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eekaboo Kids – Black holeの説明。영어과학 유튜브 채널 중 하나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있어 어린 아이들도 흥미롭게 볼 수 있다. 첫째 킬링타임 시간에 가끔 보는 채널인데 코로나바이러스, 물순환, 소화, 우주 등 관심 있는 주제를 검색해 보고 있다. 3분 내외의 시간 동안 주요 정보를 즐겁게 전달하고 아이가 쉽게 받아들인다. 보고 새로 알게 된 사실은 엄마에게 설명하지만 재미있었던 7살 오빠는 이번엔 블랙홀에 대해 얘기해줬다.
1. Peekaboo Kids – Black holeの説明。영어과학 유튜브 채널 중 하나다.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져 있어 어린 아이들도 흥미롭게 볼 수 있다. 첫째 킬링타임 시간에 가끔 보는 채널인데 코로나바이러스, 물순환, 소화, 우주 등 관심 있는 주제를 검색해 보고 있다. 3분 내외의 시간 동안 주요 정보를 즐겁게 전달하고 아이가 쉽게 받아들인다. 보고 새로 알게 된 사실은 엄마에게 설명하지만 재미있었던 7살 오빠는 이번엔 블랙홀에 대해 얘기해줬다.
https://www.youtube.com/c/PeekabooKids
피카부 키즈 피카부는 전 세계 행복한 아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애니메이션이 있는 밝은 여행지입니다! World of Kids Educational Videos, Classic English Songs, Phonics Songs, Lullabies 등을 탐색하는 어린이를 위해 특별히 설계되어 있습니다. Peekaboo Kidz에서만 쌍안경 박사님을 만나러 오세요. SUB…www.youtube.com
2. 티렉스 랜치 다이노소어 for kids 흉내(장난감 소개) 공룡에 대한 관심이 다시 불타올랐고 넷플릭스 쥬라기 월드를 보고 나서 다시 이 채널에 빠졌다. 드라마도 있고 장난감 소개도 있고 아빠와 아이의 탐험 이야기도 있고 실험하는 영상도 있다. 한참을 보니 관련 놀이를 확장해 이끌어가는 아이에게 “너도 장난감 소개를 해보지 않겠냐”고 했더니 흔쾌히 하겠다며 촬영해달라고 했다. 두 번째 방해가 있어서 흔들렸지만 추억이니까 기록해볼게. 그러고 보니 한국어로는 유튜브를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구독’이라는 말은 아직 모르지만 ‘subscribe’의 의미는 알고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채널 하나 개설해주고 싶어.
https://www.youtube.com/c/TRexRanch
티렉스 목장-어린이를 위한 공룡 티렉스 목장의 파크레인저를 따라 액션 가득한 공룡의 모험! 티렉스 랜치는 4~8세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상상력이 풍부한 스토리라인과 CGI 공룡이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선사시대 세계에 대해 알려주며 즐겁게 해준다. 새 에피소드 SUBSCRIBE! 팔로우… www.youtube.com
3.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를 보고 말하기-상상 속 동물 이야기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의외로 볼거리가 많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상어 등 자연관찰을 소재로 한 것들이 많은데 제가 봐도 영상이 굉장히 고퀄리티다. 논픽션 요소가 많아서 단어가 조금 어려운 것 같아 가끔 한국어 자막도 같이 틀어준다. 아이는 자막이 있어도 되고 없어도 틀어달라고 하지 않는다. 그냥 내가 필요에 따라 어려우면 가끔 자막도 보라고 얘기할 뿐^^;)아무래도 스토리가 있는 만화보다는 계속 몰입해서 힘들지만 가끔 ‘이제 뭘 볼까?’ 싶을 때 한두 개씩 같이 골라보면 꽤 흥미롭게 볼 만하다.
3. 넷플릭스 다큐멘터리를 보고 말하기-상상 속 동물 이야기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시리즈가 의외로 볼거리가 많다. 특히 아이들이 좋아하는 공룡, 상어 등 자연관찰을 소재로 한 것들이 많은데 제가 봐도 영상이 굉장히 고퀄리티다. 논픽션 요소가 많아서 단어가 조금 어려운 것 같아 가끔 한국어 자막도 같이 틀어준다. 아이는 자막이 있어도 되고 없어도 틀어달라고 하지 않는다. 그냥 내가 필요에 따라 어려우면 가끔 자막도 보라고 얘기할 뿐^^;)아무래도 스토리가 있는 만화보다는 계속 몰입해서 힘들지만 가끔 ‘이제 뭘 볼까?’ 싶을 때 한두 개씩 같이 골라보면 꽤 흥미롭게 볼 만하다.
4. 공룡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자유롭게 영어 말하기 연습, 어느 날 우연히 공룡에 대해 설명하는 것을 재밌게 해서 이때인 줄 알고 영상을 찍어놨다. 영상 기록은 역순으로 되어 있으므로, 이날이 시작이다. 4분 넘게 혼자 재잘거리는 모습은 언제나 신기하다. 말하기 좋아하는 애니까 이렇게 연습하는 게 딱인 것 같아.
전반적으로 말하는 내용이 길어지고 풍부해지면서 접속사나 감탄사 등을 사용하는 표현력이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자연스러운 표현을 사용하는 모습을 통해 아이가 영어와 얼마나 친해졌는지 알 수 있었고 언어습득장치가 탑재된 아이들의 부드러운 뇌가 다시 부러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