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지정생존자 시즌1 대통령의 성장 드라마

한국 드라마 중 이 작품을 리메이크한 60일 지정생존자를 지나가다가 원작에 대한 호기심이 생겨 본 드라마이기도 한 미국 드라마 지정생존자를 소개합니다.

지정생존자 시즌1

편성 : 시즌1 2016.09.21 ~ 2017.05.17 (21부작) 시즌2 2017.09.27 ~ 2018.05.16 (22부작) 시즌32019.06.07 ~ 2019.06.07 (10부작)

출연자 : 키퍼 서덜랜드(톰 커크먼), 나타샤 맥켈혼(퍼스트레이디), 매기 큐븐(FBI 요원 한나 웰스), 칼 펜(대변인 세스 라이드), 아단 칸트(사무관 앨런 쇼어), 이탈리아 리치(수행비서 에밀리 로즈), 라모니카 개럿(경호원 마이크 리터)

지정 생존자

미국에서 중대한 재난이나 테러 등 비상사태로 대통령과 대통령직 승계자가 한꺼번에 대참사를 당할 경우 리더십 공백을 막기 위해 이뤄지는 조치입니다. 미국에서는 비상시 대통령직을 인계받을 자격이 있는 행정부 장관을 한 명 지정하여 대통령 참석 행사가 열리는 동안 워싱턴DC 외곽의 안전하고 은밀한 장소에 대기시키는 조치를 취하게 됩니다. 지정생존자는 대통령의 의회 연설이 진행되는 동안 공개되지 않는 안전한 장소에 머물게 되는 것입니다.

예고편

지정생존자 간단 줄거리 대통령 신년연설 중 대통령을 포함한 중요한 자리의 사람들이 갑작스러운 폭발사건으로 목숨을 잃는 바람에 정치인에게 꿈도 꾸지 않던 톰 커크먼이 지정생존자라는 이유로 하루아침에 대통령 자리에 오르는 것으로 시작됩니다.푸드티에 팝콘을 먹다가 갑자기 당황하지만 미국 대통령으로 임명되어 성경에 손을 얹고 맹세하는 카크먼입니다.

정부를 이끌기 위해 하나하나 고군분투하게 됩니다.군 사령관이나 주지사 등 전 정권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기 십상이고 험난한 가시밭길이 펼쳐집니다.하지만 유능한 사무관 앨런 쇼어와 수행비서 에밀리 로즈, 그리고 입담이 뛰어난 세스 라이드를 등용하면서 든든한 지원군을 갖게 됩니다.

미드 지정 생존자

이분이 굉장히 따뜻하고 똑똑한 대통령이었어요. 적절한 절차 과정이 없는 대통령이라고 무시당하기도 하지만 자신에게 부족하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자신의 위치를 국가를 위해 사용하는 멋진 대통령의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그의 모습을 보고 우호적이었고, 전례 없는 대통령의 모습을 보고 뜻을 같이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지만 위험은 늘 도사리고 있었습니다. 대통령다운 면모를 갖추어 나가겠습니다.

결국 총상을 입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라 걱정만 하고 있는 대통령은 반역자를 찾아내는 것과 함께 폭발 사건에 대해서도 계속 파헤칩니다. 그 과정에서 믿었던 사람에 대한 의심이 진실되고 힘든 일도 겪습니다.과연 이 대통령은 어떻게 성장할까요?여러분 드라마를 통해서 확인해 보세요.다 알려드리면 재미없잖아요.

지정생존자 작품의 매력이 탄탄한 스토리에 공백이 하나도 보이지 않는 흐름도 상당히 잘 이어지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볼 수 있는 작품이었습니다.그리고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대통령이 되어 점점 성장하는 모습이 상당히 매력적인 드라마인 것 같습니다. 또한 가정적이고 상냥한 그가 대통령이 되어 선한 끈기를 꺾지 않고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멋졌습니다.

한국에서 리메이크된 작품은 60일 지정생존자

여기서는 지진희가 대통령 역할로 정말 재미있었던 드라마 중 하나였습니다. 한국에서는 지정생존자 제도가 없는데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했어요. 다음에 이것도 투고하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반대로 이 드라마를 보고 원작을 봐서 더 신선했던 것 같아요. 이 드라마를 통해 재미있는 미드를 찾을 수 있어서 좋았고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시즌 2, 3도 빨리 만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즌1이 재미있으면 그다음은 좀 흐지부지되지 않길 바라면서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한국 작품도 한번 보시고 미드로도 꼭 같이 보세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