(HLS)Build Date(2022/8/31)NAVER Corp. 동영상 인코딩 중입니다.5분 이상 걸리는 경우가 있고, 영상의 길이에 의해서 소요 시간은 다릅니다. 제주 방어회 음식 재생 수 40 topleft rightbottom마우스를 드래그 하세요.360°Video도움말 MULTI TRACK다중 트랙의 트랙별 영상은 오른쪽의 관련 영상으로 보여집니다.선거 광고 안내 뮤트 00:00| 00:27화질 선택 옵션 자동 144p270p480p720pHD화질 전 화면 00:0000:0500:1600:22광고 정보를 더 보초 후, SKIP초 후 재생 SKIP광고 후에 이어집니다.SNS공유 소스 코드 Band Twitter Facebook Blog CafeURL주소 카피 HTML소스 544x306740x416936x5261280x720카피 Flash음성 지원으로 Object코드를 확산시키는 기능은 더 이상 지원되지 않습니다.도움말 플레이어 URL복사 레이어 감고 제주 방어의 회 맛집 1년 만에 먹는 큰 방어이기 때문에 먹고 영상을 찍었는데 맛있는 것 같아요~(웃음)5.1100고지와 오순 나무 생각 설경1년 전 오늘 한라산에 눈이 왔다는 특이한 글이 있네요.오늘은 굉장히 따뜻했는데요. 어쨌든 겨울 하면 빼놓을 수 없는 한라산 설경 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인 1100고지는 눈이 오면 주차대란이 일어나기도 합니다.저는 그런 점이 싫지만, 제가 소개하지 않아도 이미 소문이 났어요. (웃음)1100고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1100고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색달동깔끔한 한라산 설경은 기온이 낮은 1월과 2월의 눈꽃이 볼만하지만 1100고지는 12월 제주도 여행지로도 갈 수 있는 곳입니다.1100고지습지 탐방로를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은 15분밖에 걸리지 않지만 높은 지대여서 등산하지 않아도 설경과 눈꽃이 아름답습니다.이 사진을 보고 있으면 올 겨울 풍경이 기대되고 한편으로는 두 달 후면 내년일 것 같아요.한라산 등반 코스 중 1시간 반으로 가장 짧은 승승낙 설경도 나름 볼만합니다.날씨가 좋은 날에는 제주서의 한경면과 동쪽의 구좌읍까지 반쯤 조망할 수 있습니다.이상 11월 제주도 여행지로 귤체험과 국화와 장미정원이 있는 마놀블랑을 중심으로 늦단풍과 12월 유채꽃 등 그 주변 볼거리와 먹거리 등을 소개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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