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5월 9일 리포트 정리 : 전기/자율주행차로 기회를

오늘은 리포트가 전반적으로 긴 편. 그리고 전기/자율주행차를 통한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었던 시간.

다만 크게 점프업할 수 있는 곳이 어디 있는지는 아직 눈에 띄지 않는다. MC넥스가 리포트에서는 Toppick이긴 하지만 전장 비중도 작고 그 비중이 공격적으로 증가할 것 같지 않아서..

오히려 화신, 나무가 이게 더 눈에 들어온다. 좀 더 조사해야 할 회사

그리고 고리타분한 종목인 현대/기아도 눈에 띌 정도로 매력적인 미래를 그리고 있다.

은행 – NIM 상승과 주주환원화학 – 수요파괴 우려를 점증시키는 에너지시장 통신장비 – 새로운 시장, 새로운 기회 미국판 전기차 시장전쟁 시작, 이차전지 – 현금흐름을 고려한 투자, 오른쪽…cafe.naver.com


● 2차 전지와 현금흐름을 고려한 투자 우선순위


단순한 증설이 아니라 증설을 착실히 하여 버틸 수 있는 장기적인 체력(현금흐름)에 대해 고민하는 시점

미국판 전기차 시장 전쟁의 시작

일본 업체의 EV 판매 목표는 현실성 부족(2005년 당시 보수적 성격의 미국 OEM과 유사한 성격)

현대차그룹은 미국 M/S를 다시 확대 중.딜러 영향력이 큰 미국에서 제네시스 브랜드가 첫 독립 딜러망을 구축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

EV 판매 볼륨을 높이기 위한 필수 조건은 미국/중국/유럽 3대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 확보. 미국의 경우 배터리 조달까지 동반 현지화가 요구되고 있어 유럽과 달리 판매량 성장세가 매우 느리다. 이번 투자로 진입장벽을 갖추는 것과도 동일시







SL: 현대모비스와 경쟁하지 않고 독점 공급만으로도: 주물 공장을 갖춘 채 전장 부품을 지원하며 현대모비스 대비 뛰어난 대응 능력 화신: 완성차 수요 50% 정도 담당. 전기차 대응차종 변경으로 오히려 대응물량 증가




2025년에도 여전히 미국은 침투율 10% 안팎. 글로벌 기준으로 25% 정도

SK온이 미국 내 CAPA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실제로 23, 24년부터 빠르게 가동되는 것은 LG

향후 성장성은 SKonValue 체인에 기대/실제 숫자로 꾸준히 잘 찍히는 쪽은 LGValue 체인이 될 것인가?





<화신> 미국 앨라배마주에 현지 생산 구조를 갖추고 있다

지난해부터 집중적으로 배터리 케이스 수주를 위한 완성차와 협력관계를 형성 중이며,


전장 카메라 시대가 온다




2022년 삼성전자의 연초 출하량 목표치를 3.3억 대 달성하려면 중저가 시장 공략이 관건이다. 애플과 중화권 기업들의 공격적인 전략으로 중저가 시장에서의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어 중저가 경쟁력 보강이 필요하다.

결국 스마트폰 스펙 차별화의 마지막 단계는 결국 카메라


다양한 신사업 중 핵심적인 신성장동력은 전장카메라 모듈. (카메라는 렌즈를 통해/레이더는 전자파 송수인을 통해/라이더는 빛을 통해)

전장카메라 ASP 30~35달러 vs 스마트폰 ASP 8~10달러.세 배 이상의 차이가 있다

또 기술개발도 비교적 쉽고 가격경쟁력이 뛰어나 더욱 사용될 수밖에 없다.





<MC 넥스>

모바일 86%/전체 길이 16%. OIS 액추에이터 생산기술을 내재화하고 있어 다른 중견 카메라 모듈 업체 방향으로 곧 매출이 발생해 원가경쟁력에서 높은 마진율 확보

1분기 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스마트폰 패널용 부품 공급 차질/베트남 생산공장 일시 인건비 증가/반도체 수급난 지속으로 전장부품 생산 차질 및 일시적인 원자재 가격 상승





<파트론>

본업 : 고객사 신제품 출시효과 & 플래그십 납품비중 21년 20% → 2022년 35%로 확대하여 견조한 매출흐름

센서: 갤럭시 워치 심박 센서 모듈화로 인한 ASP 상승/갤럭시 A 시리즈용 광학식 지문인식 센서 모듈 공급으로 인한 물량 증가/차량용 지문인식 센서 타이어 공기압, 온도 센서 매출 신규

전장: 현대차 차량용 카메라 2차 벤더로 전장 카메라 납품&전기차 차량용 LED 모듈 매출. 전장부품 21년 613억 → 2022년 967억 전망(YoY +57.6%)

하반기부터 웨어러블 부문에서 신규 KT&G 전자담배 납품 매출 인식




<나무로부터>

3D 깊이 인식의 3가지 방식 관련 기술 모두 보유. 해당 기술이 향후 로봇과 중장기적 관점에서 VR/AR로도 사용처를 확대할 것

최근 실적 개선은 모듈 제품 믹스 개선(저화소→고화소 중심)과 후면 메인 카메라 신규 공급 등으로 ASP 상승을 통해 이뤄진다.




(밤에 PT를 받고 콘텐츠, 통신장비측 리포트 추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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