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거대 곰입니다.
나는 지금 뉴질랜드 여행 3일째입니다. 뉴질랜드와 한국의 시차는 지금 서머타임 기준으로 4시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 시차는 이상하게 맞지 않고, 또 장기로 보낼 준비, 짐 정리 등에 시간을 들여와 사흘 만에 처음으로 컴퓨터를 꺼냈습니다. 오늘도 오전에 한시적으로 올리고 바로 나올 예정입니다.아무튼! 출국일 인천공항 마티나라 은지를 이용한 소감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나는 지금 뉴질랜드 여행 3일째입니다. 뉴질랜드와 한국의 시차는 지금 서머타임 기준으로 4시간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데 시차는 이상하게 맞지 않고, 또 장기로 보낼 준비, 짐 정리 등에 시간을 들여와 사흘 만에 처음으로 컴퓨터를 꺼냈습니다. 오늘도 오전에 한시적으로 올리고 바로 나올 예정입니다.아무튼! 출국일 인천공항 마티나라 은지를 이용한 소감부터 소개해 드릴게요.
내가 탑승한 에어 뉴질랜드 카운터 오픈은 17시 20분입니다. 라운지를 최대한 즐기기 위해 카운터 오픈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짐을 정리하고 준비를 완료했습니다. 불필요하게 짐은 맥시멀리스트이기 때문에 20kg이 아니라 와서 등산을 한 번 할 수 있고 등산화나 등산복 자체를 캐리어에 넣는 데 무게가 20kg이나 되었습니다. 크기는 188이면 안 되는데, 여행 가방 손잡이를 올려놓고 측정해서 188cm가 되었습니다. 158 인가가 최대 규격입니다.
에어 뉴질랜드 체크인 팁은 무조건 온라인 체크인을 하시는 것입니다. 키오스크 체크인은 하지 않고 일반 체크인과 온라인 체크인 두 가지가 있는데 일반 체크인은 창구 4개, 온라인 체크인은 창구 2개로 운영되는데 줄을 서는 사람의 수는 온라인 체크인에 비해 일반 체크인이 4~5배 정도 많습니다. 그래서 나는 처음에 일반 체크인으로 줄을 서서 온라인 체크인을 하고 줄을 섰습니다.수속할 때 따로 확인할 것은 없고 비자는 어디로 가는지만 물어봅니다. NZeTA에 간다고 해주시면 특별히 문의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좌석 지정은 미리 해놨는데 비행기가 만석이었어요. 원하는 자리에 앉고 싶다면 가급적 사전에 좌석 지정을 해 둡시다.
에어 뉴질랜드 체크인 팁은 무조건 온라인 체크인을 하시는 것입니다. 키오스크 체크인은 하지 않고 일반 체크인과 온라인 체크인 두 가지가 있는데 일반 체크인은 창구 4개, 온라인 체크인은 창구 2개로 운영되는데 줄을 서는 사람의 수는 온라인 체크인에 비해 일반 체크인이 4~5배 정도 많습니다. 그래서 나는 처음에 일반 체크인으로 줄을 서서 온라인 체크인을 하고 줄을 섰습니다.수속할 때 따로 확인할 것은 없고 비자는 어디로 가는지만 물어봅니다. NZeTA에 간다고 해주시면 특별히 문의하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좌석 지정은 미리 해놨는데 비행기가 만석이었어요. 원하는 자리에 앉고 싶다면 가급적 사전에 좌석 지정을 해 둡시다.
탑승 게이트가 43번이었기 때문에 눈앞에 있는 마티나라 은지로 갔는데 옆에 있는 허브 라운지는 동쪽이 늦게까지 하고 서쪽은 닫혀 있고 허브 라운지에서 수용한 인원까지 모두 마티나에 채워져서 굉장히 붐볐습니다. 입장 줄도 길었고요. 마침 식사 시간이라 더욱 그럴 것 같아요.
보통 신용카드 혜택으로 입장하지만 마티나라 은지 유료로 입장하면 인당 39달러입니다.
