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키메디, 당뇨병학회 전 이사장 윤건호 교수와 ‘당뇨병 학당’ 개최

– 임상사례를 통한 전문가들의 토론중심 ‘당뇨병학당 모듈1’ 개최-당뇨병학회 전 이사장 윤건호 교수가 좌장으로… 1700여명의 의료진 참여(2022년 5월 25일) 의료학술포털 키메디가 당뇨병학회 전 이사장인 윤건호 교수(가톨릭의대 내분비내과)가 좌장을 맡고 진행한 ‘당뇨병학당 모듈1’이 1700여명의 의료진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지난 5월 20일 키메디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 당뇨병학당은 당뇨병을 주제로 한 교육 및 토론 프로그램으로 참여 의료진이 난치병 환자 사례를 공유하고 효과적인 치료 방법을 함께 도출하는 논의의 장으로 마련됐다. 한 방향으로 진행되는 기존 웨비나(Webinar) 방식에서 벗어나 모든 참가자가 상호 교류할 수 있는 인터랙티브 세션(Interactive Session)으로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당뇨병학당>에서 좌장을 맡은 윤건호 가톨릭의대 교수가 임상 사례를 소개하고 있다.

당뇨병학당은 르네상스 시대 거장 라파엘로의 작품 아테네학당을 모티브로 고안됐다. 그림 속 고대 아테네 석학의 모습처럼 의료진이 각자의 의견을 개진하고 토론하는 민주적인 방식을 채택했는데, 이는 좌장을 지낸 윤건호 교수의 아이디어다. 행사에서 공유된 난치병 환자 사례는 키메디 환자 사례 모집 행사를 통해 모였다. 채택된 사례는 접수된 의료인이 직접 출연해 참석자들에게 발표했다.

<당뇨병학당> 참가자들이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이번 당뇨병학당 첫 번째 모듈에서는 ▲인슐린 조절이 매우 불안정한 간경변증 환자 ▲루프스 치료를 위한 스테로이드가 원인이 된 중증 당뇨병 환자 ▲인슐린과 메트포르민 약물치료를 진행함에도 불구하고 당화혈색소(HbA1C) 수치가 10% 이상인 중증 환자 ▲4제 병용요법(SU+metformin+DPP4+SGLT2)에서도 혈당 조절에 실패한 환자 등 4개 환자 사례가 공유됐다.전체 참가자 중 60명의 의료진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해 온라인 방청객으로 참여했고, 나머지 1600명 이상의 의료진은 라이브 영상을 지켜봤다. 참가자들은 투표기능(Voting System)을 통해 발표되는 환자 사례마다 해당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효과적인 솔루션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실시간 Q&A 창에서도 궁금증을 활발하게 공유했다.

참가자들은 투표에서 임상 소견을 공유하고 있다당뇨병 학당을 진행한 키 메디컬 마케팅 본부의 김·웅비치ー무장은 “다양한 임상 사례를 통해서 참가자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었다”며”의료진들이 직접 세션에 적극 참여하고 우에비나ー콤텡츠의 질을 한 단계 높였다고 생각한다”이라고 밝혔다.한편 살결 디는 조만간”당뇨병 학당 모듈 2″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당뇨병 학당 모듈 1″은 살결 디 홈페이지 내 당뇨병 학당 다시 시청(https://www.keymedi.com/meditv/vod/6224)에서 시청할 수 있고 살결 디 홈페이지는 의료진 회원 등록을 통해서 이용할 수 있다.서울경제-https://www.sedaily.com/NewsView/2664AVFOT7메디포뉴스-http://www.medifonews.com/news/article.html?no=167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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