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화.coaching
시즌제가 낯설었을 때부터 생활이 많이 힘들었던 시절에 지루한 하루를 선택해 남은 시간을 채워준 건 미드였다.인생이 바빠지면서 다른 휴가를 선택하게 됐고 한동안 미드를 볼 수 없었다.
코로나19, 원치 않는 지루한 날이 더해지면서 엔플릭스, 와이브 등의 앱에서 시간과 매달 일정 금액을 투자할 가치가 있다고 합리화를 시작했다.
미디어 영상을 전공하고 나서 영상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졌는데 문득 그 수많은 미드를 본 시간을 학습의 시간으로 활용하다 보니 생활 영어 회화가 어느 정도 향상되지 않았을까… 뒤늦게 욕심을 부려본다.
감동, 재미, 새로움, 익숙함 등의 삶을 조금이라도 대신 채워보자는 위로의 마음일 수 있다.오랜만에 Active한 동기를 부여하는 미드를 만났다.리메이크된 작품이라고 하는데
Magnum P.I
시리즈다. 현재는 웨이브에서 시즌 1, 2, 3을 볼 수 있다.
매그넘, P.I.returnswithall-newsun-drenched adventures our otakes jobs nooneels will with the help offellowvets T.C. Calvin and Rick Wright and the formerMI: 6agentwithafamilialastname.www.cbs.com 매일이 건강하고 자연환경이 경이로운 곳 미국이라는 역사, 그 이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하와이가 배경이다.남주의 포스터를 가득 채운 관광지 시그니처 아이템인 하와이안 셔츠를 보면 어떤 역동성이 일어날지 기대해도 좋다.
단순한 수사물이라고 생각하면 편하게 받아들일 수 있고, 사람다운 사람들이 모여 사고를 수습하는 가운데 사랑도 우정도 배신도 아픔도 공유되는 일상이 담겨 있다.조상 때부터 현지를 지켜온 사람들과 인생의 새로운 전환을 맞은 이들이 서로의 색깔을 섞어가는 모습은 흥미롭다.
여주인공은 영국인이다. 감정이 격해질 때마다 더 짙어지는 영국식 발음은 이국적인 도시에서의 또 다른 이국이다.남자 주인공은 주조 동창들과 새로운 출발을 위해 하와이에 정착했다.각자의 생업이 있지만 주인공 매그넘의 일을 자신의 일처럼 적극적으로 나선다.타인과 타인이 만나 배려와 이해를 충분히 열어놓고 서로를 맞이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용기다.
두 주인공 매그넘&히긴즈

서로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두 주인공

형사 카츠모토 역의 (팀 강)

캐릭터가 뚜렷한 조연들
이 드라마를 제작자인 프로듀서 피터 렌콥은 하와이를 배경으로 한 또 다른 범죄수사극 Hawai Five-0(하와이 파이브오) & 맥가이버(Mac Gyver)를 제작했다.둘 다 너무 사랑하는 작품인데 조만간 하와이 파이브를 오는 한국계 배우들이 주역이라 더욱 애정이 갔다.게다가 주요 작품은 같은 세계를 공유?라는 설정으로 나온다.
매그넘 P.I.를 보면 바로 뭔가를 해야 한다는 동기부여를 받는다.설령 오늘이 무엇을 해야 할지 모르는 날이라도 하루하루를 건강하게 보낸다면 자신에게 해가 되지 않는다는 긍정적인 생각으로 동기부여가 된다.잠시 머물다 지나가는 에피소드일 수도 있지만 코로나19의 지금 때에 저 같은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밝기를 공유할 수 있는 역할을 충분히 할 것 같다.많은 사람들이 좀비를 소재로 한 영화, 미드 등을 애정하고 나 역시 그렇지만 지금은 잠시 미뤄둔다.
조금 더워도 항상 밝은 하와이의 경치와 탄탄한 근육의 여주인공의 건강함이 마음이 늘 생각보다 앞서 있지만 올바른 결정이라는 확신으로 움직이는 남자 주인공의 따뜻함이 그들의 친구는 이제 내 친구다.https://youtu.be/HwnVw0g8J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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