꽤 붙어 있는 것도 있고 무슨 일이 발생하며 절대 들어가고 싶었는데, 그 무언가가 입장 중에 바로 일어났습니다. 나는 신한 Air1.5신용 카드를 써서 동료도 같은 카드를 쓰고 있는데 이전 블로그의 기고에서 꼭 마나 티나 라운지나 된다고 생각했는데 모두 카드를 냈더니 이 카드는 마리 티나 라운지에는 안 되면 보안 검사대를 지나면 어느 여객동에 있는 마리 티나 라운지는 사용할 수 없고, 지하철로 건너는 탑승동에 있는 마리 티나 라운지만 이용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당황하고 있는데 여기에 있는 카드 중에서 혜택이 있으면 그것으로 결제하고 입장할 수 있다고 안내 받은 것입니다만, 또 신한 카드가 1+1그래서 그냥 신한 카드로 결제하고 입장했습니다. 이 때문에 11월에 신한 카드의 실적을 맞춘 것이지만, 쓸데없는 일을 하였습니다. 마나 티나 라운지가 너무 푸드 코트 같은 느낌처럼 사람들이 붐비고 있었으므로, 다음은 그저 실적 쌓아 간다면 허브 라운지에 가자~라고 생각했다.줄을 많이 서 있기도 해서 무슨 일이 생겨서 무조건 들어가려고 했는데 그 뭔가가 입장 중에 바로 일어났어요. 저는 신한 Air 1.5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고, 파트너도 같은 카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이전 블로그 게시물에서 분명 마티나 라운지도 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둘 다 카드를 내면 이 카드는 마티나 라운지가 되어야 보안검색대를 지나면 한 여객동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는 사용할 수 있고 지하철로 건너가는 탑승동에 있는 마티나 라운지만 이용 가능하다는 안내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당황하고 있는데 여기 있는 카드 중에 혜택이 있으면 그걸로 결제하고 입장할 수 있다고 안내받았는데 또 신한카드가 1+1이라서 그냥 신한카드로 결제하고 입장했어요. 이 때문에 11월에 무리하게 신한카드 실적을 맞췄는데 쓸데없는 짓을 했어요. 마티나 라운지가 워낙 푸드코트 같은 느낌처럼 사람들이 붐벼서 다음에는 그냥 실적 쌓고 갈 수 있으면 허브 라운지로 가자~고 생각했어요.세세한 모자이크를 하기에는 너무 많은 인원수테이블에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꽉 차 있고 서빙 로봇이 빈 그릇을 수거하며 돌고 있고 직원분들도 치우면서 걷고 있습니다.코너별로 조금씩 소개를… 빵은 식빵을 포함해서 3, 4종류의 빵이 있고, 구워먹을 수 있는 기계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디저트 코너는 7종류 정도의 디저트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만, 이것은 확실히 허브 라운지보다는 충실합니다. 디저트가 제일 좋았어요. 과일은 4가지, 샐러드는 샐러드, 먹지 않았다는 뜻입니다.음료 냉장고에도 주스를 포함한 4~5가지 음료가 있었는데, 저는 제가 좋아하는 캐나다 드라이진 저비에르의 맛을 열심히 마셨습니다. 와인도 있고 맥주 코너도 있고 커피 머신도 설치되어 있습니다.메인 메뉴인 핫푸드는 이 정도.꼬치오뎅이 있고 튀김 종류도 있습니다.시리얼도 있는데 벌써 여행가면 매일 먹기 때문에 따로 손을 대지 않았어요.컵라면은 3종류, 오징어짬뽕과 사리곰탕이 있는 것은 매우 바람직합니다. 하지만 나는 짜파!비빔밥 코너도 옆에 있습니다.라면코너 옆에 맥주기계가 있고 주방입구 옆에 탄산음료 디스펜서와 커피머신이 설치되어 있습니다.라면코너 옆에 맥주기계가 있고 주방입구 옆에 탄산음료 디스펜서와 커피머신이 설치되어 있습니다.1차 요리 세팅 완료! 비행기를 타면 또 바로 기내식을 먹어야 해서 조금만 먹어야 했는데 하나씩 다 맛보는 건 참을 수가 없어요.짜장면 면을 다 떠먹고 그릇에 볶음밥을 떠서 밑에 비빔밥 채소를 좀 깔고 남은 짜장면 국물을 더하면 되는 중국집 볶음밥다운 밥이 완성됩니다. 이걸로 밥은 해결.2번째에서 마지막으로 디저트로 과일의 세팅. 과일은 사진을 찍지 않았어요. 코로나 이전의 라운지는 매 티나 라운지가 밥이 맛있고, 허브 라운지가 공간이 넓고 편한 것이 주된 차이이었지만 지금은 마 티나가 코로나 기간 중에 공사를 하며 시설이 좋아졌고 모두 음식의 질은 조금 줄어들지만 그래도 공간은 허브 라운지가 좋은 반면 마리 티나는 음식 대신에 디저트가 허브 라운지보다 더 잘 나오도록 그런 느낌이 좀 바뀐 것 같은데.이제 과식이 또 안 생긴 나이에 된 탓인지, 라운지를 먹고 공항을 크게 한바퀴 돌아 소화시킨 뒤 비행기를 타고 기내식을 먹었는데 그래도 조금 배 가득 찼어요. 이제는 기내식이 없는 비행을 할 때만 라운지를 먹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다. 그리고 입장하면서 정말 라운지의 사람이 너무 많았거든요. 예전처럼 그래도 비교적 조용한 느낌의 인천 공항 라운지는 이제 없는 것 아니냐고 생각합니다.인천 공항 라운지 마 티나 라운지 서방 리뷰했다.#인천공항라운지 #멀티나라운지 #에어뉴질랜드탑승수속 #신한카드공항라운지 #인천공항멀티나유료결제 #멀티나라운지가격